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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간이론교육/09.03.10/발제자 : 서정우 Andrew Sayer, 1985, “"The difference that space makes”", in Derek Gregory and John Urry, Eds., Social Relations and Spatial Structures, Macmillan, New York. 4. 공간이 만들어내는 차이(p49~57)
● 실재론(realist philosophy)의 개념을 이용하여 답해야 할 연구문제
공간이 차이를 만든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그것은 어떻게 중요하고, 공간과 공간의 가정된 효과들은 어떻게 이해될 수 있는가? 공간과 사회에 관한 일반적인 이론이 될 수 있는가? 사회적 이론과 실천을 위해 공간이 내포하는 것은 무엇인가? 공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음에도 공간이 만들어 낸 차이와 사회이론을 위한 공간이 함축하고 있는 바가 여전히 잘못 이해되고 있는 것은 추상을 구체적 연구와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임. 구분이 될 때조차도 공간은 상당히 어렵게 사회적 연구와 실제적 실천으로 나타남. ● 실재론의 기반 1) 추상과 구체 연구 간의 구별을 가정함. 추상화는 객체(object, 대상)에 대한 특정한 한 측면을 참조하여 기획된 개념을 포함함. 보통 연구 객체(대상)은 다양한 측면이거나 ‘구체적이고, 추상화에 의해 분리된 구성적 요성들은 통합될 필요가 있음. 이러한 의미에서 ’추상‘은 모호하거나 ’실제 대상을 참조하는 것이 부족한 것‘을 의미하지 않음. 일상적인 사고는 추상과 구체 개념을 사용하지만 이것들은 항상 조사되지 않았고, 단순한 통일체로서 ’도시들‘과 같이 복잡한 구체적인 전체로 특징화하는 경향이 있음. 2) 실재론은 관계의 본성에 상당한 관심을 가짐. 필연적인 관계와 우연적인 관계의 구별이 중요함. 전자는 관계의 본성이 관계에 달려 있지만, 후자는 관계와 독립되어 있음. 3) 인관관계에 대한 관심. 객체는 구조와 구성에 의해서 어떤 것을 하기 위한 인과적인 힘과 성향을 갖는 것으로 이해됨. 이러한 개념은 공간이 만들어내는 차이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임.
<공간이 만들어내는 차이> ● 공간에 대한 무관심 공간이 차이를 만든다는 것은 명백함. 우리는 공간의 효과를 인식할 수 있는 가장 일상적인 활동을 반영해야함. 그러나 지리학자 일부, 소수 사회과학자들은 공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음. 최근 인문지리학에서 공간에 대한 연구는 사회이론과 밀접한 관련을 갖으면서 공간을 구성하는 대상과 과정에 의해서 이해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음. 맑스주의 경우에 공간에 관한 관점을 찾는 것으로 맑스의 작업을 재해석해왔음. 나의 주장은 공간이 차이를 만들어내는 동안에 여러 사회이론가들은 추상적인 이론작업에 거의 관심을 두지 않음으로써 정당화했왔음. ● 공간의 개념화: 절대적 공간 vs. 상대적 공간 지리학에서 이것에 관해 많이 써왔고, 공간의 개념에 관한 실제적인 통계가 있을지라도, 아직까지 충분치 않음. 그것의 의미의 해명은 형이상학적인 문제임. 공간개념은 친숙하면서 비문제설정, 신비로운 용어로 나타남. 지리학에서 발생하는 보편적인 논의는 공간이 비어있다는 절대적 개념과 공간은 물질에 의해 구성된 곳에 존재하는 상대적 개념간의 구별이 있음. *절대적 공간: 상식적으로 영향을 주지만 ‘비어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며, 아무 것도 아닌 것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무(無)는 효과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거리의 마찰’, ‘공간의 효과’) 모순적임. 이와 같은 개념은 공간을 구성하는 특별한 실체와 실체에 따라 다양한 마찰계수 간의 관계를 설명하기에 부족함. *상대적 공간: 이와 대조적으로 공간에 대한 상대적 개념에 따르면, 공간은 물질로, 즉 공간적 외연을 갖는 대상들로 구성됨. ‘거리의 마찰’같은 용어들은 공간을 구성하는 특정의 실체들 사이의 마찰에 대한 줄임말로 해석되어야 함. 그러나 상대적 개념이 간과하고 있는 것은 공간이 대상에 의해 구성되지만, 공간이 대상들로 환원될 수 없다는 점임. ● 대상의 독립성, 공간의 ‘중간성’(between-ness) 하레에 따르면, 상대적 개념의 미묘함은 다음 문자 구성 사아의 공간적 관계를 고려함으로써 설명될 수 있음. A B C P Q R A와 C에 대한 B, P와 R에 대한 Q의 공간적 관계는 정확히 동일함. B를 Q와 바꾸는 것은 이러한 ‘중간성’(between-ness)의 공간적 관계를 변화시키지 않을 것임. 물론 A B C P Q R이 어떤 종류의 사물인가에 따라 그것은 특정의 인과적 힘을 활성화시키기도 하고, 탈성화시키기도 할 것이지만 말이다. 즉 공간은 대상을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지만, 존재하는 특정 유형들의 대상과는 독립적임. 그 문자가 어떤 종류의 사물들을 나타낸다고 하는 것은 그것이 인과 과정의 활성화와 결과에는 차이를 낳지만 공간적 관계에는 아무런 차이를 만들지 않음. 공간적 관계가 공간을 구성하는 대상에 대해 갖는 바로 이러한 독립성이 절대적 공간 개념에 일정한 타당성을 제공함. 그렇지만 ‘공간 자체’가 문자 그대로 내용 없는 추상화라고 한다면 공간의 과학이란 있을 수 없음. ● 내용으로부터 형식을 추상하기 ‘공간적 관계’에 대해 언급했지만 나는 내용으로부터 형식을 추상함. 이것은 대상화될 수 있는 추상화는 아님. 즉 ‘공간 그것만으로’, ‘형식’, ‘공간적 관계’는 문자 그대로 내용 없는 추상화임. 물질은 항상 반드시 대상을 통해 존재할 뿐인 공간적 확장과 공간적 관계를 갖음.비어 있는 공간이나 무공간 물질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함.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내용으로부터 추상적 형식, 더 상식적으로는 형식으로부터 내용을 반복함. 공간의 내용으로부터 추상화로 일어나는 것을 이해하는 사상이 광확장하게 불합리하기 때문에 독립된 ‘공간의 과학’이란 있을 수 없음. 중간성의 공간적 관계는 그 자체로 어떤 효과를 갖는다거나 어떤 차이를 만든다고 말할 수 없음. 그러나 구성의 본성에 의존해서, 그들의 공간적 관계는 중대한 차이를 만들 수 있을 것임. (예를 들어 감옥 벽과 관련된 공간의 경우에) 그래서 공간을 차이를 만들지만 단, 그것을 구성하는 특별한 인과적 힘과 성향의 측면에서만. 역으로 인과적 메카니즘에 의해 생산된 어떤 종류의 효과는 그들이 위치지워진 조건의 형태에 달려있음.
● 공간, 시간, 과정의 분리 그러나 공간과 실체를 분리하는 것하고, 효과를 말하고, 공간을 이용하는 것은 일반적임, -마치 그것이 대상과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면. 이것은 일부 분리된 공간, 시간, 과정 범주를 이용하는 믿을 수 없는 언어구조의 문제임. 공간, 시간, 과정은 내용 없는 추상이기 때문에 그것들이 설명하는 것으로 가정된 효과의 특정한 인과를 모호한 것으로 오인하기 쉬움.(예: 다국적(기업)) 지리학에서 절대적 공간에 대한 비판은 일반적인데 ‘공간의 물신화’에 대한 비판 - ‘순수한 공간’에 그 공간을 구성하는 특정 대상의 인과적 힘으로부터 비롯된 것을 귀속시키는 - 은 이제 더 이상 어떤 흥미도 일으키지 않음. 우리가 내용으로부터 형식을 추상할 수 없다면, 세계에 관하여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자한다면 우리는 형식으로부터 내용을 추상할 수 있으며 따라서 몰공간적인(aspatial) 과학을 가질 수 있는가? 그 답은 특별히 추상이건 구체이건 간에 연구에 내포된 것에 의존함. 추상적인 연구는 구조와 인과적 힘과 성향과 관계한다는 것을 재언급함. 우연적일 때 구체적인 경험적 연구는 인과적 힘의 실제적인 효과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함. 추상적인 사회이론은 공간을 대상이 포함된 필연적인 속성으로만 간주했음. 결론은 사회이론은 공간적일 수 있고, 공간적이어야만 함. ● 공간의 필연성과 우연성 실제적인 공간적 형식에 관해 주목하지 못함. 공간적 양상은 아주 다양함. 어떤 공간적 형태가 생겨나는가 하는 것은 아주 많은 우연적으로 관계된 과정에 의해 좌우될 수 있음. 그러한 경향과 양립 가능한 실질적인 양상들이 아주 다양하고, 다른 과정 및 상황들과의 우연적관계에 좌우되기 때문에 주장의 내용은 필연적으로 모호할 수밖에 없음. 그러므로 추상이론은 사회구조들의 필연적인 공간적 속성들을 기록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공간적 내용을 가져야 함. 추상적 사회과학은 사회적 형태의 재생산의 가능성과 문제점이 시․공간 속에서의 사회적 형태의 요소들의 통합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무시할 수 없음.
● 폐쇄 체계(closed system)를 통해본 자연과학과 비교 1) 흥미의 대상은 질적인 변화를 경험하지 않음(예를 들어, 경제적 체계에서 기술적인 변화) 2) 대상과 조건의 관계는 지속적임. 그러한 상황에서 메카니즘은 사건에서 규칙성을 생산함. 자연과학에서 closed system은 동시에 존재하거나 실험으로 생성됨. 공간적 형식의 우연성은 지속적인 예외를 제공함. 폐쇄체계의 자연과학에서는, 공간적 형태의 우연성들이 일정한 것으로 상정되거나, 또는 중요하지 않는 사항으로 취급됨. 사회체계들에서 우리는 훨씬 더 맥락 의존적이고 또한 지속적으로 변동하는 공간적 관계를 갖게 되며, 그 체계들에 포함되어 있는 대상들이 인과적으로 관계 되어 있는 경우도 있음. 규칙성은 기껏해야 일시적이고 공간적으로 제한된 것임. 구체적 연구가 공간적 형태 자체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인 것의 우연성들을 그리고, 그 우연성들이 생산물에 대해 그 우연성이 만들어 내는 차이들을 이해하려면 공간적 형태를 고려해야 함. 사회체계는 사람들이 자연과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한 능력 때문에 개방되어 있음. 그래서 닫힌 체계 실험은 불가능함. 그러므로 이론가들은 ‘사고-실험에 의존함. 많은 경우에 그 모델들은 무공간, 무시각적임. 그들이 필수적인 행동자질을 부정할 때 그들은 픽션으로서 관심사가 될 수 있음. ● 다원자가(polyvalency) 공간이 만드는 차이에 대한 추상적 이론의 효율성을 제안하는 사회적 체계의 특성을 다원자가(polyvalency)로 표현할 수 있음. 진자는 우리가 그것들에게 한 것으로부터 어떤 것도 배울 수 없고, 그들의 운동은 특정한 조건에 고정된 관계에 위치지워짐. 그리고 공간형식이 만드는 차이는 지속적이고, 공간적 무차별성의 원칙은 지속됨. 그러나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적 맥락에 의해 영향 받음. 다원자가는 구체적인 사회적 연구에 의해 경험된 어려움을 설명하는 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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