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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페르시아가 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고려때 들어온 걸로 알고있는데
비록 외국에서 들어온 술이긴 하지만 천년 동안 마셔온 우리 민족의 전통술이라해도 과언은 아니다
근데 요즘 소주는 영 소주맛이 안난다
예전 25도에서 알콜도수가 23도로 낮아지더니 급기야 21도까지 낮아졌다
그러다보니 소주 특유의 쓴맛과 식도를 타고 흘러내릴 때의 짜릿한 맛이 안나고 달짝지근한 맛만 더해져 별로다
소주를 마실 때의 그 특유의 캬~~하는 소리도 내기가 어색하다
쓴맛은 커녕 단맛이 더나는데 캬는 무슨 얼어죽을 캬 인가
소주는 말그대로 쏘주다와야 하는데 요즘 소주는 쏘주가 아니라 걍 소주다
어제는 간만에 술 생각이 나서 25도 짜리 쏘주를 구할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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