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
|
|
|
|
|
|
|
|
|
|
부인을 둔 스님을 대처승이라고 한다.부인을 두지 않는 비구승보다 숫자적으로 훨씬 적어서 그런지 대처승이라는 단어가 귀에 익지 않았다.
벌침이야기는 진정한 자유인을 추구한다.종교,정치,사회,집단 등의 특정한 종파나 정파,이익집단에 속하기를 거부하는 경계인으로 살고 싶을 뿐이다.특정 집단에 속하면 그 단체에 반하는 집단에 대하여 배타적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민초들의 삶인 것 같다.
대처승과 비구승을 경계인(민초)의 입장에서 분석해 보았다.
수행을 하는 어려움이 양쪽 모두에게 있을 것이다.대처승의 신분으로 수행을 하는 경우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일 것이고 비구승인 경우엔 이성에 대한 그리움을 억제하는 것이 고행이 될 것이다.
인간은 인간다워야 한다.인간이 짐승처럼 살거나 신처럼 산다면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닌 것이다.요즘 같으면 벌어 먹기도 힘든 세상에 수행을 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가는 대처승의 어려움이 더 많은 것 같다.머리 깎고 산에 들어가서 수행을 하는 비구승은 자신의 수행에만 집념하면 되지만 대처승은 가족이라는 또 하나의 사판 세계와 늘 교류를 해야만 한다.
비구승이 수행하는 어려움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정신 세계에 늘 떠오르는 번뇌을 좀 더 깊이 파고 들면서 답이 없는 문제의 답을 찾아야만 하는 압박감에 시달리는 것이 비구승의 어려움이다.이판의 세상에서 사판 출신인 인간이 겪어야 하는 고통을 비구승들은 겪어야 한다.
천주교 신부님과 개신교 목사님들의 생활방식과 비스므리한 점이 비구승과 대처승의 차이인 것 같다.
이판 세계에서 도를 닦는 이는 사판 세계에서 도를 닦는 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사판 세계에서 수행하며 도를 닦는 이는 이판 세계의 오묘한 수행 어려움을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일찌기 황희 정승의 너도 옳고 나도 옳고 그도 옳다는 양시론적인 입장이 맞지 않을까?
자신만 옳다고 하면 독재가 되고,너만 옳다고 하면 아부가 될 것이고,그만 옳다고 하면 쓸개 빠진 인간이라는 말을 들을 것이다.모두가 옳다고 하는 것이 모두가 나쁘다고 하는 것보다 인간들이 어울리며 사는 사판 세계에서 잘 통할 것이다.
벌침이야기는 벌침은 모든 이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주장한다.아픈 자나,아프지 않은 자나,여자나,남자나,벌침을 공짜로 스스로 즐기면 세상에 태어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벌침이야기'가 그것을 도와줄 것이다.
|
|
|
|
|
답글쓰기 (4)  |
|
 |
벌침이야기는 오로지 민초들과 어울리고 싶다. |
|
|
08/06/21
(토) 오후 1:13
[벌침이야기] |
|
 |
다리길고 납짝한 거미한테 물리면, 5시간이 지나도 자기가 물렸는지 잘 모릅니다. 10시간쯤 지나면 온몸이 우두자국처럼 빨개지며 미치게 가렵습니다. 근데 그약을 발견했어요. 알로베라를 바르니까, 금방 났습니다. |
|
08/06/21
(토) 오후 3:19
|
|
 |
저도 양시론자입니다.
처음엔 '모' 아니면 '도' 였는데, 이젠 바뀌었습니다.
한참 늙은 다음에 알았지만, 전혀 모르고 산것 보다야 났겠지요. |
|
08/06/21
(토) 오후 3:27
|
|
 |
저도 무실론자입니다만 벌침이야기님의 고귀한 글귀에
온 정신을 팔고 가슴깊이 담아갑니다 종교집단의 배타적인
결과와 이기주의의 낮은곳으로 임하소서가 아닌 높은 곳으로 임하소서가
지금의 종교집단이다보니 저는 배타적일 수 있는 가장큰 이유랍니다
행복한 휴일보내시구요 벌침이야기님 |
|
08/06/22
(일) 오후 3:24
|
|
http://kr.blog.yahoo.com/kwanghwany/trackback/3/4883
|
|
|
|
|
|
|
|
|
오늘 |
전체 |
|
| 방문자 |
493 |
299034 |
|
| 구독자 |
0 |
121 |
|
| 답글 |
4 |
3588 |
|
| 참조글 |
0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