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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1/11
 

윤이에게 이유식을 주는 준이

2009.01.05 18:40 | 윤표메모 | 최말봉

http://kr.blog.yahoo.com/kumamotohong/1254901 주소복사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
하기야 내 새끼니까 안귀여울 수가 없겠지만... ^^;;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정말 윤이 폴더는 만들어 놓고 쓰지를 않네...
윤이는 이제 조금있으면 5개월이 된다.
윤이가 온지도 3개월이 되어간다.

처음에 윤이가 왔을 때는 목도 못가누었는데
이제는 목을 가눈다. 하지도 스프링 인형처럼 흔들흔들 할 때도 있지만...

처음에 왔을 때는 목욕도 못시켰는데 몇달 지나니까
이제는 윤이 목욕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윤이는 모유라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없다.
배고파서 울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으니까...



백일도 안된 아이가 착하다면 어떤 것이 착할 수 있을까?
여하튼 윤이는 착하다.

준이 같은 경우는 100일이 되기전 까지 별로 잠이 많이 없었다.
그러나 윤이는 준이 보다는 잠을 자준다.
그리고 누여 놓아도 안아 달라고 항상 울지는 않는다.
준이는 내려만 놓으면 안아 달라고 울었는데...
여하튼 준이 보다는 손이 덜가기는 한 것같다.

윤이는 아직 100일도 안되어 목도 안서고
매일 누워만 있다.
하는 일이라고는 모유 먹고 자고 싸고 울고 가끔 웃곤한다.
요즘은 옹알이를 한다.

아가의 옹알이는 정말 너무 귀여운 것같다.
"오~ 오~ 오~ 아~ 아~"
이런 말 밖에 못하는데 그것이 너무나 귀엽다. ^^

-= IMAGE 1 =-

-= IMAGE 2 =-

아내가 퇴원해서 윤이가 장모님댁을 돌아왔다.
아내는 수술한 후라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 않아 힘든가보다.
옆에 없으니 아무것도 해줄 수 가없어서 미안하다.

윤이랑 같이 찍은 준이가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나왔다.
어떻게 이런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 있는걸까?
평소에는 그리 땡깡을 부려도...

-------------------------------------------

잘 웃는 아이가 득을 보기는 보는 것같다.
준이는 잘 웃어서 사람들이 나름 귀여워해준다.
지하철같은거 타면 아주머니들이 뭐 주시기도 하고...
하기야 준이 말고도 다른 애들도 그렇기는 하겠지만...

사진을 많이 찍어 주어서 그런지
준이는 카메라를 잘 보는군. ^^;;
요즘은 예전 같지 않게 준이는 사진을 너무 많이 찍으면
스톱을 건다. 더 이상 찍기 싫다고 -.-;;
그럼 나름대로 사진을 찍을 때 의식한다는건가? ^^;

정말 오랜만에 폴더를 추가했다.
지난 수요일 윤표가 태어났다.

오랜만에 갓난아이를 봤다.
3390그램 정말 가벼웠다.

준이가 첨 태어났을 때는 그렇게 귀여웠었는데
준이 때의 감동보다는 조금 덜했다.

그리고 준이랑 생긴 것이 조금 틀리다고 생각했는데
준이의 갓난아이 시절 사진을 보니까 준이랑 별로 차이가 없어보였다.

윤표가 태어난 것을 보고 다음 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태어나서 한달동안은 정말 얼굴이 많이 변하는데
그것을 같이 지켜볼 수 없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무사히 태어나 주어 고마웠다.
무엇보다도 가장 힘들었던 아내에게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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