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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준이랑 내 등에서 놀때
내가 갑자기 일어나서
준이가 얼굴로 방바닥에 떨어졌다.
성급히 준이를 잡아 세우보니
준이의 코에서는 맑게 보이는
선홍색의 코피가 흘러내렸다.
준이의 코피가 흐를때
나의 부주의에 대한 후회가
마음을 가득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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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야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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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07.02.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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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다보면 종종 있는 불상사죠. 아이는 아이데로 행동하고 부모는 미처 의식하지 않을 때 사고가 나더라고요. 그런 것을 되돌아보면 내가 무사히 성장한 것이 신기하고 감사함을 느껴요. 특히 부모가 어데 갈때 아이가 말도 없이 뒤따라오다 부모는 전혀 의식을 못 한 상태에서 아이는 미처 못 따라와서 길을 잃어 미아가 된 경우가 있어요. 뒤 돌아볼 필요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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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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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님 아이는 어디 다닐때 꼬옥 손은 잡고 다녀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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