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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ㅊㅎ님 그런데 어떻게 연락을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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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1/11
 
일본에서 살면서 느끼는 일본에 대해서...

-= IMAGE 1 =-

이번 해는 돼지해니까
연하장에 돼지를 붙여서 만들어 연하장을 보냈더니
일본사람이 왜 돼지를 붙여 보냈냐고 물었다.

돼지해여서 돼지를 붙였다고하니까.
일본에는 돼지 해는 없다고 했다.
그럼 무슨 해냐고 물었더니
멧돼지해란다. ^^;;;

鼠、牛、虎、兎、
龍、蛇、馬、羊、
猿、鶏、犬、猪

한자로 멧돼지의 한자를 쓴다.

http://ja.wikipedia.org/wiki/%E5%8D%81%E4%BA%8C%E6%94%AF <- 위키백과 일본어 십이지

우리나라 위키백과에 보면 설명이 나온다.

http://ko.wikipedia.org/wiki/%EC%8B%AD%EC%9D%B4%EC%A7%80
베트남은 소가 아니라 물소군 ㅎㅎㅎ
베트남과 타이는 토끼가 아니고 고양이네 ^^

----------------------------------

어떻게 생각해 보면 옛날에는 돼지는 없고
멧돼지만 있었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는데 멧돼지가 가축화 된것이
약 5000년전에서 7000년전이라고 하네 ^^;

파칭코라고 불리우는 오락기가 일반적으로 사회내에 정착된 나라는 일본뿐 일 것이다.
파칭코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일정한 사회적 변화를 거쳐가며 정착된 것이라는 점에서 일본이라는 사회에서만 통용될 수 있는 오락기라는 것을 생각할 때, 한국으로 파칭코라는 오락기를 도입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옳은 판단이 될 수 없었다.

1950년대 나온 파칭코는 원래 핀볼과 비슷한 놀이기구로 어린이용 오락기였다.
1960년대에는 동네 문방구나 과자파는 구멍가게에 설치된 소형오락기같은 그런 오락기였다.
아이들이 푼돈으로 핀볼처럼 생긴 오락기를 통해 과자나 작은 경품을 뽑는 그런 오락기였던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몰라도 파칭코는 공전의 히트를 쳤다.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동네가게마다 파칭코를 도입했고, 급기야는 파칭코만을 죽 늘어놓은 그런 오락실도 등장했다.
그 이유는 파칭코가 크게 인기를 얻자,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게임을 즐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의자도 없이 파칭코기계만을 늘어놓은 오락실은 사람들로 가득찼고, 파칭코 한대에 몇명씩 둘러선 광경은 오락을 즐기는 분위기 그 자체였다.
파칭코의 원래 의미는 새총을 말하는데, 처음에는 핀볼처럼 당겼다 놓는 식의 게임이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파칭코는 원래 순수한 오락기였고,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오락으로 각광받았다.
파칭코는 그런 식으로 일본 사회의 보편적인 오락의 일종으로 자리잡았다.
어느 시점인가부터 파칭코는 변화를 시작했다.(1970년대 후반)
다른 어떤 오락보다 인기가 있던 파칭코였지만 당연히 인기란 시들기마련이고 그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또한 더 큰 수익을 위해 파칭코 화면이나 기계가 전자화하고 당첨률이 바뀌고 경품이 바뀌고 진화를 거듭하면서 중대한 수익산업으로 그리고 거대한 규모의 산업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변화를 시작하면서 파칭코는 어린이의 오락이 아니라 성인의 오락으로 변모한다.
18세 이하는 파칭코오락실의 출입이 제한된다.
물론 시장성을 조심스레 검토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 지금의 파칭코로 만들어진 것이다.

파칭코는 나름의 역사를 가졌기때문에 일본사회에서 허용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일본사회에서도 파칭코로 거금을 날리거나 거액의 빚을 진다거나 사채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적지 않다. 소위 "파칭코빚"이라고 불리는 문제는 일본에서도 "090사채"(일본의 휴대전화는 서비스를 받는 회사별로 다른게 아니라, 최근에 080가 도입되기 전에는 전부 090로 시작되었다, 즉 090라는 휴대폰번호만 실어 광고하는 고리대금업을 말한다.)와 동시적으로 심각한 문제이다.
파칭코로 돈을 날리고 자금이 부족한 사람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만 하면 돈을 들고 와서 선이자를 떼고 돈을 빌려준다. 도박하우스의 돈빌리는 방식이다.
물론 그날 바로 돈 갚으라고 난리는 안친다.
그러나 죽을 각오가 없는 한 절대로 떼어먹을 수 있는 돈이 아니다.

파칭코에는 뒷이야기가 있다.
조선계(즉 총련계라고 불리는 북한국적인)가 파칭코업계를 상당히 오랜 동안 장악해왔다는 것이 그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파칭코자체가 초거대 체인화되고 거대자본이 들어가면서 지역에서 일개 점포를 경영하던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면서 더이상 90%이상 조선계라고 불리던 판도는 상당히 바뀌고 있다. 지역에서 영업하는 수준이 전국적인 규모로 바뀌면서 일본인 조선인의 자본구분이 모호해진 것이다.
옛날에는 파칭코는 조선계, 야끼니꾸는 민단계라는 비교적 알기쉬운 구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두 업계 모두 그런 구분이 무의미하게 될 정도로 자본의 이동이나 산업재편이 복잡화되었다.

일본사회에서 파칭코업계는 아주 철저히 법을 준수한다.
자승자박하지 않기 위한 방법이다.
예를 들어 영업시간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로 법으로 정해져있고, 그것은 철저히 지켜진다.
영업장내에선 현금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일은 없다.
그리고 경쟁적으로 더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다.
루비똥의 가방이나 최신의 지포라이터, 유명 디자인의 악세서리들, 산지 직송의 먹거리, 최신의 게임소프트까지 점포를 밝고 화려하고 편안한 곳으로 꾸미기에 거액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전 점포내에 CCD등을 설치하여 치기꾼이나 사기꾼들을 감시하고, 범죄가 스며들기 쉬운 파칭코라는 이미지불식을 위해 노력한다.
배팅률이나 당첨률은 제한되고 법적으로 준수되는 동시에 보호도 받는다.
즉 아무리 돈쓰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이 있더라도 파칭코에선 하루종일 열세시간을 밥도 안먹고 땡겨서 우리 돈으로 기껏(?) 백만원정도를 잃을 수 있다.
그것도 아주 더럽게 재수가 없어야 백만원이상 잃을 수 있지 조금이나마 재수가 있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돈은 많이 잃을 수가 없다.

쉽게 버는 법은 없다.
파칭코는 결코 쉽게 돈버는 게임은 아니다.
바다이야기는 일본에서도 참 오랬동안 인기가 있는 기종이다.
여성들이 파칭코에 많이 놀러다니게 되면서 롱셀러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화면이 깔끔하고 그림이 귀여워서 이전에 유행하던 파칭코의 이미지와는 획기적으로 달랐다. 바다이야기 이후로 파칭코의 화면은 적극적으로 이쁜 화면들을 지향하게 된다.
일본의 파칭코업계에서 보자면 전기를 마련한 아주 소중한 존재이고, 해마다 버전업하여 바다이야기 투나 바다이야기 프린세스 등등 새로운 버전이 나온다.
파칭코는 일본사회의 오락이다.
귤이 원래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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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스크랩해본다. ^^
바다이야기가 나오면서
우리나라 예전에는 이거 불법이라고 막더니 요즘을 법이 바뀌었나했는데
역시 법은 안바뀌었었나보군....

피타고라장치(ピタゴラ装置)

2006.08.20 13:39 | 일본일본 | 최말봉

http://kr.blog.yahoo.com/kumamotohong/1252398 주소복사

일본 NHK 교육방송의 피타고라스위치라는 방송에 잠시잠시 나오는 Rube Goldbug기계

http://www.nhk.or.jp/youho/pitagora.html <- 일본 NHK 피타고라스위치의 홈페이지



유튜브에 올라온 피타고라장치의 동영상
정말 이런거 생각하는 사람들은 정말 기발한 것같다.
일본사람들은 이런거 참 잘만든다는 생각이든다.
하기야 우리나라는 단지 안만들어서 그런거겠지만...

준이가 크면 둘이서 같이 이런거 만들어봐야지. ^^

히나마쯔리(히나마쓰리) [雛祭(추제)]

2006.05.08 18:51 | 일본일본 | 최말봉

http://kr.blog.yahoo.com/kumamotohong/1251357 주소복사

요약
여자 어린이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빌기 위해 해마다 3월 3일에 치르는 일본의 전통축제.

국가 일본
시작연도 17세기
행사시기 매년 3월 3일
행사장소 일본 전역
주요행사 전통 인형인 히나닌교[雛人形]와 과자·떡·복숭아·술을 단(壇) 위에 올려 놓고 딸의 무병장수와 행복 기원

본문

여자 어린이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하는 일본의 전통 행사로, 해마다 3월 3일에 열린다. '히나'는 에도시대[江戶時代] 때인 17세기 초부터 일본에서 행해진 히나인형 놀이에서 유래하였다. 3월 3일을 전후해 복숭아 꽃이 피는 까닭에 모모노세쿠라고도 하고, 딸들의 축제라는 뜻에서 온나노세쿠(せっ-く【節句/節供】)라고도 한다.

중국의 삼월 삼짇날에 행해지던 액막이 행사가 일본의 히나인형 놀이와 합해져 17세기 중엽부터 전통 행사로 정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날이 되기 며칠 전부터 어린 딸을 둔 가정에서는 갖가지 장식을 한 화사한 히나인형과 히나과자, 떡, 복숭아와 복숭아꽃 등을 붉은 천이 덮인 단(壇) 위에 올린다.

히나인형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적게는 2단에서 많게는 8단에 이르기까지 단의 형식도 다양하다. 보통 최상단부터 천황과 황후, 궁녀, 음악 연주가, 궁정 대신, 종자, 가재도구, 우마차 인형 등의 순으로 배치하지만,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축제 당일이 되면 딸을 둔 가정에서는 온 가족이 모여 음식을 나누어 먹고, 축제가 끝나면 단을 치운다. 이 날 음식을 나누어 먹지 않거나, 축제가 끝났는데도 단을 치우지 않으면 자신의 딸이 늦게 결혼하거나 하지 못한다는 풍습이 전해진다. 히나마쓰리와 반대로 해마다 5월 5일 당고[端午] 때는 남자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열리는데, 이를 고이노보리라고 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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せっ-く
【節句/節供】
다섯 명절. 또는 그 날.
다섯 명절은 人日じんじつ(1월 7일)·上巳じょうし(3월 3일)·端午たんご(5월 5일)·七夕たなばた(7월 7일)·重陽ちょうよう(9월 9일) 등이나 현재는 특히, 3월 3일의 桃ももの節句, 5월 5일의 端午の節句를 가리킴.
<네이버 일어사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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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는 요즘은 히나마쯔리나 코이노보리나
액막이를 위해 하는 사람별로 없어보이지만
자녀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맘으로 히나마쯔리나 코이노보리를 장식하는 것같다.
내가 느끼기에는 일본사람들은 히나마쯔리나 코이노보리에 대한 동경함이 꽤 있는 것같다.

(하기야 액막이라는 것이 불행을 피하기 위한 행위니까
불행이 없으면 행복한거겠지 ^^;;)

크리스챤으로서는 히나마쯔리나 코이노보리나 왠지 조금은 거부감이 없지않아 있다.
시골에 세워둔 커다란 코이노보리의 대나무를 보면
어릴때 무당집에 세워둔 대나무가 생각난다. ^^;;

-= IMAGE 1 =-

-= IMAGE 2 =-

요약

남자 아이들의 입신양명과 무사한 성장을 빌기 위해 해마다 5월 5일에 치르는 일본의 전통축제.

원어명 鯉のぼり
국가 일본
시작연도 나라시대[奈良時代]
행사시기 매년 5월 5일
행사장소 일본 전역
주요행사 집집마다 잉어인형과 무사인형으로 집안을 장식하고 입신양명과 무사한 성장 기원

↑ 고이노보리 / 일본 사람들은 5월이 되면 남자 어린이들의 건강과 출세를 기원하기 위해 잉어 모양의 헝겊을 장대에 매달아 밖에 걸어둔다.


본문

여자 어린이들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빌기 위해 해마다 3월 3일에 치르는 일본의 전통축제인 히나마쓰리와 반대로 남자 어린이들의 입신양명과 무사한 성장을 기원하는 행사이다.

중국의 중오(重午)·중오(重五)·단양(端陽)과 한국의 단오(端午)에 해당하지만, 행사 내용은 다르다. 8세기 나라시대[奈良時代]부터 행해졌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창포나 쑥을 처마에 매달아 두거나, 벼슬아치들의 관에 창포를 장식하는 등 액막이 행사로 치러졌다.

이후 여러 세기를 거치면서 남자 아이들을 위한 날로 굳어져 에도시대[江戶時代] 중기부터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였다. 고이[鯉]는 잉어를 가리키는데, 중국 황허강[黃河] 상류의 용문(龍門)에 오르기만 하면, 모든 고기들이 용이 된다고 하여 유래한 등용문(登龍門)에 기원을 두고 있다.

지금은 해마다 양력 5월 5일에 행사를 치른다. 이 날이 되면 일본의 가정에서는 집 밖에 잉어 모양의 깃발을 달고, 집안에는 남자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으로 무사인형을 장식한다. 지역에 따라 인형을 장식하는 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 밖에 갑옷과 투구 장식을 하기도 하고, 대나무 잎이나 떡갈나무 잎으로 싼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잉어인형이나 장식의 수는 보통 식구 수와 비례한다. 가정별 행사 외에 현이나 시, 마을 단위로 수백 또는 수천 개의 잉어모형을 공중에 매달아 대대적인 행사를 하기도 한다.

네이버 백과사전 인용(말이 인용이지 그대로 긁어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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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등용문 (登龍門)

요약
입신출세를 위해 통과해야 하는 어려운 관문을 일컫는 말. 중국 《후한서(後漢書)》에 황허강[黃河(황하)]의 상류에 용문(龍門)이라는 급류가 있고 그 밑에는 많은 잉어가 모여 있었는데, 그 대부분이 급류를 오르지 못했으므로 만약 오르면 용이 된다고 전해 왔다.

설명
입신출세를 위해 통과해야 하는 어려운 관문을 일컫는 말. 중국 《후한서(後漢書)》에 황허강[黃河(황하)]의 상류에 용문(龍門)이라는 급류가 있고 그 밑에는 많은 잉어가 모여 있었는데, 그 대부분이 급류를 오르지 못했으므로 만약 오르면 용이 된다고 전해 왔다. 이것이 변하여 과거에 급제하는 것을 지칭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입신출세를 위한 관문과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야후 백과사전 인용(말이 인용이지 그대로 긁어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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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잉어를 매달어 둔거였군.
지금까지 코이노보리의 유래를 제대로 몰라서 이번기회에 찾아봤다.

코이노보리는 토쿄나 오사카같은 도시에는 별로 큰 코이노보리가 없지만
쿠마모토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가면 정말 커다란 코이노보리가 있다.
그거 세우는데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비싼 것은 수십만앤도 한다고 한다.

준이는 자그마한 베란다용 코이노보리를 세웠다.
(자그만한 코이노보리면서도 3만앤 -.-;;)
다행이 아내의 외할아버지가 돈은 내주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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