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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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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1/11
 

-= IMAGE 1 =-

정말 준이의 통통한 볼을 보면
항상 깨물어 주고 싶다. ^^

----------------------------

준이가 한국에 온지도 한달이 조금 지났다.
첨에 우리말에 대한 거부반응을 보이더니
2주 정도 지나니까
아빠말과 엄마말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한 물체에 두가지 부르는 말이 있다는 것을 다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

일본어는 어느 정도 문장을 만들 수 있지만
아직도 우리말은 간단한 말밖에 못한다.
내가 한국말로 하면 어느 정도 알아는 듣지만
돌아오는 말은 일본말. ^^;

역시 엄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으니까 어쩔 수 없나보다.

하지만 종종 내가 알려주지도 않은 말들이
준이 입에서 튀어나오곤한다.
역시 티비라는 것이 놀라운 것같다.
내 대신 준이에게 우리말을 알려주니까. ^^

-= IMAGE 1 =-

아내를 만나 벌써 몇번째의 발렌타인이려나?
사귀기 시작한 것을 따지면 7년은 넘은 것은데

무언가를 만들어서 준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같다.
귀여운 하트 모양의 레어치즈케잌.
레어치즈케잌이라기 보다는 푸딩 같은 느낌이였지만
맛은 레어치즈케잌과 비슷했고

그런 것을 떠나서 너무나 고마왔다.
이런 것이 행복일까? ^^

-------------------------------------

아내는 요즘 쿠키나 케잌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어졌나보다.
생각보다 맛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
Beginner's luck이려나?
하기야 모든 것들이 첨 만드는 것들이라서. ^^

이사간다. 오늘...

수원에서 수원으로...

(이제 컴퓨터 선을 뽑아야지.)

-= IMAGE 1 =-

3달 동안 일본에 체류하다가
2주 전에 준이 돌아왔다.

준은 우리말은 거의 잊어버렸다. ^^;
그래도 여전히 귀여웠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카메라를 들이데니까
포즈를 취해주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군. ^^
올해도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

이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한 2008년이 되기시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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