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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도
아무도 없으니까
이상하다.
집에 돌아와도
이야기 상대가 없으니까
이상하다.
아침에 일어나도
주위에 아무도 없으니까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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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준이가 옆섬에 간 이후로는
내 입에서 나오는 말 수 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말은 안하는 것도 내개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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