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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아내와 영화를 봤었던가?
기억도 잘안난다.
확실한 것은 준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영화를 본적이 한번도 없었다.
준이가 태어난지 2년이 지났으니까 벌서 2년간 영화 한편 못보고 지내왔었다.
그러고보면 준이가 태어나고 나서는 아내와 둘만의 시간은 거의 없었던 것같다.
하기야 준이랑 같이 셋이서 있는 것도 행복하지만...
오늘은 꽁짜 영화 티켓을 동생이 주고
어머니가 준이를 봐주어서
정말 오랜만에 아내와 단 둘이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황진이를 봤다.
아내는 아직 우리말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영화는 이해가 잘안갔다고 했다 ^^;;
하지만 영화는 이해가 잘안갔지만
둘만의 시간은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고한다.
나도 몇년만에 둘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
앞으로는 또 몇년 뒤에 영화를 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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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2618 2007.06.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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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네요 ~~~ 부인이 행복해 하시니 말봉님도 기분이 좋으시죠 ?
행복해 보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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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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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4년동안 와이프랑 극장에 못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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