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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1/11
 

우연하게 이름을 알게된 보석 같은 곤충 "비단벌레"

2007.01.29 19:31 | 담벼라악 | 최말봉

http://kr.blog.yahoo.com/kumamotohong/1253426 주소복사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http://hakusan2003.parfe.jp/photogallery/2004_album/zzz_album2004body0116.htm
사진출처 위 링크(허락받지 않고 퍼온 사진 -.-;;)

예전에 쿠마모토에 살때 이 벌레를 본적이 있었다.
아내의 처가에 갔을때 문옆에 나무에 이 벌레가 쉬고 있어서
카메라를 가방에서 열심히 찾아 꺼냈을때는
이 벌레는 내눈앞에서 초록빛을 발하면서 날아살아져가고 있었다.

이 벌레를 못찍은 것이 그 날 너무너무 안타까웠다.
예전에 박각시도 못찍은 것이 가슴이 아팠지만
이 벌레를 못찍은 것은 더 가슴이 아팠었다.
이름도 모르는 초록빛 광택을 가진 이쁜 벌레...

그 벌레를 잊고 산지 몇년이 지나 웹에서 우연히
이 벌레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
이름또한 이쁜 벌레에 걸맞는 비단벌레.
비단벌레는 정말 초록빛 비단처럼 반짝인다.

---------------------------------------

학명 : Chrysochroa fulgidissima (Schonherr)
서식 : 경상남도, 전라남도 및 제주도의 일부 지역에서만이 채집되고 있으나 개체수는 적다.
크기 : 34mm

---------------------------------------

크기가 3센티미터로 좀 크다

솜씨 2007.01.30  00:52  [218.148.247.56]

언젠가 비단노린재가 차에 치인 걸 주워다 현미경으로 관찰한 적이 있어요. 비록 죽어서 보잘 것 없는 모양이였지만 색깔과 무늬에 넋을 잃은 적이 있어요.
요즘은 일산호수동원으로 5일 째 황여새를 보러 다닙니다. 새들의 의미있는 깃털과 서식, 생태에 관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물론 망원렌즈로 촬영을 하기도 하지만,쌍안경으로 모습을 찬찬히 살펴 보는것이 훨씬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날개 끝에 빨간 돌기가 나 있어 더 독특한 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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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봉 2007.01.30  18:54

솜씨님 비단 노린재도 있군요.
아시는 분중에 버드 워칭하면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 있는데
망원렌즈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렌즈하나에 6백만원짜리를 쓰시는 분이 있더군요. ^^;

그리고 버드 워칭할때는 새의 습성도 공부를 많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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