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즐겨찾기 | 블로그홈 | 바로가기 바로가기 | 로그인
ㅇㅊㅎ님 그런데 어떻게 연락을 해야지요.
블로그  |  사진갤러리  |  동영상갤러리 방명록  |   즐겨찾기 추가
전체 글보기(3512)
짧은생각
나의일상
쿠마모토
일본일본
일본뉴스
여타렌토
일본티비
꽃이좋아
요리놀이
담벼라악
함께살기
차차차차
준표메모
윤표메모
미술시간
동영상방
장바구니
사진연습
56,688
개설일 : 2003/11/11
 

샀는지 얼마나 됬다고 망가지냐고...

2006.10.13 08:06 | 나의일상 | 최말봉

http://kr.blog.yahoo.com/kumamotohong/1252783 주소복사

이번 달초에 중고차 3만5천을 달려왔던
2002년식 마티즈2를 샀다.

난 한국에서는 차 몰고 싶지않았지만
회사가 차가 없으면 출근을 못하는 곳이라
울며 겨자 먹기 식기로 샀다.

지난주는 차가와서 시운전으로 근처를 돌았다.
이번주부터는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주었다.
새벽에는 100에서 110으로 달려도
그리 무리없이 달려주는 것같다.
워낙에 100이나 110으로 장시간 운전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이게 무리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제 집에 가려고 차키를 꽂고 돌렸다.
앵? 어라? 정말? 진짜? 설마? 아니야?
이상하내? 왜그럴까? 내가 몰잘못했나?
혹시 이거 망거진거야???

몇번을 키를 돌려도 전혀 시동이 안걸린다.
전혀 무반응이다.
이것저것 만져보고 조금씩 당황하기 시작한다.
차키에 달려있던 덜세련된 열쇠고리에 씌여있는
중고차 전화번호가 생각났다.
(몇일전에 띄어버릴까 하다가
귀찮아서 다른 열쇠고리로 안바꾸었는데
가끔은 게으름이 좋은일도 하네. ^^;)

중고차 회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아저씨 차가 망가져서 시동이 안걸려요.
산지 얼마나되었다고 망가지냐고
불평조로 이야기를 했더니
보험사로 전화를 하라고 하셨다.
그런거 다 보험사가 처리해준다고...
그래도 산지 얼마나됬다고 보증도 안해주고
보험처리를 하라고 하냐고 좀 서운했다.

회사사람이 한사람 내 차 앞을 지나갔지만
차가 꿈쩍도 안한다는 것을 말할까 말까하다가
그냥 지나보냈다.
계속 나는 이것저것 만져보았다.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램프가 안켜지는 것을
알게되었다.

방전이였다.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하다보니 미등을 켜놓았었나보다. -.-;;
아! 이걸 어쩌지?
또 다른 회사사람이 지나간다.
저 방전되었는데 어쩌죠하니까.
그 분이 몇일전에 다른 사람도 방전되었었는데
하시면서 그분이 빨강,검정 케이블을 샀다는 이야기를 알려주고
그 분까지 불러내어주셨다.

그렇게해서 겨우겨우 내 차는 다시 살아날수있었다.
그렇게 차가 살아나니까 중고차 회장님께서도 전화가 와서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셨다.
그래도 걱정이 되셔서 다시 전화를 주신 모양이다.
내가 왠지 미안했다. 내실수를 그 회장님께 뒤집어 씌워서...
(그러고 보니 미안하다는 말도 못했다.
그렇다고 오늘 전화해서 말하기도 모호하네 -.-;)
여하튼 방전된 이야기를 하니까
자주 방전이 되면 실비로 베터리를 갈아주신다고 하셨다.

시동을 걸고 20분정도 기다렸다가 서울로 올라왔다.
이것이 내 짧은 자동차 운전 경력에서 세번째 방전이다. -.-;;
앞으로는 조심해야지


-----------------------------------------

내 차(마티즈2)는 파킹에 기어를 놓고
시동이 안걸리는 한 기어를 중립으로 뺄수없었다. -.-;;
오늘 아침에 보니까 쉬프트 릴리스라는 구멍이 있기는 한데
어떻게 쓰는거려나?


-----------------------------------------

아침에는 다행히 시동이 걸려주었다.
혹시 안걸려주면 어떻게하나 좀 조마조마했는데
걸려주어서 고마왔다.

ohgom 2006.10.13  08:18

ㅋㅋ...그래도 큰일아니라서 다행이네여...^^

답글쓰기
toyota2618 2006.10.13  09:27

그 회장님께서 처음부터 성의있게 " 아, 그렇습니까 ? 제가 도와드릴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 했다면 좋았을 텐데... 꿈같은 일이려나 ? ㅎㅎ
말봉님 한국에 돌아와서 고생이 많군요 ^ ^
근데, 조금 후에 부인하고 준표가 오면 마티즈는 너무 작지 않을까요 ?

답글쓰기
루니 2006.10.14  01:16  [219.105.78.100]

내 차는 미등(어두울때 앞을 보기위한 불인거 맞지?)켜놓구 내릴라 그러면 피피 시크러워서 켜놓은 체로 내릴 수 없던데.
그럴걸루 방전이 되나보네.
조심해야겠다.

답글쓰기
최말봉 2006.10.15  20:17

오곰님 큰일은 아니였지만 정말 깝짝 놀랐지요.

답글쓰기
최말봉 2006.10.15  20:18

희야님 그래도 친절하시분이셨던것같아요.
예전에 일본에서 몰던차는 더 작은차라
마티즈가 제게 딱 맞는 것같아요.

답글쓰기
최말봉 2006.10.15  20:20

루니 안개등이라고도 하고 헤드라이트 켜기전에 들어오는 불
요즘은 좋아 차들은 다 키를 빼면 경고음 나거나 완전히 꺼지거나하지.
내가 타던 지노도 경고음 났었는데...

답글쓰기
yadda 2006.10.19  12:48

그래서 옛날 기종이 안 좋은게... 방전될 일이 무지 많아요. 요새 나온 차들은 방전될까봐 헤드라이트나 실내등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들이 있다는.

답글쓰기
최말봉 2006.10.23  07:53

야다님 그렇군요. 좋은 차를 사야되는건데.. ^^;

답글쓰기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

포스트 목록 닫기

목록보기
 
최근 댓글 전체보기
ggfd
gggggggggggg..
담요들고 윙크하고 무지..
감사합니다. 초피나무,..
난 일본과 친해지지 않..
최근 참조글 전체보기
Lexapro.
Cheap lortab..
Oxycodone on..
Celebrex.
Sort lortab.
다녀간 블로거 더보기
- 쌍둥이엄마
- 몰라도대
- 제우스
- jy
- cgabee
최말봉 (kumamotohong)
프로필     
HanRSS 로 구독하기Fish 로 구독하기
2009 11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오늘 전체
방문자 385 1483489
구독자 0 469
댓글 0 16154
참조글 5 10946
최근 글
왜 구은재 엄마와 아빠..
윤이에게 이유식을 주는..
아빠하고 엄마에게는 산..
3개월 지났을 때의 윤..
게을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