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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의 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만화영화이다.
소설도 있으니까 아마도 소설이 원작이 아닌가 싶다.
(찾아보면 무엇이 원작인줄 알겠지만 찾기가 귀찮다. -.-)
반딧불의 묘의 만화영화는 첨에 일본어를 잘 모를때 일본어로 한번 봤다.
그때는 일본어를 잘몰라서 내용도 파악을 잘 못했지만
재미없고 따분하고 왠지 기분 나쁜 만화영화로 느껴졌다.
티비에서 이것을 방영을 해주어서 난 별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지만
아내가 이 만화영화를 좋아해서 같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봤었다.
다시 봐도 굉장히 찜찜함이 남는 영화였다.
어제 반딧불의 묘를 드라마화 해서 닛테레(니혼 테레비)가
드라마 컴플렉스의 첫 드라마로 방송을 했다.
워낙에 이 만화영화를 안좋아한 터라 케이블 티비에서 하는
만화를 보고 있었는데 아내가 처갓집에 갔다 돌아와서
어쩔수 없이 반딧불의 묘를 보게 되었다. -.-;;
반딧불의 묘 만화를 본지가 오래되어서 만화의 내용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야기의 중심은 남매였던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남매의 이모가 이야기의 중심에 있었다.
남매의 이모역은 마쯔시마 나나꼬였다.
비록 반딧불의 묘의 스토리를 워낙에 안좋아하지만
마쯔시마 나나꼬를 보내 재미로 드라마를 중간서부터 보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은 마쯔시마 나나꼬 와
남매의 여동생역을 맡은 1999녀냉 사사키 마오가
너무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글이 점점 옆으로 새는군 -.-)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 것은 일본의 일부 사람이고
이로 인해 전쟁을 원하지 않던 일본 사람들도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분담했다.
전쟁을 원하지 않았지만 같은 나라 사람이 전쟁을 일으켰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지도 생각하지도 못한 고통을 부담해야만 했던 사람들도 있는 것과
전쟁이 얼마나 사람을 변하게 하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우리나라야 더더욱 전쟁을 원하지 않았지만
일본으로 인해 더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야됬지만...
http://www.ntv.co.jp/hot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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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의 묘는 다큐멘타리라고 한다.
소설에는 남매의 오빠가 죽지만 실제로는 안죽고
그 사람이 자신이 겪은 내용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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