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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니혼테레비에에서 모노노케 히메를 해주었다.
모노노케 히메를 첨 본것은 아마도 6,7년전에
홍대근처에 한 허름한 카페에서 봤다.
같이 일하는 회사사람이 하이텔의 어떤 소모임에서 주최하는
비디오 상영회에 따라 가서 보게 되었다.
나는 그 당시 일본 만화에 관심이 무척 많았을때였다.
모노노케 히메 이외에도 몇몇 작품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어떤 작품이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컴컴한 카메에서 수십명이 비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같이 봤었다.
그 당시 봤을때는 모노노케 히메가 이해가 안갔다
이해가 안갔다는 이야기는 재미가 없다는 말과도 일치하려나?
그 당시 일본어도 잘 몰랐고
자막을 읽긴했지만 전체적인 흐름도 이해가 안갔고
그리 재미도 없었던 것같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제 티비에서 해준 모노노케 히메를 봤을때는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도 특히 이해 안되는 것도 없었다.
(만화라는 걸 이해하며 보려는 것이 잘못된것같다.
만화는 만화니까 만화로 봐야지. ^^;)
예전에 모노노케 히매를 보면서
왜 남자 주인공이 여행을 떠났는지
왜 부족을 이끄는 여장수(?)는 숲의 신을 죽이려했는지
그리고 모노노케 히메는 왜 여장수의 목을 원했는지
전혀 스토리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어제는 그 이유들을 다 알수있어서
재미있게 모노노케 히메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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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공주 2004.11.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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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봉님, 저도 6~7년전쯤에 일본에서 봤는데요, 말봉님이 처음 느끼신 것과 똑같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한국에서 누군가가 '월령공주'라는 비디오를 찾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이 모노노케 히메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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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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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공주님 첨에 한국 영화가 나오기전에 비디오로 돌때 월령공주라는 이름으로 돌았었지요. 저도 첨에는 이해가 잘안가서 재미없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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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진 2009.04.04 13:07 [203.128.2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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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공주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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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모 2009.09.10 08:08 [116.32.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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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개에 비 엉쳉이다 그 인간 개? ㅠㅠ 색끼갠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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