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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11/25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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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으로 하는 말

    내가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병원에 카니가 입원하던 날,
    난 그녀를 처음 만났다.
    카니는 열심히 암과 싸웠지만 이제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단계에 이르러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정신이 맑고 명랑했다.
    침대에 눕히고 병실에 혹시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있어요." 그녀가 말했다.
    "어떻게 하면 텔레비전을 볼 수 있는지 가르쳐 주시겠어요?
    연속극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카니는 낭만주의자였다.
    텔레비젼 연속극과 연애 소설과 러브 스토리 영화를 좋아했다.

    카니와 좀더 친하게 되었을때 그녀는 남편에 대한 불평을 했다.
    결혼한지 32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자기를
    '실없는 여자'라고 부른다는 것이었다.
    "빌이 날 사랑한다는 것은 알아요." 그녀가 말했다.
    "하지만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 적이 없어요.
    카드 한장 받은 적도 없는걸요."

    빌은 카니를 보러 매일 왔다.
    처음엔 카니가 연속극을 보는 동안 옆에 잠자코 앉아 있더니
    나중에 카니가 잠 자는 시간이 더 길어지자 병실 앞 복도를
    오르락 내리락하였다.

    그와 카니는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카니가 아프기 전 까지는
    함께 여행을 다니며 노후를 즐겼다고 했다.
    하지만 빌은 죽어가는 아내에 대한  자기의 감정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어느날 구내 식당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자들은 낭만적인 삶을 좋아하며
    또 필요로 한다고 빌에게 말해 주었다.
    여자들은 가끔 감상적인 카드와 연애 편지 받는 것을 좋아한다고도
    말해 주었다.

    "카니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어요?"  내가 물었다.
    빌은 마치 미친 여자를 바라보듯 나를 바라보았다.
    "말할 필요가 없어요!" 그가 말했다.
    "카니는 벌써 알고 있어요!"
    "물론 그럴 거예요."  나는 빌의 손 위에 내 손을 올려 놓으며 말했다.

    거친 목수의 손은 이제 매달릴 것은 이것밖에 없다는 듯
    커피잔을 꼭 붙들고 있었다.
    "빌, 하지만 카니는 그 말을 듣고 싶어해요. 그녀가 당신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그녀는 들을 필요가 있어요.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헤어졌다. 

    이틀 후 12시쯤 병원 복도를 걸어가다 빌을 보았다.
    그는 벽에 기대서서 바닥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카니가 11시에 죽었다는 사실을 나는 수간호사한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다.

    빌이 말했다. "카니에게 그 말을 했어요... 
    하기 힘들었어도.. 일단 하고나니까, 기분이 좋더군요."
    잠시 말을 멈추고 그는 코를 풀었다.
    "당신이 해준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죠. 그래서 오늘 아침에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말해주었어요... 
    그녀의 남편이 되어서 얼마나 즐거웠는지도요.
    카니가 웃는 것을 당신이 보았더라면 좋았을걸요."

    나는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병실로 들어갔다.
    침대 옆 탁자위에 커다란 발렌타인 카드가 놓여 있었다.
    빌이 준것 이었다.
    거기엔 이런 감동적인 글귀가 적혀 있었다.

    '나의 소중한 아내에게... 당신을 사랑해.'


                                                    -바비 립맨-


    세상에.. 얼마나 외람된(?) 남편들이 많은줄 아세요?
    혹시, '내 남편이 이걸 읽어야 하는데..' 라고
    생각 하시는 님이 계시다면...

    비록 숫끼가 없어 사랑고백을
    말로 못하는 멋없는 면은 있더라도..
    진실한것 만으로 만족하시고  
    님은 행복한 축에 든다는것을 깨달으시기를.....

    - 숲속의빈터 -




    아침햇살이 아무리 눈부셔도
    내눈에 비친 당신의 모습과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듣고만 계셔도 됩니다.
    당신과 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제겐 큰 행복입니다.

    소리없이 내리는 새벽 함박눈 처럼
    내 사랑도 당신곁에 내리고 싶습니다.
    (옮긴글)


    Together We Fly/Darby De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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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몸으로 태어나 
    옷한벌 얻었으니 그만이요.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인데.

    부귀 공명 꿈꾸며
    권세 영광  누리려니
    세상 만사가  다  헛되도다....




     









     


    마음을 비우니.
    새털 구름처럼 포근하고
    그저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욕심 비우니, 살만한 세상...

    나 죽어  한낱.  
    불티되어. 허공에  날릴것을
    그저,  마음 비우고  또 비워
    평온에 느낌  누려나보소...





    강물은 흐름이요
    구름은 흘러가는 이치  알것만 같은.
    마음 비워,  바라 보는  온세상.
    이리도  편안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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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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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내 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
      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
      주었던 당신의 낮은 목소리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항상 강한척하고 .....

      당당한척하는 당신의...
      그림자에 어린 서러움마져
      이제 제가 모두 가져 가겠습니다

      어둡고 쓸슬하게...
      마디마디 새겨진 당신의
      기억속에 작은 흔적마져
      이제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이 세상에 당신이 .....

      아파해야할 고통이 당신이...
      울어야 할 눈물이 남아 있다면
      제가 이를 모두 다 가져 가겠습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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