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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11/25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내 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
    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
    주었던 당신의 낮은 목소리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항상 강한척하고 .....

    당당한척하는 당신의...
    그림자에 어린 서러움마져
    이제 제가 모두 가져 가겠습니다

    어둡고 쓸슬하게...
    마디마디 새겨진 당신의
    기억속에 작은 흔적마져
    이제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이 세상에 당신이 .....

    아파해야할 고통이 당신이...
    울어야 할 눈물이 남아 있다면
    제가 이를 모두 다 가져 가겠습니다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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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시내.....

    제주 민속 박물관....

     

    거기엔 제주 토속신을 모시는

    제주 무신궁이 있고....

     


     여기서 나의 지난 과거를 보았고

    오늘의 나를 보았고

    또 내일의 나를 잠시 보았다.....

     

    오래된 동자석...
    (어려서 죽은 귀신....)

    잡초가 무성한 초가 지붕....
    (초혼..)

    순서없이 널려 있는 작은 돌비석들이....

    내 가슴 한 곳 싸~하게 
    도려내고

     

    칼보다 예리하고

    무서운 눈초리로 무신궁의

    오래된 늙은  주인은 무단 침입자를

    경계하는 눈빛을 보내며

     

    손사래도 함께치며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아니면 들어 오라고
    손 짓을 하였던지.......

     

    그 손사래에 난
    오금이 저려옴을  느낀다....


    어쩜 이 곳은 산자가 오는 곳이

    아닌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내게 오지 말라고

    손사래를 쳤고


    난 온 얼굴에 소름이 돋는 걸 느끼며

    슬금슬금 뒷걸음 질 쳐

    도망치 듯 나왔다....

     

    이렇게 우리가 사는 곳

    한 가운데에도

    삶과 죽음을 가르는 곳이 있구나.....

     

    -제주민속박물관 무신궁을 돌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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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 2009.11.23  13:51

    [귓속말 입니다.]

    기본 고락산성 2009.11.23  14:00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요.
    나나미님은 왜 그렇게 무서움을 느꼈을까요.
    오늘도 건강하심을 깊이 믿으며
    내일도 모래도 건강하심을 기원하고 믿습니다.
    일주일도 활기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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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우주Feel 2009.11.23  14:22

    나나미님이 제주도에 다녀 오셨군요. 저도 지난해에 제주민속박물관을 다녀왔는데,
    무신궁을 지나친것 같아요~. 나나미님의 멘트를 들으니. 저도 무시무시 합니다.
    그래도 제 미래를 한번 봤으면 좋았을걸... 재밌게 읽고 갑니다.

    답글쓰기
    기본 mihwa.kawausa 2009.11.23  17:00

    몇년전에 한국에서 동해를 차로 한바뀌 돌다가
    친구가 솔잎을 딴다고 들어간곳이 무덤이 많은곳 이엇답니다 ~ ㅇ
    친구는 괸찮는데 저도 모르게 속으로 아이고 ~ 아이고 ~ 하면서 곡을하고 있엇 답니다 ~ ㅇ
    기분이 이상해서 가자고 하고는 그곳을 나왓 답니다 ~ ㅇ
    이상한 일이다 있죠 ~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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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비비안나 2009.11.23  17:28

    날씨가 차갑네요 조은 일주일 되시구요
    우리 나나미님

    답글쓰기
    기본 원시인 2009.11.23  18:32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
    오랜만에 ~~~~~~
    나나미님 ~~~~~~
    방에~~~~~
    들어왔당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히히

    답글쓰기
    기본 원시인 2009.11.23  18:34

    어~~~~~!!
    제주도 . . . .언제. . .. . . .
    서귀포 중앙동길바닥 벽에~~~벽조각 십여점 있는대 . . .. . .
    아~~~~깝~~~당~~~~
    보여드릴걸~~~

    기본 여울목 2009.11.23  18:55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기분좋게 보내셨겠지요 저도 고은님 염려 하여주시는 덕분에 잘지내고 있답니다 글구 오늘 신탄진 장날이었답니다 머지않아 신탄진 5일잔 광경을 올려 드릴께요 기대 하셔도 좋답니다 생선전에 각종 젓갈하며 야채 시골 할머니들께서 들고 나오신 각종 잡곡하며 참 구경을 다니다 보면 신나고 삶의 활력소가 되구요 저에게는 은근히 기다려지는 날이랍니다 감사드려요 울 고은님 기분좋은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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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myonghonlee 2009.11.23  19:12

    제주에는 별게다있네요..경치만 좋은줄 알았는데요..^^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 건강하셔요.. 나나미님 워싱턴 월요일아침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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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사비성지기 2009.11.23  22:46

    여행 다녀오셨군요. 발고 활기찬 모습뵈니 정말 기쁩니다. 활기찬 한 주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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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청천리 2009.11.23  06:37

    시골 양철지붕 뒤뜰 앙상한 감나무 사이 하얀연기 한폭의 동양화 그려주는 한적한 시골풍경
    염려.격려.아름다운 우정 가득담아 사랑의 메세지 보내주시여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나나미님 건강 유념하시고요
    가족분들의 건강과 시골풍경속 아름다운 추억 포근한 행복 고운 사랑
    언제나 함께 하시길 기원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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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여울목 2009.11.23  11:34

    늦잠을 잤어도 마음을 추스리고 산행을 다녀 왔답니다 막 샤워하고 컴을 켜니 이렇게 고은 분들이 많이 다녀 가셨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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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다웠던 추억을 현재와 비교하여
      암울하다고 느껴서 현재를 비관 하지 마세요.


      현재를 비관하는 주체와
      과거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맞춰 보세요.


      그림이 잘 이어진다면
      옛날의 추억이
      현재를 금방 아름답게 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맞춰지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현재를 버리세요.
      아쉬움이 남겠지만


      아름다웠던 추억까지도 색이 바라지 않게
      과감하게 현재를 버리세요.


      안드로메다성에 모든것이 저장 되어 있으니
      그것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다시 만들어
      웃음으로서 그들을 이겨내세요.


      그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것은
      고통속에서 웃을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들이 원하는건 현실을 비관하며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모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을 무장하고
      희망찬 꿈을 펼쳐 나가는 우리가 되어서
      사랑으로 감싸안은 모습이
      진정 승리하는 길입니다.


      - 행복을 여는 길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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