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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
겨울기도 (마종기)
하나님, 추워하며 살게 하소서.
이불이 얇은 자의 시린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돌아갈 수 있는 몇 평의 방을
고마워하게 하소서.
겨울에 살게 하소서.
여름의 열기 후에
낙엽으로 날리는
한정 없는 미련을 잠재우시고
쌓인 눈 속에
편히 잠들 수 있는
당신의 긴 뜻을 알게 하소서. 내가 들어갈 문, 가야할 길
고운 나나미님!! 11월도 가버렸지요. 아쉽다고 해야 할지요:? 오는 12월 건강과 행복으로 맞으셔요... 주님 사랑 넘치는 달 되시고요. 사랑ㄹ하는 나나미님 ~~~~
그래도 지니는 추워하면서 살고 싶지는 않는데....ㅠㅠ 따듯하게 지내면 안돼나요? 음악도 좋고 글도 좋아요.
나나미님 11월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 하시고 또 12월에 설원의 경치를 보여주셔요. 건강한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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