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40여년전 67~68년 양년간에 극심한 가뭄이 있었다. 67년도에는 수리시설이 없는 지역에는 다된 농사가 8월 벼가 출수하여 먹지 못했고 68년도에는 모를 내지 못하여 못자리에서 출수하는 극심한 한해였다. 그때는 전기시설이 없어 지하수를 끌어 올리는 시설부족으로 하늘만 처다볼 수밖에 없는 실정이였으나 지금은 양상이 다르겠지만 각 지방에서는 현재 먹을 물이 없어 타지역에서 조달해 먹는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농업용수를 저장하는 저수지가 낮은 저수율로 올 농사를 걱정하는 듯하다. 금년 한해 가뭄이 계속되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위정자들과 경제를 앞세우는 전문가들의 농업을 경시하는 작태를 응징할 기회가 되어 달러로 우리먹을 식량조달을 그들 생각대로 조달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보는 하늘의 응징을 은근히 기다려진다. 언젠가는 지구상에 재앙이 예고없이 오겠지만 아니 시작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 나라의 국민들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서 생각해 본다. 진도에서는 수백만 평방미터를 간척농지를 식량이 남고 농사할 농민들이 늙고 병들고 후계자가 없어 정부에서 농지를 매수하여 바다화 했으면 한다는 소식도 있으니 한번 생각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