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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뉴스=임진아 기자) 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가 특이한(?) 자신의 원동력을 밝혔다.
금나나는 최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의 녹화에 참여해 다이어트 비법, 인생관 등을 공개했다.
이날 금나나는 “목표를 세우면 그것 하나밖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스스로를 ‘목표 중독증’이라고 명했다. 이 증세가 그녀를 미스 유니버스 참가 5개월 만에 미국 명문대학교 하버드와 MIT 동시 합격시킨 원동력.
고등학교 때부터 외국에서 기숙사 생활을 했던 금나나는 “부모님과 떨어져 외국에 홀로 있었지만 전혀 외로움을 타지 않았다”며 “혼자 있는 시간이 즐겁다. 나쁘게 말한다면 나는 일종의 자폐증을 겪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 그녀는 “인생은 혼자 가는 것이고 공부 또한 내 것으로 만드는 결국 스스로 혼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한다”며 “가장 외로움을 느낄 때는 배움의 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때”라고 털어놨다.
“유니버스 대회 출전 이후 하버드 재학시절 65Kg까지 나갔다”고 고백한 금나나는 “계속되는 다이어트에 지치고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한때 폭식증을 겪기도 했다”고 괴로웠던 때를 회상했다. 현재 그녀는 마음을 다잡고 아침과 점심은 토마토, 저녁에는 닭가슴살이나 계란흰자만 먹는 백일 다이어트를 행하고 있다고.
한편 금나나가 출연하는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은 21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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