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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행복한 남자."
배우 박준규가 아내 진송아씨의 사랑을 확인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준규는 최근 '일요일이 좋다-체인지' 녹화방송에서 풍수 인테리어 전문가로 변장해 아내를 만나러 갔다.
자신의 집을 고쳐주는 인테리어 프로그램인줄만 알고 변장한 박준규를 반갑게 맞이한 진송아씨는 '박준규의 단점을 하나만 말해달라'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독재자처럼 다 마음대로만 하려고 한다"며 푸념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곧 "그래도 다시 태어나면 박준규와 또 결혼할 것"이라며 "그 때는 내가 남편이 되어서 박준규씨를 지켜주고 싶다"고 말해 곁에 있던 박준규를 감동시켰다.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씨의 변함없는 부부애는 17일 오후 6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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