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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8/08/04
 

김현중-손담비-박보영, 2009년 새해는 나의 해

2008.12.31 18:27 | ◇연예계 핫이슈◇ | ksj007001

http://kr.blog.yahoo.com/ksj007001/2405 주소복사

희망찬 2009년 기축년(己丑年) 새 아침이 밝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들에게 힘과 위안을 줄 연예계 스타들의 새해 설계가 분주하다.

새롭게 떠오른 2009년의 환한 기운을 안고 스크린과 무대, 안방극장에서 활약할 유망주 3인방의 활약상을 전망해 본다.

박보영, 스크린의 당찬 샛별

새해 영화계 블루칩으로는 '과속스캔들'의 히로인 박보영이 있다.

박보영의 '과속스캔들'은 지난해 12월 4일 개봉해 개봉 12일 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 분기점을 넘어선데 이어 개봉 4주차인 28일까지 총 401만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8년 영화 '울학교 이티', '초감각 커플', '과속 스캔들' 모두 세편을 내놓은 배우 박보영은 당차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이목을 모은다.

살짝 처진 깊이 있는 눈매와 맑은 피부, 기분 좋은 미소를 가진 열아홉살의 신예 박보영은 무엇보다 자신의 역할을 확실히 알고 있는 배우다. 나이에 비해 성숙한 연기력으로 여러 작품에서 주연 자리를 꿰찬 박보영은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궁금해지는 신인이다.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의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출연한 드라마 '왕과 나'에서 박보영은 단아한 자태의 '소화' 역으로 인기를 모았다. 극중 유승호와 호흡을 이룬 박보영은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작은 체구와 아기 같은 얼굴 탓에 고등학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았던 것.

이렇게 소녀같은 모습의 박보영은 새 영화에서 22살의 미혼모를 연기하는가 하면, 상대배우 진구와 함께 푸릇한 로맨스에도 도전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자 준비를 해온 박보영은 괄목할 만한 발전 속도를 보이며 김해숙, 배종옥처럼 관객과 함께 울고 웃는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를 향해 착실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현중, '우결'을 넘어 탤런트로 입지 다진다

2008년 남성그룹 SS501의 멤버로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바쁜 활동을 벌였던 김현중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황보와 커플을 이뤄 솔직하고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연하 신랑'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현중은 95% 이상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이며 '200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의 영예까지 안았다.

김현중은 2009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연기자로 선을 보인다. 1월 5일 첫방송을 앞둔 KBS 새 월화극 '꽃보다 남자'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

김현중은 가수 출신 연기자로 톱스타 대열에 오른 윤은혜와 여러 모로 닮아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통통 튀는 개성과 출중한 외모, 자신의 색깔을 표현할 줄 아는 잠재력 등에서 김현중은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김현중은 일본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전직 대통령의 손자 윤지후 역을 맡아 F4를 대표하는 꽃미남으로서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백마 탄 왕자가 되는 역할을 소화한다.

워낙에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캐릭터인 데다가 연기를 위해 특유의 근성과 승부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김현중이기에 2009년 상반기 윤지후 신드롬마저 예감케 한다.

손담비, 가요계 정복 후 할리우드 입성

'의자춤'으로 2008년 최고의 섹시스타로 등극한 손담비는 하루 아침에 신데델라가 된 케이스가 아니다.

2007년 첫 싱글앨범 'Cry eye'를 발표한 손담비는 신인스타 기근에 시달렸던 가요계에 신선한 단비를 뿌렸다. 배우 못지 않은 예쁘고 청순한 얼굴, 늘씬한 몸매의 손담비가 구사하는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와 라이브 실력은 분명 지금까지의 신인 데뷔 공식을 깰 만한 것이었다.

'예쁜 여자가수=섹시 댄스'의 공식을 깨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댄스로 등장한 손담비는 차세대 국내 여성 댄스가수들의 행로를 제시했다는 평을 들었다.

손담비는 이후 남성팬은 물론, 탁월한 카리스마로 여성팬들까지 섭렵하며 가요계 연착륙에 성공한 뒤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다. 손담비는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뒤 드라마나 TV 오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을 손쉽게 알리기보다는 미국으로 건너가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며 자신을 업그레이드시켰다.

그리고 2008년 5월 '배드보이'에 이어 9월 내놓은 '미쳤어'로 최고의 아이콘에 등극했다. 여기에 MBC '우결' 출연 또한 그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였다.

그리고 손담비는 할리우드 입성의 꿈마저 이뤘다. 영화 '하이프네이션(Hype Nation)'을 통해서다. 손담비는 이 작품에서 영어교사이자 댄서로 분해 미국 힙합스타이자 이번 영화의 주인공인 B2K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감독인 알란 칼자티(Alan Calzatti), 미국 프로듀서인 사이먼 킴(SIMON KIM), 프로듀서 겸 배우인 캐리 히로유키 다가와(Cary-Hiroyuki Tagawa), 음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 (Teddy Riley) 등 최고의 스태프가 만들 이 영화를 통해 손담비는 세계적인 스타를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이 영화는 2009년 1월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촬영을 완료한 후 하반기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는 또한 2009년 상반기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그 동안 가수로서 크럼핑 댄스 등 다양한 시도를 했던 손담비는 상반기 가수 활동을 통해 최고의 섹시 아이콘 자리를 굳힘과 동시에 라이브와 퍼포먼스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가수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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