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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kpsp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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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1/19
 

국내 소주 상품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대다수를 차지하는 희석식 소주의 상품(상표)는 얼마나 될까?
1973년 주류 제조장 통폐합으로 인하여 지방마다 대표적인 상품(상표)이 있고, 주류 생산회사들의 경쟁으로 신제품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소주 상품들을 정리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

회 사 명 연 고 지 상품 (상표) 명 비  고
(주) 진 로 서울특별시   진로, 진로골드, 순한진로,
  참나무통 맑은소주,
  참眞 이슬露 등
  
(주)두산경월 강원도 (강릉)   경월, 그린, 뉴그린, 米소주,
  청산리벽계수, 청색지대 등
  
(주) 금복주 대구광역시   금복주, 참소주, 참소주스페셜,
  슈퍼골드, 안동소주 25,
  안동소주 제비원 등
  
보해양조(주) 전남 (목포)   보해, 보해골드, 김삿갓,
  비단소주, 천년의 아침,
  곰바우, 곰바우소프트 등
  
하이트주조(주) 전북 (익산)   보배, 보배골드, 보배스페셜,
  천지, 백학골드, 시원소주,
  옛향, 연소주 등
  
(주) 무학 경남 (마산)   무학, 무학골드, 무학스페셜,
  무학화이트, 깨끗한화이트,
  화이트생 등
  
대선주조(주) 부산광역시   대선, 선, 대선골드, 오륙도,
  시원, 암행어사 등
  
(주) 한라산 제주도   한일, 한라산,백록담, 허벅술 등   
선양주조(주) 대전광역시   선양청소주, 피크닉, 그린윈드,
  그린골드, 청소주, 엑스포 등
  
충 북 충 북   백학, 정이품, 뉴골드 등   




맥주의 종류

에일(Ale) 맥주

에일맥주는 상면 발효 효모에 의하여 실내온도와 가까운 온도( 18 - 21도 )에서 발효되는 것이다. <종류> 비터, 패일에일, 포터, 스타우트, 발리와인, 트래피스트, 램벅, 알트, 브리티시 아이스레스등.


라거(Lager) 맥주

라거맥주는 발효 효모에 의하여 낮은온도(2-10도)와 긴 발효기간 (길게는 몇개월)을 통해 바닥에서 발효되는 것이다. 이런 발효과정을 라거링 과정이라 한다.


복(Bock) 맥주

복(Bock)맥주는 독일에서 유래한 라거 맥주의 일종. 복맥주는 보통 알콜 도수가 높고 맥아가 많이 함유된 진한 맥주이다. 겨울 내내 긴 라거링 과정을 거침으로서 충분히 숙성되어 씨앗을 뿌리는 봄에 즐기는 맥주이다. 복맥주의 종류는 맑은것(Hells), 어두운것(Dunkles)그리고 두배 정도 도수가 높은 더불 복 맥주(Doubb Bock)가 있다.


램빅(Lambics)맥주

램빅은 에일 맥주 종류로서 벨기에의 브리셀에서 만드는 맥주로서 뜨거운 발효전 맥아즙을 외기 공기에 노출 시킴으로서 야생효모와 기타 미생물이 맥아즙 표면에 닿게되어 적당한 온도로 식는 것과 동시에 발효를 시작하게 하여 만든다. 보통2~3년 후숙시킨다.


포터(Porter) 맥주

영국의 대표적인 맥주로 맥아즙 농도, 발효도, 호프사용량이 높은 강하고 진한 흑맥주이다. 이것은 센 물 보다는 연한 물을 사용하며 런던 지방에서 즐겨한다. 스타우트(흑맥주)가 이것의 대표적인 종류이다.


드라이(Dry) 맥주

드라이 맥주는 일본에서 개발 되었는데 옥수수나 쌀의 당분을 첨가하여 완전히 발효시킴 으로서 단맛이 적고 뒷맛이 없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 드라이(Super Dry) 맥주

보통맥주보다 1도가 높은 5도로 단맛이 거의 없는 담백한 맥주.


아이스 맥주

아이스맥주는 온도를 낮추어 맥주 안의 물이 얼게하여 여과함으로서 얼음 결정과 함께 찌꺼기를 거른다. 이 방법에 의하여 물이 알콜보다 먼저 얼어서 여과되므로 알콜도수가 높아지게 된다.


프리미엄(Premium) 맥주

양질의 원료를 사용한 고급맥주를 말하고 알콜함유량이 5%정도로 대표적인 맥주는 하이네켄이 있다.


뮌헨(Munchener) 맥주

센물을 양조 용수로 사용하여 맥아향기가 짙고 감미로운 맛이 나는 대표적인 농색 흑맥주이다.


샌디(Shandy) 맥주

맥주와 레몬 향을 혼합하여 알콜 함유량이 1~2도 정도인 저 알콜 여성 맥주이다.




  

와인의 분류

♥ 드라이 와인 / 스위트 와인

포도즙을 발효시킬 때 천연포도당이 모두 발효 되어 단맛이 거의 없는 와 인이 드라이 와인, 천연 포도당이 남아 단맛이 있는 와인이 스위트 와인, 그 중간을 미디움드라이 와인이라 한다. 대개의 경우 스위트 와인은 식후 디저트와 함께 마시며, 드라이 와인은 식사중에 마신다.

♥ 레드 와인 / 화이트 와인 / 로제 와인

빛깔에 의해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으로 구분되는 와인, 붉은 포도를 사용하면 레드가 되고, 청포도를 사용하면 화이트가 된다. 레드와인은 붉은 포도를 껍질째 발효시켜 껍질의 색소와 탄닌 성분으로 독특한 색조 및 떫은맛이 있고, 화이트 와인은 껍질을 제거하고 과즙만 으로 발효시켜 풍미가 순하고 황금색의 맑고 투명한 색을 띈다. 레드 와인용 포도로는 마스카드(MUSCAT),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삐노노와르(PINOT NOIR)등이 있으며, 화이트 와인용 포도로는 리슬링(RIESLING), 세닝블랑(CHENINBLANC),샤르도네(CHAR DONNAY)등이 있다. 로제와인도 붉은 포도를 쓰는데 착즙시 껍질을 제거하고 발효해 레드와 와인의 중간빛인 장미빛을 띠며 맛은 화이트 와인에 가깝다. 보통의 와인은 스틸(STILL), 축하주로 널리 애용되는 샴페인은 와인중 발포성이 있는 스파클링(SPARKLING)와인 중 하나다.      
 

위스키의 분류

♥위스키원샷


위스키는 보리와 밀, 옥수수 등 곡류를 원료로 해서 증류시킨 술을 말한다. 기본적인 제조 방법은 원료를 당화시켜서 효모(누룩)를 섞어서 발효시켜 몇차례 증류를 반복하여 오크(떡갈나무)통 속에 채워서 숙성시킨다. 증류만 시켰을 때의 원주는 무색 투명하지만 몇 년 동안 통 속에서 성숙되는 동안에 호박색으로 변하고 위스키나이 가지는 독특한 색과 향기가 만들어진다. 저장 년수는 최저가 3~4년, 개중에는 20년 이상 숙성한 고급품도 있다. 세계에서 주산지로는 영국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미국, 캐나 다, 일본 등 원료 및 증류 방법과 숙성법, 기후, 풍토 등의 차이로 각각 특색 있는 맛을 자랑한다. 이들 위스키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것이 영국으로, 12세기 경에 아일랜드에서 곡물을 원료로 한 증류주가 만들어졌다고 하며, 그것이 스코틀랜드에 전해진 것이 그 유명한 스카치 위스키이다. 아일랜드에서 사용된 스코틀랜드어의 위스그베타(uisgebeatha)가 위스키의 어원이라고 하며 그 의미는 '생명의 물'이라는 뜻이다. 위스키가 럼이나 보드카, 진 등 다른 증류주와 구분되는 것은 나무통의 숙성과정을 거친다는 점이다. 위스키 제조에서는 나무통도 하나의 재료가 되는 셈. 오크통은 대개 떡갈나무 참나무로 만드는데, 이 안에 술을 담은 지 반년 이 지나면 나무 사이의 기공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위스키와 접촉하면서 색깔이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고, 숙성! 이 진행됨에 따라 짙은 호박색의 완숙한 위스키로 변호된다. 오크통의 용량은 보통 180리터와 250리터인데, 통이 작을수록 숙성속도가 빠르다. 미국 2년, 캐나다 4년, 스카치 3년 등으로 각 국은 법에 따라 숙성 저장 의무기간을 두고 있다. 상품으로 나온 위스키 가운데 프리미엄급은 몰트위스키 원액중 최하가 12년 이상된 것이라야 하며, 이들 중 맨 마지막 해를 제품의 연도로 표기한다. 보통 6~8년산 원액을 위주로 만드는 스탠더드급은 연도수를 표기하지 않는다. 그러나 장기간 숙성시킨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고, 성질에 따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오히려 술맛이 나빠지는 경우도 있다.

♥ 스카치위스키


영국 북부의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진 스카치 위스키는 그 종류와 제품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제조법의 차이에 따라 몰트, 그레인, 블렌드 위스키의 3종류가 있다. 몰트 위스키는 보리의 맥아만 가지고 만들어지며 공정 도중에 피트탄(peat, 완전히 탄화하지 못한 석탄의 일종)으로 연기를 쐬여서 만들기 때문에 독특한 연기향이 나게 되는 것이다. 증류 방법은 단식이라는 고전적인 방법으로 통마다 맛이 미묘하게 변화하여 지극히 강한 개성을 가진다. 그레인 위스키는 옥수수, 밀 등 곡물을 원료로 피트탄으로 연기를 쐬이지 않고 연속식 증기로 증류한 것이다. 몰트 위스키와 비교해서 순한 맛이 난다. 그래서 이 두 가지의 개성이 다른 위스키를 혼합해서 만들어진 것이 블렌드 위스키이다.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카치 위스키는 대부분이 이 블렌드 위스키이다. 블렌드 위스키는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한 것이다. 우리가 마시는 대부분의 위스키가 여기에 해당한다. 많게는 수십여종의 몰트 위스키를 먼저 혼합해 풍미를 결정한 뒤 여기에 그레인 위스키를 섞어 제품으로 만든다. 술맛은 이들의 배합 비율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각 제조사의 영업비밀이다. 몰트 위스키가 많이 함유될수록 특색 있는(가격도 비싼) 위스키다

♥아이리쉬 위스키


여러 가지 섞어 마시는 것이 좋다.
콜라, 사이다, 우유 등을 섞기도 한다.
위스키의 발상지 아일랜드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이리시 위스키이다. 위스키에 대한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그래서 whisky라 표기하는 것과 구분해 자신들의 위스키 상표에는 whiskey라 쓰기를 고집한다.
아이리시 위스키는 제조공법 면에서 스카치 위스키와 구분된다. 스카치 위스키의 원료가 100% 맥아인데 비해 아이리시 이스키는 발아시킨 보리 25~50%에 발아하지 않은 보리, 귀리, 호밀 등을 섞어 원료로 사용한다. 피트탄으로 연기를 쐬지 않은 맥아 외에 보리와 옥수수를 원료로 대형 단식 증류기로 3회 증류한다. 스카치의 몰트 위스키와 비교해서 약간 연한 맛이 특징, 즉 원료면에서 볼 때 그레인 위스키에 가까운 편, 향기도 스카치 몰트 위스키보다 가볍다. 현재는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한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아이리시 위스키는 생크림과 함께 아이리시 커피를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될 재료이기도 하다.

♥ 버 번


약간 단맛이 나기 때문에 보통 콜라와 같이 마신다.
레몬을 넣어 마시거나 원액 그대로 또는 온더락스로 즐기는 것이 좋다.
간혹 진저엘을 넣어 마시는 사람도 있다.
1789년 미국 켄터키주 버번에서 에리어 클릭 목사가 옥수수를 원료로 하여 만들었 다는 것이 시초라고 한다.
원래 이 지방에는 프랑스에서 건너와 부르봉(bourbon)왕조를 그리워하는 주민들이 술이름에 지명을 붙였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버번보다는 위스키라는 이름으로 통한다. 미국 현행법에 의하면 버번 위스키의 원료는 옥수수를 51% 이상 사용하고 연속식 증류기로 알코올 농도 40%이상 80%미만으로 증류한 것을 다시 내부를 태운 화이트 오크의 새통에 놓어 2년이상 숙성한다.
제조법은 같은 방법으로 테네시 주에서 만든 것은 테네시 위스키(잭 다니엘 등)라고 불리운다. 이외에 라이 위스키, 콘 위스키 등이 있다.

♥ 캐내디안 위스키


사이다나 세븐업을 섞어 마신다.
광대한 지역에서 호밀 옥수수 대맥 등 모든 곡류를 재배하는 캐나다는 위스키 생산대국이다. 호밀 과 옥수수를 원료로 한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한 캐나디안 위스키는 버번 위스키보다 짙으면서도 전체적으로 가벼운 것이 특징. 순한 술을 선호하는 요즘 사람들의 취향에 맞아 최근 세계 시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온타리오 호수 주변에 집결한 위스키 공장들은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의 입맛을 맞춘 제품을 많이 생산하는데, 버번 위스키에 비해 호밀 사용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19세기말 이래 영국왕실에 납품하고 있어 라벨에 왕실 문장이 표시된 캐나티안 클럽을 비롯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그램사의 주력제품인 시그램스 V.O와 크라운 로열 등이 대표적이다.
캐나디안 위스키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원숙한 맛을 지닌 위스키로 알려졌으며, 향이 강하고 밀 과 옥수수가 주원료이다. 일본에서도 소화 초기부터 스카치 위스키를 모델로 본격적으로 제조하기 시작하여 피트탄과 보리의 향을 억제하여 부드럽고 순한 맛이 조화된 것이 특징

♥ other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위스키 하면 떠오르는 상품은 단연 조니 워커. 일본은 물론 세계 각국의 면 세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 역시 조니 워커다. 이 위스키는 약 40여종의 몰트와 그레인을 블렌딩하는데, 특히 '빨간 딱지'(레드 라벨)는 스카치 위스키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 레드 보다 피트향이 진한 블랙 라벨은 12년 이상 숙성된 몰트 위스키를 사용하는데, 94년 스카치 위스키 탄생 500주녁 기념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블루 라벨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생산되는 모든 병에 고유번호가 부여되는 조니워커 최고의 상품이다. 스카치 위스키나 아이리시 위스키는 온더록스나 스카치 소다, 스카치 워터를 더해 마시면 원래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서양인 가운데는 아이리시 위스키에 우유를 섞는 이들도지 없지 않다. 옥수수의 강렬한 맛과 진한 향기가 배어 있는 버번 위키는 술 자체가 달기 때문에 달콤한 콜라나사이다 등 발포성 청량음료와 섞는 것이 제격. 캐나디안 위스키는 가볍고 부드러워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흔히 백포도주의 안주로 알려진 연어는 프리 미엄급 위스키와 함께 어울리면 오묘한 술맛과 연어의 감칠맛이 살아난다.

♥ 프리미엄 위스키


거의 다른 것과 섞지 않고 원액 그대로 마시는 것이 좋다 얼음담긴 잔에 원액을 따르고 소다나 물을 넣어 마시면 고유의 향을 간직 한채 알코올 성분은 줄여준다.




브랜디

통상 와인이 맥주보다 비싼 만큼 브랜디도 위스키보다 값이 높다. 서양의 여러 술 가운데 가장 비싸게 팔리는 것이 바로 브랜디다. 원래 브랜디는 튤립형 글라스에 담아 손의 체온으로 덥혀 가며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술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전세계적으로 온더록스가 유행이다. 포도주를 증류시켜 만든 황금빛 묘약, 코냑은 프랑스 코냑(Cognac) 지방의 지명에서 따온 이름. 브랜디의 역사는 곧 코냑의 역사다. 와인 명산지 보르도와 맞닿은 코냑에서도 오래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었다. 그러나 신맛이 너무 강해 그 인기가 별로였다. 영국이나 네덜란드 상인들이 싼 맛에 사가는 것이 고작이었을 정도였다. 그런데 1630년대 초 와인에 대한 세금 부과 방식이 술통 단위로 바뀌자 코냑지방 사람들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와인을 증류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배로 와인을 사가던 영국, 네덜란드 상인들도 화물 부피가 줄고 와인 변질이 안된다며 더 좋아했다. 이들은 본국에 돌아가 이 농축 와인을 물로 희석해 일반 와인 농도로 만들어 팔았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이 술을 'Branddewijin'(구운 와인)으로 불렀고, 이 말이 영국으로 건너 가 다시 브랜디 와인으로 바뀌었다. 나중에 그 말이 줄어 지금의 브랜디(Brandy)가 된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코냑지방에서 생산된 브랜디에만 코냑이란 이름을 붙이도록 법률로 규정하고 있다. 모든 증류주가 그렇듯이 브랜디도 연금술의 은총을 받아 태어난 술. 기록에 따르면 13세기에 빌라 노바라는 연금술사가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최초로 와인 증류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뒤 그의 제자 룰리의 활약에 힘입어 증류 기술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지로 전파됐다. 코냑은 주로 생테밀리옹(Saint-Emilion)이라는 포도 품종을 원료로 제조된다. 이 포도로 만든 와인은 산도가 높고 알코올 농도도 7~9%(일반 와인은 13%)밖에 되지 않는다. 이 와인을 두 번 증류한 다음 오크나무통에 넣어 숙성시킨 것이 코냑이다. 이때 쓰는 오크나무는 전부 코냑의 동쪽에 있는 유명한 리무쟁(Limousin) 숲에서 나온 것이다. 리무쟁의 오크나무통은 나뭇 결 간격이 넓고 타닌 함량이 많아서 다른 오크보다 짧은 기간에 코냑을 숙성시켜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브랜디는...

브랜디는 당분이 많고 잘 익은 포도를 사용하여 만든 포도주를 두차례 반복 증류하여 이 증류액을 오크통에서 숙성하는 것으로서, 숙성기간은 최고 3년 이상이며 100년까지 되는 것도 있다. 유기산이 많은 포도를 증류하여 만든 브랜디의 일종으로서 꼬냑이란 명칭은 꼬냑지방에서 나는 브랜디만 붙여 지도록 프랑스법으로 엄격 하게 규정하고 있다.

♥ 브랜디를 마실때는...

브랜디를 마실 때는 꼬냑을 흔들어 잔안에서 파도치게 한 후, 둘째와 셋째 손가락 사이에 잔을 잡고 손의 온기로 브랜디를 덥히면서 아주 조금씩 색과 향과 맛을 코와 눈과 혀로 음미하면서 마신다.     

 

칵테일

                        블러디메디

 재   료 : 보드카[30ml]

 기   법 : 직접넣기(Build)

 만들기 : 하이 볼 또는 텀블러 글라스에 재료를 부은다음

             토마토  주스로 잔을 채운다. 바 스푼으로 가볍게

             섞는다

 장   식 : 레몬과 샐러리등으로 장식

 마실 때는 레몬즙을  짜 넣거나 기호에 따라 타바스코, 후추,
 소금 등을 곁들인다. 

   

 이 음료는 미국에 금주법이 시행되었던 1920년에서 1933년까지 널리 유행

 했던 칵테일이다.

 당시 토마토주스에 무색인 진을 섞어서 마셨던 것이 금주법이 해제된 이후

 1940년경부터는 진 대신에 보드카를 넣어 맛과 향을 순화시킨 것을 더욱
 선호하고 있는 경향이다.

 



섹스 온더비치

 재   료 : 보드카[30ml], 드림 드 카시스[20ml], 피치 브랜

             디[20ml], 파인애플주스[45ml], 크랜베리주스

             [45ml]

 기   법 : 흔들기(shake)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흔들어 잔에 따른

             다.

 장   식 : 슬라이스 레몬, 체리, 우산, 스트로

 맛       : 부드러운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잔       : 10온스 스템레스 필스너(300ml)

   

   해변에 정사라는 야하기도 하고 낭만적인 이름이다.

   영화 칵테일로 많이 알려져 있고 더운 여름철에 갈증해소에 매우 좋다.

 


스크류드라이버

 재   료 : 보드카[30ml]

 기   법 : 직접넣기(Build)

 만들기 : 냉각시킨 하이 볼 글라스에 얼음 서너개를

             넣고  재료를 넣고 오렌지쥬스로 잔을채우

             고 바스푼으로 3∼4회 저어 오렌지로 장식

             한다.

 장   식 : 오렌지

   

  일명 '플레이 보이' 또는 '레이디 킬러'라는 별명도 있으며, 재료의 이름을

  따서 보드카 오렌지라고도 불리운다. 술맛과 냄새가 없어 여성들이 마시기

  좋은 음료수이나 알코올 도수가 높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레이디 킬러'의 칵테일로서 60년대에 세상을 휩쓸었던 스크류드라이버는

  오렌지쥬스와 비슷하며 마시기 쉬운 올데이 칵테일이다. 알코올 도수가

  그다지 높지않고 입에 맞으므로 자칫하면 과음하기 쉽다.

  스크류드라이버란 '나사를 돌린다'는 뜻으로서 이란의 유전에서 일하고 있

  던 미국인이 작업복에 지니고 있던 스크류드라이버로 보드카와 오렌지쥬

  스를 섞은데서 이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오렌지가 주화인주 이것은 캘리포니아주로서 캘리포니아란 '꽃이 많은, 꽃

  이 만발한'이라는 뜻이다.

  또 캘리포니아주의 노래는 '스와니 강'이다, 오렌지 블로샘 미국의 금주법

  시대에 피츠버그의 바텐더인 빌리 멀로이가 조잡한 밀조 진의 냄새를 없애

  기 위해   고안 한 듯하다.



 키스오브 화이어

 재   료 : 보드카[10ml], 슬로우진[10ml], 드라이버무스

              [10ml], 레몬주스[2 Dash]

 기   법 : 직접넣기(Build)

 만들기 : 스노 스타일(Snow stite)로서 칵테일 글라스 가장

             자리에 레몬즙을 적셔 설탕을 묻혀 둔다. 마련된
             칵테일 글라스에 조심스럽게 따른다.

 맛       : 중간 단맛의 올데이타

   

  이 칵테일은 1952년 제5회 일본의 올 재팬 드링크쇼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한  작품이다.



마 티 니

 재   료 : 드라이진[45ml], 드라이버무스[15ml]

 만들기 : 믹싱글라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넣고 5∼6회

             바스픈으로 저어 준다. 믹싱글라스에 스트레이

             너를 끼워 냉각된 잔에 따른다.

 장   식 : 올리브

 잔       : 칵테일 글라스

 위와 같이 스트레이트업으로 하여 강한 맛을 낼 수도 있고,

 잔을 바꾸어 얼음을 넣은 '온더락스'로 해도 좋다.

 또 드라이진과 베르뭇의 비율에 따라 이름도 달라진다.

   

  '스위트 마티니'는 드라이진2:스위트베르뭇1, '미디엄 마티니'는 드라이진

  2:드라이 베르뭇1/2:스위트베르뭇1/2, 표준'마티니'는 드라아진7:드라이베

  르뭇1로 하는데 특이한 경우 9:1의 비율로 주문하는 사람도 있다.

  까다로운 만큼 명성도 높은 마티니는 맨해튼과 더불어 '칵테일의 왕자'로

  불리운다. 장식할 때 올리브를 꼬마오니온으로 바꾸어 넣으면 이름도 깁   슨(Gibson)으로 바뀐다.

  마티니는 칵테일 중에서 가장 흔하게 마시는 음료이다. 특히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로서 저녁식사 전에 즐겨 마신다. 'Martini'는

  Martini라는 이탈리아 베르뭇을 생산하는 회사에서 자사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는데 인가가 매우 좋다.

  여러 가지 일화를 낳은 칵테일의 황제 마티니는 산뜻하고 쌉쌀한 맛이

  도는 칵테일의 걸작. 황제라는 말에 걸맛게 스위트에서 초드라이에 이

  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일설에 따르면 그 수는 268가지에 이른다고

  한다.

  그만큼 바텐더의 솜씨가 시혐되는 칵테일이라 할 수



 싱가폴슬링

 재   료 : 드라이진[30ml], 체리브랜디[15ml], 레몬쥬스

             [10ml]

 만들기 :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잘 섞고 얼음과

             함께 콜린즈 글라스에 따른다. 소다수로 글라

             스를 채운다.

 잔       : 콜린즈 그라스

 장   식 : 레몬, 체리

   

  오랜역사를 갖고 있는 싱가폴 슬링1보다 진한 분위기를 강조한 싱가폴

  슬링 2는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칵테일은 도시명이 붙은 시티 칵테일(Cocktail)로서 시원한 맛과 화려

  한 장식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음료이다.

 



 진 토 닉

 재   료 : 드라이진[45ml], 토닉워터

 만들기 : 얼음이 든 잔에 드라이진을 따르고 토닉 워터로

             잔을 채운다. 2∼3회 저은 다음 레몬조각으로
             장식을 한다.

 잔       : 하이볼 글라스

 진 대신 보드카를 사용하면 보드카 토닉(Vodke & Tonic),
 테킬라를 사용하면 '테킬라토닉(TequilaTonic)'이된다.    

   

  드라이진과 토닉워터로만 손쉽게 혼합하여 이렇게 시원하고 단백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신기한 맛에 대단히 유명하다.

  산뜻한 맛이 스포츠 후의 달아오른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진액 토닉은

  진베이스의 칵테일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올데이 칵테일이다.

  마실 때 장식의 라임을 짜서 글라스에 넣으면 더욱 산뜻한 맛이 난다.
  토닉워터는  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영국 식민지에서 말라
  리아 예방의 효험음료로 사용해 왔다. 그러므로 스포츠를 하고 난 뒤에
  마시면 몸의열을   식혀 준다.

  하이볼의 기원은 미국의 철도 회사에서는 승객의 목마름을 해소시키기

  위해 소다수를 역에서 서비스하고 있었는데 그 유무를 알리기 위해 하이
  볼 이라 불리는 풍선을 뛰웠다고 한다. 이것이 하이볼이란 이름의 기원
  이다.

  또 외국에서 베이스의 술까지 지정하여 스카치 앤드소다 등으로 주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파라다이스

 재   료 : 드라이진[30ml], 애프리코트 브랜디[15ml],

             오랜지쥬스[30ml]

 만들기 :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셰이킹한 후 글라스

             에 따른다.

 기   법 : 흔들기

 잔       : 4온스 칵테일(120ml)

 맛       : 중간단맛, 올데이 타입

   

  낙원이라고 이름지어진 그대로 맑은 오렌지색과 아프리카향이 잘 어우러
  진 살구향과 오엔지 맛이 강한 여성용 칵테일이다.

  1920∼30년 금주령이 실시된 미국에서는 바텐더가 잇따라 시작했다.

  이에 그들은 유럽으로 가는 사람이 많아졌는데 이것이 칵테일 보급에 큰

  역활을 했다.



탐 칼린스

 재   료 :  진[60ml], 레몬쥬스[20ml], 설탕[2tsp], 소다수

 만들기 : 소다수를 제외한 재료를 잘섞은 다음 적당량의
             차가운 소다수로 채워 바 스푼으로 3∼4회 저어

             준다.

 장  식 : 칵테일 핀을 이용한 레몬과 체리로 장식한다.

 잔      : 하이볼 글라스

 맛      : 많은 양의 시원하고 약간 신맛, 올데이 타입

 

   일부국가에서는 드라이진을 위스키로 바꾸어 '존 칼린스'라고도 한다.

  19세기 영국의 톤 칼린즈라는 웨이터의 작품으로 처음에는 네델란드 제네

   바진을 사용했으나 나중에 영국산이 올드 탐 진을 쓰게 된 후, 톰 칼린즈

   로 불리게 되었다. 2차대전후 런던 드라이진으로 베이스를 바꾸어 사용하

   여 매우 유명해 졌다.



  핑크레이디

 재   료 : 드라이진[30ml], 그레나딘시럽[10ml], 생크림

             [10ml], 달걀 1개분의 흰자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30회이상 잘 흔든

             다음, 냉각시킨 잔에 따른다.

 잔       : 소서형 샴페인 글라스

 맛       : 중간단맛, 식후 또는 올데이타입 

   

  1912년 런던에서 '핑크레이디'라는 연극이 널리 흥행 했었는데 당시 연극

  관계자들이 주최한 파티에서 극의 주연을 맡았던 '헤이즐돈'양에게 바쳤던

  칵테일로서 색상이 아름다워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칵테일이다.

  핑크레이디는 아름다운 핑크빛이 여성을 아름답게 장식한다. 이름 그대로

  색깔이 아름답고 맛도 부드러운 올데이 칵테일.

  핑크는 6월의 색이다. 미국에서는 12개월을 색깔로 표현할 때가 있다.

1월은  검정색,흰색

2월은 감색

3월은 흰색, 은빛

4월은 황색

5월은 라벤더, 라일락

6월은 핑크, 장미빛

7월은 하늘색

8월은 모스그린

9월은 오렌지, 금빛

10월은 갈색

11월은 보라색

12월은 빨강색

     


 마가리타

 재   료 :  데킬라[45ml], 트리플섹[10ml], 레몬이나  라임

              쥬스[10ml]

 만들기 : 칵테일 글라스의가장자리에 레몬즙을 적신 후

             소금을 찍어서 놓는다. 얼음과 재료를 함께 넣은

             후 잘 섞어서 준비된 그라스에 따른다.

 기   법 : 직접넣기(build)

 

  새콤한 맛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 마가리타는 소금과

  라임 또는 레몬과 테킬라의 결합은 멕시코인의 전통적인 데킬라 마시는

   법과 통한다.

 

   이 칵테일은 1949년 LA의 한 바텐더에 의해 미국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입선된 작품이다.

 

  새콤하면서도 산뜻한 맛 때문에 여성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이다. 마르가

   리타의 탄생설에는 어떤 술이든지 소금을 곁들여 마시는 걸프렌드의 마

   르가리타를 위해 멕시코의 호텔 바텐더가 1936년에 고안했다는 설과 로

   스엔젤레스의 바텐더 가 전국 칵테일 컴페테이션에 출품하기 위해 1949

   년에 고안하여 죽은 애인인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데킬라 선라이즈

 재   료 :  데킬라[30ml], 오렌지쥬스[90ml], 그레나딘

              시럽쥬스[15ml]

 만들기 : 사워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재료를 넣은후 그레

             나딘시럽을 살짝 부어 가라 앉힌다.

 기   법 : 직접넣기(build)

 장   식 : 오렌지조작, 체리

 

  태양의 나라 멕시코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레나딘 시럽의 비중을 이용하여

  일출의 분위기를 살린 작품이다.

  롤랭 스톤즈가 애용한 새벽맞이 칵테일 데킬라 선라이즈는 1970년대에

  롤랭 스톤즈가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이 칵테일을 알 게 되어 그 후 가는

  곳마다 이 칵테일을 애용했다고 한다.

  마침 데킬라베이스 칵테일이 새벽을 맞이했을 시기였다. 아침놀의 시대

  1960년대말∼70년대 캘리포니아 젊은 층에게 데킬라가 인기있었다.

  이글스가 '데킬라선라이즈'라고 하는 곳을 노래하였던 것도 70년대 초

  였다.





코낙의등급


'코냑의 친구는 시간이다' 란 말이 있듯이 코냑은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야 제 맛과 빛깔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코냑은 숙성 기간을 상표에 표시하고 있는데, 이 숙성 기간이 등급을 대신하는 셈이다. 숙성시간 표시에 대한 기준은 1983년 코냑사무국에 의해 최초로 제정됐다. 해마다 4월 1일을 공식 증류가 끝난 날로 정해 다음해 4월 1일이 되면 콩트(Comte·계산) 1, 또 그 다음해 4월 1일이 지나 면 콩트 2, 하는 식으로 숙성기간을 계산한다. 코냑이란 이름을 붙이려면 최소한 콩트 1은 돼야 하며 별 셋(★★★)은 콩트 2 이상, V.O와 V.S.O.P는 콩트 4이상, X.O와 나폴레옹은 콩트 6 이상 이어야 한다. 그러나 숙성기간을 표시하는 것 자체는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모든 회사의 나폴레옹 제품이 같은 숙성기간을 갖는다고는 할수 없다. 다시 말해 한 회사의 나폴레옹고 같다고는 말할수 없는 것이며, 단지 한 회사의 술을 비교하는 경우에만 대중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코냑은 맛과 향, 빛깔에 따라 등급이 나뉠수도 있다. 코냑의 숙성기간 표시는 V.O(Very Old) V.S.O.P(Very Superior Old Pale) O.X(Extra Old) Napoleon의 순이다. 코냑의 등급이 영어로 표기된 것은 주고객이 영국이었기 때문이며, 페일(Pale)은 술에 캐러멜 등 색소를 넣은 가짜와의 구별을 위해 업자들이 '진짜'임을 강조하기 위해 표시한 것에서 유래한다

코냑의명품

오지에(Augier) : 1643년 피에르 오지에가 만든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랜된 코냑 브랜드. 오지에의 별 셋 제품은 태양왕 루이 14세를 뜻하는 'Soleil' (솔레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카뮈(CAMUS) : 1863년 카뮈가 주도해 결성한 협동조합으로 시작됐다. 상호가 처음엔 조합이름인 '라 그랑드 마르크'였으니 1934년 카뮈의 손자인 미셸 카뮈가 사장이 되면서 '카뮈'로 바뀌었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카뮈 나폴레옹'이란 고급 코냑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이 1969년 나폴레옹 탄생 200주년을 계기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장에서의 위치도 탄탄해졌다. 쿠르부아지에(COURBOIXSIER) : 1790년 파리의 와인 상인 쿠르부아지에가 창설했으며 마르텔, 헤네시와 함께 세계 3대 코냑 메이커로 꼽힌다. 쿠르부아지에가 나폴레옹과의 친분을 이용, 자신이 만든 코냑은 나폴레옹의 브랜디라고 선전했다 한다. 쿠르부아지에가 자랑하는 '레제르브 데제리체'는 따로 챙겨두었다는 뜻으로 188년산의 고주다. 헤네시(Hennessy) : 1765년 아일랜드 출신인 리처드 헤네시가 창설, 4대인 모리스 헤네시 때에 급성장했다. 맨 처음 '코냑' 이란 명칭을 병에 표기한 것도 모리스 헤네시로, 그는 또 별모양을 사용해 최초로 숙성기간을 상표에 표시하기도 했다. 30년 저장한 원주를 브랜딩한 V.S.O.P급이 유명하다. 마르텔(MARTELL) : 1715년 장 마르텔이 설립했다. 'CORDON NOIR NAPOLEON'은 마르텔사가 1977년 처음으로 나폴레옹 명칭을 사용한 코냑. 레미 마르탱(REMY MARTIN) : 1724년 창설돼 세계 시장 점유율이 높은 상표 중 하나. 최근까지 별 셋은 만들지 않고 전 제품 을 V.S.O.P급으로만 만들었다. 오래 전부터 핀 샹파뉴지역에서 나오는 원주만을 사용해 오고 있다. 몇 년 전 외유에 나선 국회 의원들이 샀다고 해서 유명세를 치른 '루이 13세'가 레미 마르탱의 제품이다. '루이 13세'는 진품보증서가 따라다닐 만큼 고가 인 초특급 코냑. 크리스탈 병마다 일련번호가 붙어 있다.   




아르마냑


코냑과 함께 프랑스 브랜디를 대표하는 것이 아르마냑. 아르마냑 브랜디는 코냑보다 신선하고 남 성적이며 살구 향에 가까운 고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코냑이 정교한 기술에 의해 다듬어 진 술이 라면 아르마냑은 힘에 의해 만들어진 야성적인 술. 아르마냑(Armagnac)은 보르도 남서쪽에 있는 지방으로 일명 '가스코뉴'라고도 불린다. 알렉상드로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 등장하는 달타냥이 활동했던 본거지로도 유명하다. 같은 아르마냑 지방에서도 브랜디 생신지역은 다시 '바사르마냑' '테나레즈' '오타르마냑' 등 세 곳 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바사르마냑 지역은 최고급주를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바사르마냑에 서 생산되는 브랜디는 바사르마냑(BASARMAGNAC)라고 자랑스럽게 표기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에서 생산되는 것은 그냥 아르마냑(ARMAGNAC)이라고만 표시한다. 아르마냑 브랜디도 코냑과 마찬가지로 숙성기간에 대한 관리를 국립 아르마냑 사무국에서 하고 있다. 코냑처럼 9, 10월에 증 류를 시작해 이듬해 4월 공식적인 증류가 끝나면 콩트 0이 되고 , 1년 단위로 숫자가 올라간다. 별 셋(★★★)은 콩토 2, V.S.O.P는 콩트 4, 오르다주와 나폴레옹 엑스트라는 콩트 5 이상이어야 한다. 아르마냑의 명품으로는 샤보(Chabot)를 꼽을 수 있다. 아르마냑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로 수출량도 가장 많다. 회사 창립자인 샤보는 해군 제독이었는데 자신의 배에 실어놓은 와인이 오랜 항해 기간에 자주 변질돼 고심했다. 그러다가 증류한 독한 술은 항해 중에도 맛이 변하지 않는데다, 통 속에서 오히려 점점 더 맛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 뒤로 아르마냑 지방의 샤보가문 영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와인을 증류하도록 시켰는데, 이것이 아르마냑 브랜디의 기원이다. 황금 가문(家紋) 이라는 뜻의 '블라송 도르'(BLASON D'OR)가 주제품이다




보드카


보드카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술인 동시에 1917년에 일어난 러시아 혁명이 계기가 되어 세계에 널 리 알려지게 된 술이다. 러시아에서 망명한 백인계 러시아인들이 망명지에서 보드카를 만들기 시 작했는데, 그 블렌드(혼합주)로 잡맛이 없는 감칠맛 좋은 술로 망명국의 사람들에게 알려져 오늘 날과 같이 널리 즐겨 마시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현재 소련과 나란히 보드카의 2대 소비국의 하나이다. 1933년에 금주법이 폐 지된 지 얼마 안 되어 보드카의 제조가 시작되었다. 1939년 경부터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프루트 주스를 섞어 칵테일 베이스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폭발적이라고 할수 있를 정도까지 붐이 일었던 것이다. 현재의 보드카의 원료는 옥수수, 밀, 보리 등 곡류와 감자인데 보드카가 만들어진 당시의 기록을 보면 12세기 경의 러시아에 는 신대륙 원산의 옥수수 감자 등이 있었을 리가 없다.따라서 당시에는 호밀의 맥주와 벌꿀에서 얻어 낸 술을 증류해서 만들 지 않았나 추측이 된다.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보드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드카의 제조방법은 앞서 말한 주원료에 맥아를 첨가해서 당화, 발효시킨다. 연속식 증류기로 알코올 85~94도의 지극히 높 은 순도의 증류주를 만든다. 이 증류주를 물로 희석해서 자작나무 숯으로 만들어진 활성탄을 사용해서 여과층을 거쳐 정제를 반복한다. 활성탄은 증류된 원주에 혼합되어 있는 잡다한 맛의 성분을 제거하여 거의 무미 무취로 깨끗한 유리잔과 같이 무색 투명한 보드카가 탄생하는 것이다. 보드카는 여과 횟수가 많을수록 양질의 것이된다. 보드카로 부르게 된 연유는 이반 러시아 황제가 러시아를 통치하던 16세기 경부터라고 전해지는데, 그때까지 불려 온 옛 이름 은 러시아어로 지즈네냐 와다로 '생명의 물'이란 뜻이다. 어미의 와다의 Vod가 Vodka로 변한 것이라 한다. 보드카는 18세기가 되어서 미주 신대륙 원산의 감자와 옥수수가 유럽을 경유해서 러시아로 전해져 현재 마시는 보드카에 가 까워진 것이다. 현재 마시고 있는 보드카의 상표를 소개하면 소련의 대표적인 상표는 스톨리치나야. 러시아어로 '수도(都市)' 라는 뜻으로 알코올 40도. 한편 미국을 대표하는 상표는 스미노프. 비엘 스미노프라는 러시아인이 혁명전 모스크바에서 만들 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후손이 파리로 망명해서 제조를 재개한 후에 미국에 진출해서 붐을 이루어 이제는 보드카가 세계 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다. 소련과 이웃한 폴란드와 핀란드는 보드카의 명산지이다. 핀란드에서는 '흰 순록의 젖'이라고 불리우는 핀란디아, 폴란드에서 는 '최고급'이란 뜻을 가진 비보로와가 유명하다. 기타 플레버드 보드카라고 하여 향기가 있는 보드카도 유명하며, 들소가 좋아하는 즈부록카초(草)의 엑기스가 들어 있는 즈부록카는 인기가 높은 보드카이다. 냄새나 맛이 없는 보드카는 나무통에 보관하는 위스키와는 달리 스테인리스 탱크에 저장한다. 병에 넣을 때는 적절한 알코올 농도 40~50%를 유지하며, 경우에 따라 감미를 하거나 과일향을 섞어 보드카만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 보드카는 칵데일의 베 이스뿐만 아니라 그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술이다. 집에서 보드카를 즐길 때 이것 저것 넣지 말고 탄산음료(특히 콜라가 좋 다)나 오렌지주스 둘 중 하나를 보드카와 섞어 마시는 것도 방법.      

나나♣Nana 2008.09.10  14:02

추석을 앞두고 필요해서요.
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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