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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득 그런날 있잖아
괜히 눈물나기두 하구... 괜한 우울감에.. 목소리 조차 잠기기두 하는...
나 살아있는거니? 나 정말 나 맞나?
모.. 그런 의문 두 들구...
문득 정말 그랬어
묻고 싶었어 ..
나 지금 내가 나인거 맞아?
숨을 쉰다구 다 살아있는거 아니잖아...
그런데 다들 바쁘더라구...
답을 해주는 이가 없었어
누군가는 그러더군!
TV 보느라 바빴더라는...
다들 그렇게 바쁘게 때론 즐겁게 사느라
나처럼 바보같은 질문은 해본적 없겠지?
하긴...
나두 늘 바쁘다구 하며 살지...
정말루 바쁘기두 하니까...
그런데 말야...
그 바쁜것두 내겐 그래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건지 이유를 모르겠어
다 의미 없지 ...싶어진다니까....
생각을 고쳐보려구 오래 전에 접었던 그림에 대한 열망을 펼쳐 보았어
다시 해보고 싶기도 했고 무언가에라도 매달리고 싶기도 하고 말야..
그림 그리다 보면
엉뚱한 생각들,, 바보 스런 질문들,, 모 그런것들만큼은 잊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지우는 지우개가 있었음 좋겠지만...
그런거.. 없을테니까...
몇주째 주일도 빼먹었어
ㅋㅋ 안가고 싶었구 게으름도 부렸지..
죄스런 맘두 한 주, 두 주 빼먹다 보니까 말라져 가더라...ㅎㅎ;;
기도 해야지..는 맘 뿐이 되더라구..
아침에 눈 뜨면 하루가 열린게 얼마나 원망스러운지 모를꺼야
또 하루를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들 땜에 말야..
알아! 나두 알아! 소중한 시간들이란거두, 아주 소중한 날들이란것두
내게 주신 정말 소중한 선물이란것두...
하루 하루 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겐 참으로 중요한 시간 이란것두
그런거 다 아는데.. 그래두.. 그래두 자꾸 그래지는걸 어떡해?
그래두.. 그래두 자꾸 아침이 돼버리면 한심해지고
한숨만 나와지고 그런걸 어쩌라구...
나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니?
나 원해서 왔구 나 원해서 하는 모든게 근데 정말 진짜 내가 원한거 맞는거야?
언젠가부터 눈물도 안나와
말라져 가나봐
내 안에 수분도 점점 메말라져 가는가봐
내 생각들 내 맘들이 말라져 가는것처럼
가을학기는 휴학해버려야 할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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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가로등 2005.04.07 09:34 [211.195.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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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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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2005.04.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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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세상을 혼자살아가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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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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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눈이 겁나게 많이도 왔지요
신비님 피해는 당연히 없으시겠지요 ^^
꽃다발과 돈다발이네요....
새해엔 행복 마~니 버시고 행복 부자되세요.....
물론 건강하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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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2008.06.21 20:01 [116.33.1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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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있을때 우는 놈은 삼류, 이를 악무는 놈은 이류, 웃어라 그게 일류다 라고 말씀하신게 님의 블로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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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짱 2008.06.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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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러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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