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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는 원래 약이었다? 소주는 원나라 때 들어온 술이다. [경국대전]에 보면 '소주는 약으로 쓰는 것말고는 마시지 못하다'고 나와 있는데, 이는 소주가 오늘과 달리 양반들이 즐겨 먹으며 양반의 재산과 명예를 나타냈기 때문이며, 독해서 많은 사람이 취하여 양반으로서의 행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임진왜란 무렵에 이르러서야 양반 사회에서 소주를 일상적으로 마시기 시작했다. ♠ 옛날엔 임금님 앞에서도 담배를 폈다? 담배가 전래되었던 초기에는 남녀노소,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서로 어울려 피웠다는 것이 오늘날과 다른 점이다. 그러다 조회석상에서 신하가 담배 피우는 것을 본 광해군이 한마디 싫은 소리를 하는 바람에 그 후부터 지위가 높거나 연령이 높은 사람 앞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관습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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