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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s Gotta Give.... ?
어제 영화를.. 보면서.. 내내 맘이 따뜻하고.. 부러웠다. 60, 50의 나이가 다 되어서... 진정한 "soul mate"를 찾은 두사람... 젊은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들을 주로 보다가... 이렇게... 나이들어.. 주름 그대로이고 쳐져 있는 얼굴들을 고대로 스크린에 보여주며... 나이든 사람들의 알콩 달콩한...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Something's Gotta Give라....
다이앤 키튼이.... 뒤늦게 찾아온 진정한 사랑의 상처에.. 엉엉 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정말... "엉엉" .. 울었던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신선한 사랑 이야기에.. 그리고... 부러운 사랑 이야기에 맘이 따뜻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진정한 "soulmate"를 찾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인 듯.. 흠.. 나의 진정한 soulmate는 어디에 있을까나... 어디에 어떻게 숨어있는 걸까......? 궁금.. 궁금.. ..
Somethign Gotta Give.... 내가 이상한건가... 이상하게 제목이.. 잘 맘에 딱 매치되지가 않는데.... 사랑할때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 왜 이것도 매치가 안될까.......
하여간.. 흐믓하게 봤다.. 이 영화..........
*ps: 오리지날 포스터에는 잭니콜슨과 다이앤키튼만이 들어가 있는데... 한국 버전에는 "키에누 리브스"와 "아만다 피트"사진이... 흠... 그 두 노년의 배우 가지고는 우리 영화팬들을 못끈다고 생각해서 겠지? 사실.. 그 두 젊은 배우가 들어가는 것 보다... 영화의 내용 등등 상으로 보면... 두 노년 배우만이 들어가는 것이 더 잘 맞는거 같은데...
마치.. 태극기의 일본 개봉용 포스터에 우리가 본 것과 같인 장/원 두 형제들만이 등장하지 않고.. "쉬리"의 감독이 했다는 것을 알려줘야 관객이 더 모일것 처럼.. "곽재규" 감독의 얼굴이 들어간 컷을 삽입하기로 한것과.. "brotherhood"로 개봉이 된것처럼.. 말이다...
좀 ... 아쉬운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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