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에밀졸라의 나나라는 소설의 주인공 이름입니다. 목로주점이란 책을 발간한지 3년후 나이40세 되던해에 나나를 출판했답니다. 마네가 이작품의 주인공 이름으로 나나 라는 제목의 초상화를 그렸어요.[1877] 나나는 거리의 귀부인입니다. 에밀졸라는 이 주인공을 통해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육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 무엇이든 영원한것은 없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죠. 나나라는 주인공의 이미지만을 보았다면, 전 제 닉네임을 나나라고 정하지 못했을겁니다. 모든것은 변하고 사라지지만, 주님의말씀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지요. 자연주의의 모체가 된 나나를 구독자님께 소개합니다. 마네 (나나) 속옷바람의 육욕적인 여인이 거울앞에서 루즈를 바르고 있다. 배면에 한국에서도 자주 볼수있는 확그림이 보인다. 모텔은 은퇴한 여우[女優]앙리에트 오제트다. 에밀졸라의 소설 나나와 동명인 것으로 미루어 이 소설에서 힌트를 얻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사비나님 세례명이라 하셨는데... 제 친정어머니께서는 카타리나 이십니다.
고향이 인천인데, 그곳 답동성당에 다니세요.
지금은 아프셔서 안가신지 오랩니다. 전 아직 세례도 못받고 작은 개척교회에 적을 두고 있습니다. 다닌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사비나님, 그래도 내 나머지의 삶은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늘 ~ 잊지않고 찿아주심 감사드려요.
오늘은 비도 오고 마음도 적적하여. 음악듣고, 예전에 보던 책 꺼내서 다시 보고,
혼자 거울보며 그동안 눈가 주름 얼마나 생겼다 동그랗게 뜨고 살피면서.
성경책은 늘~ 읽겠다 옆에 두었지만, 손가락도 안대보면서 이렇게 하루를 보냈어요.
지금부터 남은 시간은 즐겁고 알차게 보낼게요. 사비나님,
이렇게 까지 자세히 쓰라고 묻지는 않으셨는데.... 제발이 져려서 -..-
바람꽃님, 그렇게 먼곳에 있었군요.온천수도 다양하네요.
언제 한번 블로그에 올려주세요. 야외인지요.
우리님 말씀, 이해했어요. 그나마 이런 공간이 있어 전 많은것을 배우고 따뜻한 분들과 이야기 할수 있어요. 스스로를 낮추면 많은것이 보인다는것도 알았답니다. 좋은말씀이에요. 감사해요. 우리님,
아~그렇겠어요.
늘~나와같은 싸이클인 사람만 만날수는 없는 노릇.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을 위한 지혜의 말씀이네요.
맞아요. 어느 한 사람 귀하지 않은사람 없지요. 향기가 다르고 보는 방향이 다를뿐 눈높이를 그때따라 맞추어 보면 이해 못할것도 없을텐데...
내일이 영원하지 않다면. 오늘 누리지 못할것도 없어요.그렇죠?
날씨가 괘청하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네~ 맥님요,
전 가까이에 계셔 자주 갑니다.
특히 블로그가 마음에 들어요.
별이 아주 많이 반짝이더니 , 지금은 파란색 전구불이 세로로 서서 일렬로 번쩍번쩍 거려요. 아주 멋집니다.
우리동네 터널 나이트클럽 같아요.
시간이 되면 함 놀러가 보셔요. 특히 방명록은 깜깜한 우리동네 카페에 온것 같았어요. 맥님이 울님이라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껴요.
아~~ 보셔야 하는데...
아름다운 나나님, 하루시간 잘 보내시는지요...
다른 곳에서는 눈. 비가 왔다고 하는 데 우리마을에는 종일
흐리면서 간간히 햇살이 비치는정도랍니다.바람은 불고...
종일 여성회관에서 컴, 그림 배우다 지금 컴 동아리에서
시간이 나서 잠시 들러 인사한답니다.
나나님의 고운 걸음따라 얼릉 들어 왔지요....ㅎㅎ
고운 글 감사합니다. 잘 봣어요~~
급부담 되는거 맞아요.
블로그에서 제 닉네임의 출처를 밝히려다 보니
나나라는 책의 설명을 하니라 그렇지,
평상시에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서 저런 소리 하다가는 머리카락 다 빠집니다.
언제적 주의인데 이나이에 신경쓸것도 많은데 헛소리 한다구요.
외국말로 안하고 우리말로 해도 못알아듣는 얘기 하지 말라구요.
사실 저도 이러는 친구 있으면 무지 재수없게 생각하거든요 ~
예쁜엄마께서 나나보다 더 아름답다 하시니 주책스럽게도.
너무 좋은거 있지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나님...나나미가..일찍..ㅋㅋ
좋은 아침임을 느낍니다...
금방 제 남편 데려다 주고(아직 환자) 잠시 뵈러 왔어요,
저도 서둘러 여성회관 가야죠, 준비하고..ㅎㅎ
아침 날씨가 많이차요, 당분간 일교차가 심할 듯,
이런 날 바깥 나들이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세요,
오늘도 내내 건강(가족위해), 행복(모두를 위해)하셔요...
고운 작품, 글들 잘 봤어요....
2001년에 그린 그림이다. 내가 좋아하는 청색과 파란색 그리고 하얀색의 나무, 여러가지 색을 쓰지 않고도 그림을 완성 시켰다는 점이 이 그림이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각자 그림을 보는 안목이 다~ 다르겠지만, 위에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깊은 深淵[심연]을 들어다 보듯 깊이에로 빠져들어가 차갑고,쓸쓸한 내 영혼과 마주서게 한다. 이그림의 제목을 붙친다면 망각[레테]의 강을 건너서......... 라면 어떨까?
배 희권님. 이분의 그림에는 코발트색과 하얀나무, 그리고 종이배 섬. 위 그림은 최근 작품으로 세로의 수많은 획들이 모여 지금의 이 형태의 그림으로 완성된다. 얼마나 많은 획이 모였을까? 어느 작품이든 그냥 그려지는 그림이 있겠냐만은 명상의 단계까지 도달할 만큼 그리고, 또 획을 덧 그려 표현하고자 하는 그림의 형태가 그려지는 것을 보며,...... 배 희권님 자신은 인생은 짧은데 그려야할 작품도 많고 할일도 많다고 한다. 이분 작업장에서 몇 작품을 허락하에 찍어서 내 홈피에 올린다.
배희권 BAE HEEKWON {시온 칸} 약력 - 전남 진도군 조도면 출생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
개인전 - 90,제1회 개인전{경복궁 미술관} - 93, 제2회개인전{신세계갤러리 }
* * * -2001,제12회 개인전{갤러리이데아} 화실이 인사동에 있었다가 요즘은 후암동과 개인전 준비로 큰 작업장은 양평에 있다. 개인적으로 코발트색과 적황색을 좋아하는 난 이 화가의 그림을 넘 좋아라 한다. 다재다능한 이 화가는 시인이기도 하다. [배일권님의 시를 소개합니다]
그대는 바람이 되어라.
소유하지말라.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그대는 결국은 다 가질수 없으므로
소유하지 말라. 본시 바람같은 그대는 아무곳에도 소속될 수 없으므로
누군가 한 사람만을 사랑하지 말라. 진정한 사랑이란 신이 되어 모두를 사랑해야하므로
한 가지 생각에 메달리지말라. 우주의 명제인 진리는 전체를 이야기하므로.
한 나라에 구속되지말라. 세상이 전부 그대의 나라이므로.
그리고 그대는 바람이 되라. 세상 끝에서 끝까지 왔다가 가면서 머물줄도 아는 바람이 되거라 그대의 핵심인 영혼은 본시 바람이니라. 시온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