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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11/08
 



남자도 가끔은 가슴으로 운다.

남자도 가끔은 가슴으로 운다.
드러낼 수 없는 슬픔이 목젖까지 차오르면....
꺽꺽한 가슴 부여잡고
혼자서 새가 되어 운다.

잔별 입에 물고 돌아앉아
가슴에 산이 쌓이도록 시간을 운다.
꼭 하나의 이유 때문이 아니라 꼭 사랑의 아픔 때문이 아니라~

살아온 날이 아쉬워서
스스로 가슴을 안고 혼자서 운다.
그렇게 울고 난 밤이면
그리운 것들이 가슴에 가득 고여 ...

고개를 다시 들어야 하는
아침이 눈부셔서
사람들 속으로 길을 간다.
한뼘, 낮아진 어깨를 다시 세워 줄 사랑을 찾아 ....
길을 간다.

[작자 미상]

 남자들의 속내를 잘 모를 때가 많지요.
그 마음에 두려움도 외로움도 그리고  어느 공원 밴취에 노숙자처럼 마냥 앉아 있고 싶을만큼
지친 심신을...
남자는 그 단어의 상징성 때문인지 아침의 눈부신 길 위에서는 늘 ~ 당당 한 줄 만 알았어요.
꺽꺽...  새가 되어 울기도 하는 분!
사랑합니다.

나나 ♣


 제주 올레길 6코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눈이라도 시원하시라고... ㅎㅎ 쇠소깍을 출발해서 제지기오름을 내려와 해안 올레길에서 본 바다.

 



 제주에서 찍은 사진인데 ~~   꽃 이름을 모른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 주십시오.



 우도의 골목에 세워 둔 볼록거울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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