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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주 상품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대다수를 차지하는 희석식 소주의 상품(상표)는 얼마나 될까? 1973년 주류 제조장 통폐합으로 인하여 지방마다 대표적인 상품(상표)이 있고, 주류 생산회사들의 경쟁으로 신제품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 소주 상품들을 정리하면 대략 아래와 같다.
| 회 사 명 |
연 고 지 |
상품 (상표) 명 |
비 고 |
| (주) 진 로 |
서울특별시 |
진로, 진로골드, 순한진로, 참나무통 맑은소주, 참眞 이슬露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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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두산경월 |
강원도 (강릉) |
경월, 그린, 뉴그린, 米소주, 청산리벽계수, 청색지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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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금복주 |
대구광역시 |
금복주, 참소주, 참소주스페셜, 슈퍼골드, 안동소주 25, 안동소주 제비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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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해양조(주) |
전남 (목포) |
보해, 보해골드, 김삿갓, 비단소주, 천년의 아침, 곰바우, 곰바우소프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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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주조(주) |
전북 (익산) |
보배, 보배골드, 보배스페셜, 천지, 백학골드, 시원소주, 옛향, 연소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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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무학 |
경남 (마산) |
무학, 무학골드, 무학스페셜, 무학화이트, 깨끗한화이트, 화이트생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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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조(주) |
부산광역시 |
대선, 선, 대선골드, 오륙도, 시원, 암행어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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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한라산 |
제주도 |
한일, 한라산,백록담, 허벅술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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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양주조(주) |
대전광역시 |
선양청소주, 피크닉, 그린윈드, 그린골드, 청소주, 엑스포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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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 북 |
충 북 |
백학, 정이품, 뉴골드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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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종류
에일(Ale) 맥주
에일맥주는 상면 발효 효모에 의하여 실내온도와 가까운 온도( 18 - 21도 )에서 발효되는 것이다. <종류> 비터, 패일에일, 포터, 스타우트, 발리와인, 트래피스트, 램벅, 알트, 브리티시 아이스레스등.
라거(Lager) 맥주
라거맥주는 발효 효모에 의하여 낮은온도(2-10도)와 긴 발효기간 (길게는 몇개월)을 통해 바닥에서 발효되는 것이다. 이런 발효과정을 라거링 과정이라 한다.
복(Bock) 맥주
복(Bock)맥주는 독일에서 유래한 라거 맥주의 일종. 복맥주는 보통 알콜 도수가 높고 맥아가 많이 함유된 진한 맥주이다. 겨울 내내 긴 라거링 과정을 거침으로서 충분히 숙성되어 씨앗을 뿌리는 봄에 즐기는 맥주이다. 복맥주의 종류는 맑은것(Hells), 어두운것(Dunkles)그리고 두배 정도 도수가 높은 더불 복 맥주(Doubb Bock)가 있다.
램빅(Lambics)맥주
램빅은 에일 맥주 종류로서 벨기에의 브리셀에서 만드는 맥주로서 뜨거운 발효전 맥아즙을 외기 공기에 노출 시킴으로서 야생효모와 기타 미생물이 맥아즙 표면에 닿게되어 적당한 온도로 식는 것과 동시에 발효를 시작하게 하여 만든다. 보통2~3년 후숙시킨다.
포터(Porter) 맥주
영국의 대표적인 맥주로 맥아즙 농도, 발효도, 호프사용량이 높은 강하고 진한 흑맥주이다. 이것은 센 물 보다는 연한 물을 사용하며 런던 지방에서 즐겨한다. 스타우트(흑맥주)가 이것의 대표적인 종류이다.
드라이(Dry) 맥주
드라이 맥주는 일본에서 개발 되었는데 옥수수나 쌀의 당분을 첨가하여 완전히 발효시킴 으로서 단맛이 적고 뒷맛이 없이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 드라이(Super Dry) 맥주
보통맥주보다 1도가 높은 5도로 단맛이 거의 없는 담백한 맥주.
아이스 맥주
아이스맥주는 온도를 낮추어 맥주 안의 물이 얼게하여 여과함으로서 얼음 결정과 함께 찌꺼기를 거른다. 이 방법에 의하여 물이 알콜보다 먼저 얼어서 여과되므로 알콜도수가 높아지게 된다.
프리미엄(Premium) 맥주
양질의 원료를 사용한 고급맥주를 말하고 알콜함유량이 5%정도로 대표적인 맥주는 하이네켄이 있다.
뮌헨(Munchener) 맥주 센물을 양조 용수로 사용하여 맥아향기가 짙고 감미로운 맛이 나는 대표적인 농색 흑맥주이다.
샌디(Shandy) 맥주
맥주와 레몬 향을 혼합하여 알콜 함유량이 1~2도 정도인 저 알콜 여성 맥주이다.
와인의 분류
♥ 드라이 와인 / 스위트 와인
포도즙을 발효시킬 때 천연포도당이 모두 발효 되어 단맛이 거의 없는 와 인이 드라이 와인, 천연 포도당이 남아 단맛이 있는 와인이 스위트 와인, 그 중간을 미디움드라이 와인이라 한다. 대개의 경우 스위트 와인은 식후 디저트와 함께 마시며, 드라이 와인은 식사중에 마신다.
♥ 레드 와인 / 화이트 와인 / 로제 와인
빛깔에 의해 레드, 화이트, 로제 와인으로 구분되는 와인, 붉은 포도를 사용하면 레드가 되고, 청포도를 사용하면 화이트가 된다. 레드와인은 붉은 포도를 껍질째 발효시켜 껍질의 색소와 탄닌 성분으로 독특한 색조 및 떫은맛이 있고, 화이트 와인은 껍질을 제거하고 과즙만 으로 발효시켜 풍미가 순하고 황금색의 맑고 투명한 색을 띈다. 레드 와인용 포도로는 마스카드(MUSCAT), 까베르네 쏘비뇽(CABERNET SAUVIGNON), 삐노노와르(PINOT NOIR)등이 있으며, 화이트 와인용 포도로는 리슬링(RIESLING), 세닝블랑(CHENINBLANC),샤르도네(CHAR DONNAY)등이 있다. 로제와인도 붉은 포도를 쓰는데 착즙시 껍질을 제거하고 발효해 레드와 와인의 중간빛인 장미빛을 띠며 맛은 화이트 와인에 가깝다. 보통의 와인은 스틸(STILL), 축하주로 널리 애용되는 샴페인은 와인중 발포성이 있는 스파클링(SPARKLING)와인 중 하나다.
| 마가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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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 데킬라[45ml], 트리플섹[10ml], 레몬이나 라임
쥬스[10ml]
만들기 : 칵테일 글라스의가장자리에 레몬즙을 적신 후
소금을 찍어서 놓는다. 얼음과 재료를 함께 넣은
후 잘 섞어서 준비된 그라스에 따른다.
기 법 : 직접넣기(bu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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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맛으로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는 칵테일 마가리타는 소금과
라임 또는 레몬과 테킬라의 결합은 멕시코인의 전통적인 데킬라 마시는
법과 통한다.
이 칵테일은 1949년 LA의 한 바텐더에 의해 미국 칵테일 콘테스트에서
입선된 작품이다.
새콤하면서도 산뜻한 맛 때문에 여성에게 인기 있는 칵테일이다. 마르가
리타의 탄생설에는 어떤 술이든지 소금을 곁들여 마시는 걸프렌드의 마
르가리타를 위해 멕시코의 호텔 바텐더가 1936년에 고안했다는 설과 로
스엔젤레스의 바텐더 가 전국 칵테일 컴페테이션에 출품하기 위해 1949
년에 고안하여 죽은 애인인 마르가리타의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 데킬라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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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료 : 데킬라[30ml], 오렌지쥬스[90ml], 그레나딘
시럽쥬스[15ml]
만들기 : 사워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재료를 넣은후 그레
나딘시럽을 살짝 부어 가라 앉힌다.
기 법 : 직접넣기(build)
장 식 : 오렌지조작, 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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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나라 멕시코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레나딘 시럽의 비중을 이용하여
일출의 분위기를 살린 작품이다.
롤랭 스톤즈가 애용한 새벽맞이 칵테일 데킬라 선라이즈는 1970년대에
롤랭 스톤즈가 멕시코를 방문했을 때 이 칵테일을 알 게 되어 그 후 가는
곳마다 이 칵테일을 애용했다고 한다.
마침 데킬라베이스 칵테일이 새벽을 맞이했을 시기였다. 아침놀의 시대
1960년대말∼70년대 캘리포니아 젊은 층에게 데킬라가 인기있었다.
이글스가 '데킬라선라이즈'라고 하는 곳을 노래하였던 것도 70년대 초
였다. |
코낙의등급 '코냑의 친구는 시간이다' 란 말이 있듯이 코냑은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야 제 맛과 빛깔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코냑은 숙성 기간을 상표에 표시하고 있는데, 이 숙성 기간이 등급을 대신하는 셈이다. 숙성시간 표시에 대한 기준은 1983년 코냑사무국에 의해 최초로 제정됐다. 해마다 4월 1일을 공식 증류가 끝난 날로 정해 다음해 4월 1일이 되면 콩트(Comte·계산) 1, 또 그 다음해 4월 1일이 지나 면 콩트 2, 하는 식으로 숙성기간을 계산한다. 코냑이란 이름을 붙이려면 최소한 콩트 1은 돼야 하며 별 셋(★★★)은 콩트 2 이상, V.O와 V.S.O.P는 콩트 4이상, X.O와 나폴레옹은 콩트 6 이상 이어야 한다. 그러나 숙성기간을 표시하는 것 자체는 규제 대상이 아니어서 모든 회사의 나폴레옹 제품이 같은 숙성기간을 갖는다고는 할수 없다. 다시 말해 한 회사의 나폴레옹고 같다고는 말할수 없는 것이며, 단지 한 회사의 술을 비교하는 경우에만 대중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코냑은 맛과 향, 빛깔에 따라 등급이 나뉠수도 있다. 코냑의 숙성기간 표시는 V.O(Very Old) V.S.O.P(Very Superior Old Pale) O.X(Extra Old) Napoleon의 순이다. 코냑의 등급이 영어로 표기된 것은 주고객이 영국이었기 때문이며, 페일(Pale)은 술에 캐러멜 등 색소를 넣은 가짜와의 구별을 위해 업자들이 '진짜'임을 강조하기 위해 표시한 것에서 유래한다
코냑의명품오지에(Augier) : 1643년 피에르 오지에가 만든 것으로 현존하는 가장 오랜된 코냑 브랜드. 오지에의 별 셋 제품은 태양왕 루이 14세를 뜻하는 'Soleil' (솔레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카뮈(CAMUS) : 1863년 카뮈가 주도해 결성한 협동조합으로 시작됐다. 상호가 처음엔 조합이름인 '라 그랑드 마르크'였으니 1934년 카뮈의 손자인 미셸 카뮈가 사장이 되면서 '카뮈'로 바뀌었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카뮈 나폴레옹'이란 고급 코냑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이 1969년 나폴레옹 탄생 200주년을 계기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장에서의 위치도 탄탄해졌다. 쿠르부아지에(COURBOIXSIER) : 1790년 파리의 와인 상인 쿠르부아지에가 창설했으며 마르텔, 헤네시와 함께 세계 3대 코냑 메이커로 꼽힌다. 쿠르부아지에가 나폴레옹과의 친분을 이용, 자신이 만든 코냑은 나폴레옹의 브랜디라고 선전했다 한다. 쿠르부아지에가 자랑하는 '레제르브 데제리체'는 따로 챙겨두었다는 뜻으로 188년산의 고주다. 헤네시(Hennessy) : 1765년 아일랜드 출신인 리처드 헤네시가 창설, 4대인 모리스 헤네시 때에 급성장했다. 맨 처음 '코냑' 이란 명칭을 병에 표기한 것도 모리스 헤네시로, 그는 또 별모양을 사용해 최초로 숙성기간을 상표에 표시하기도 했다. 30년 저장한 원주를 브랜딩한 V.S.O.P급이 유명하다. 마르텔(MARTELL) : 1715년 장 마르텔이 설립했다. 'CORDON NOIR NAPOLEON'은 마르텔사가 1977년 처음으로 나폴레옹 명칭을 사용한 코냑. 레미 마르탱(REMY MARTIN) : 1724년 창설돼 세계 시장 점유율이 높은 상표 중 하나. 최근까지 별 셋은 만들지 않고 전 제품 을 V.S.O.P급으로만 만들었다. 오래 전부터 핀 샹파뉴지역에서 나오는 원주만을 사용해 오고 있다. 몇 년 전 외유에 나선 국회 의원들이 샀다고 해서 유명세를 치른 '루이 13세'가 레미 마르탱의 제품이다. '루이 13세'는 진품보증서가 따라다닐 만큼 고가 인 초특급 코냑. 크리스탈 병마다 일련번호가 붙어 있다.
아르마냑 코냑과 함께 프랑스 브랜디를 대표하는 것이 아르마냑. 아르마냑 브랜디는 코냑보다 신선하고 남 성적이며 살구 향에 가까운 고유의 향을 지니고 있다. 코냑이 정교한 기술에 의해 다듬어 진 술이 라면 아르마냑은 힘에 의해 만들어진 야성적인 술. 아르마냑(Armagnac)은 보르도 남서쪽에 있는 지방으로 일명 '가스코뉴'라고도 불린다. 알렉상드로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 등장하는 달타냥이 활동했던 본거지로도 유명하다. 같은 아르마냑 지방에서도 브랜디 생신지역은 다시 '바사르마냑' '테나레즈' '오타르마냑' 등 세 곳 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바사르마냑 지역은 최고급주를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바사르마냑에 서 생산되는 브랜디는 바사르마냑(BASARMAGNAC)라고 자랑스럽게 표기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에서 생산되는 것은 그냥 아르마냑(ARMAGNAC)이라고만 표시한다. 아르마냑 브랜디도 코냑과 마찬가지로 숙성기간에 대한 관리를 국립 아르마냑 사무국에서 하고 있다. 코냑처럼 9, 10월에 증 류를 시작해 이듬해 4월 공식적인 증류가 끝나면 콩트 0이 되고 , 1년 단위로 숫자가 올라간다. 별 셋(★★★)은 콩토 2, V.S.O.P는 콩트 4, 오르다주와 나폴레옹 엑스트라는 콩트 5 이상이어야 한다. 아르마냑의 명품으로는 샤보(Chabot)를 꼽을 수 있다. 아르마냑에서 가장 이름이 알려진 브랜드로 수출량도 가장 많다. 회사 창립자인 샤보는 해군 제독이었는데 자신의 배에 실어놓은 와인이 오랜 항해 기간에 자주 변질돼 고심했다. 그러다가 증류한 독한 술은 항해 중에도 맛이 변하지 않는데다, 통 속에서 오히려 점점 더 맛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그 뒤로 아르마냑 지방의 샤보가문 영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와인을 증류하도록 시켰는데, 이것이 아르마냑 브랜디의 기원이다. 황금 가문(家紋) 이라는 뜻의 '블라송 도르'(BLASON D'OR)가 주제품이다
보드카 보드카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술인 동시에 1917년에 일어난 러시아 혁명이 계기가 되어 세계에 널 리 알려지게 된 술이다. 러시아에서 망명한 백인계 러시아인들이 망명지에서 보드카를 만들기 시 작했는데, 그 블렌드(혼합주)로 잡맛이 없는 감칠맛 좋은 술로 망명국의 사람들에게 알려져 오늘 날과 같이 널리 즐겨 마시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현재 소련과 나란히 보드카의 2대 소비국의 하나이다. 1933년에 금주법이 폐 지된 지 얼마 안 되어 보드카의 제조가 시작되었다. 1939년 경부터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프루트 주스를 섞어 칵테일 베이스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폭발적이라고 할수 있를 정도까지 붐이 일었던 것이다. 현재의 보드카의 원료는 옥수수, 밀, 보리 등 곡류와 감자인데 보드카가 만들어진 당시의 기록을 보면 12세기 경의 러시아에 는 신대륙 원산의 옥수수 감자 등이 있었을 리가 없다.따라서 당시에는 호밀의 맥주와 벌꿀에서 얻어 낸 술을 증류해서 만들 지 않았나 추측이 된다.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보드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보드카의 제조방법은 앞서 말한 주원료에 맥아를 첨가해서 당화, 발효시킨다. 연속식 증류기로 알코올 85~94도의 지극히 높 은 순도의 증류주를 만든다. 이 증류주를 물로 희석해서 자작나무 숯으로 만들어진 활성탄을 사용해서 여과층을 거쳐 정제를 반복한다. 활성탄은 증류된 원주에 혼합되어 있는 잡다한 맛의 성분을 제거하여 거의 무미 무취로 깨끗한 유리잔과 같이 무색 투명한 보드카가 탄생하는 것이다. 보드카는 여과 횟수가 많을수록 양질의 것이된다. 보드카로 부르게 된 연유는 이반 러시아 황제가 러시아를 통치하던 16세기 경부터라고 전해지는데, 그때까지 불려 온 옛 이름 은 러시아어로 지즈네냐 와다로 '생명의 물'이란 뜻이다. 어미의 와다의 Vod가 Vodka로 변한 것이라 한다. 보드카는 18세기가 되어서 미주 신대륙 원산의 감자와 옥수수가 유럽을 경유해서 러시아로 전해져 현재 마시는 보드카에 가 까워진 것이다. 현재 마시고 있는 보드카의 상표를 소개하면 소련의 대표적인 상표는 스톨리치나야. 러시아어로 '수도(都市)' 라는 뜻으로 알코올 40도. 한편 미국을 대표하는 상표는 스미노프. 비엘 스미노프라는 러시아인이 혁명전 모스크바에서 만들 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의 후손이 파리로 망명해서 제조를 재개한 후에 미국에 진출해서 붐을 이루어 이제는 보드카가 세계 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다. 소련과 이웃한 폴란드와 핀란드는 보드카의 명산지이다. 핀란드에서는 '흰 순록의 젖'이라고 불리우는 핀란디아, 폴란드에서 는 '최고급'이란 뜻을 가진 비보로와가 유명하다. 기타 플레버드 보드카라고 하여 향기가 있는 보드카도 유명하며, 들소가 좋아하는 즈부록카초(草)의 엑기스가 들어 있는 즈부록카는 인기가 높은 보드카이다. 냄새나 맛이 없는 보드카는 나무통에 보관하는 위스키와는 달리 스테인리스 탱크에 저장한다. 병에 넣을 때는 적절한 알코올 농도 40~50%를 유지하며, 경우에 따라 감미를 하거나 과일향을 섞어 보드카만의 특성을 살리고 있다. 보드카는 칵데일의 베 이스뿐만 아니라 그체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술이다. 집에서 보드카를 즐길 때 이것 저것 넣지 말고 탄산음료(특히 콜라가 좋 다)나 오렌지주스 둘 중 하나를 보드카와 섞어 마시는 것도 방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