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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6/11/08
 


# 커피의 효과

커피는 향기만으로도 신체의 여러부분에 자극을 줍니다. 커피를 마시면 뇌속의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서 피로독소의 일부가 제거됩니다.
또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듭니다. 장도 자극되어 활동이 빨라지고 배변이 원활해지며 위액분비도 활발해집니다.
그래서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은뒤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러나 위가 비었을때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효과가 각약각색으로 달라집니다.
아침 커피는 신장을 자극하여 밤 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고 점심 후의 커피는 위를 자극해서 소화를 도우며, 오후의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 커피 에티켓

우리는 가끔 갓 내온 커피를 한 모금 마시기에도 뜨거워 후루룩 불어 마시는 광경을 보게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이며, 보는 사람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약간 식기를 기다린 뒤에 마시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도구는 잔과 잔받침, 그리고 티스푼입니다.
스 푼은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커피 크림을 넣고 저을 때 필요한 것이며 이때에 스푼으로 커피를 떠 먹어서는 안됩니다. 또 제사상의 밥에 숟가락을 꽂아 놓듯이 스푼을 컵에 세웨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팔을 움직이다가 스푼을 건드려 커피를 쏟능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 카페인은 몸에 해롭다??

70도 이상에서 녹으며 무색 무취에 강한 쓴맛이 납니다.
이 카페인은 몸에 흡수되면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킵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아드레날린으로서,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이뇨 작용을 유발합니다.
그 옛날, 커피를 처음 발견한 칼디의 경우도, 커피를 먹고 '힘'이 세졌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의 이야기들도 대개는 '힘이 좋아지더라' '기운이 회복되더라' 등등입니다. 심지어 이슬람교의 예언자 마호메트에 대해서는 커피를 마시고 마흔 명의 여성과 동침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들 이런 기능 항진에 관한 이야기이죠.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서 보는 것은 바로 '독성' 입니다. 카페인의 치사량은 반 치사율 (50%사망) 이 체중 kg당 200mg으로서, 60kg성인이면 12그램입니다.
한 잔당 커피는 10~12 그램 정도가 쓰이고, 배전두에 1% 정도가 카페인이니깐, 계산하면 약 100잔 분량이 치사량인 셈입니다. 그러나, 100잔을 한번에 마시는 일도 없거니와, 이론적인 수치에 불과합니다. (담배의 니코틴 치사량의 관계와 같습니다.) 더구나, 카페인은 커피에만 존재하는 특유한 것도 아닙니다. 카페인은 생활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유명한 코크와 같은 콜라 음료에도 카페인이 있고, 녹차에도 카페인은 존재합니다. 홍차에는 커피보다 더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카페인은 습관성이 아닙니다.

★카페인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카페인은 축적작용이 없습니다.


이미 1958년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카페인에 대해 일반적인 안전 판명을 내렸습니다.


#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가 없다??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10%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은 당분과 고지방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진다??

마시는 방법이 잘못되면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섬 유질이 많은 원두를 썼을때, 뜨거울 때 마시는 습관 등은 위의 점막에 강한 자극을 일으킵니다. 또 장시간 보온한 커피 속에는 소화흡수가 되지 않도록 폴리페놀류가 만들어져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을 줍니다. 위장이나 대장이 약한 사람은 스트레이트 커피로 너무 뜨겁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커 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 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하기전에 사용한다면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뿐더러 오히려 피부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술과 커피는 상극이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돼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 현상입니다.
커피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할하게 해체와 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커피...

* 커피에 설탕 대신 사탕을 녹여 천천히 마십니다. 사탕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 커피를 갈 때 소금을 첨가하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 설탕 대신 커피 슈가를 넣으면 새로운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커피에 꼬냑이나 브랜디를 두어 방울을 곁들이면 그 맛이 아주 다릅니다.
* 커피와 치즈가 찰떡 궁합이라는 사실. 영양 섭취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그만..
* 럼주의 일종인 럼 크림을 커피에 넣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커피에 초콜릿을 넣어 먹으면 독특한 맛이 나오죠.
* 구수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율무차를 곁들여 보세요.
* 식빵을 냉동시켰다가 커피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 커피를 다 마실 즈음 아이스크림을 살짝 넣어 아이스크림을 커피와 함께 떠먹으면...
* 겨울에 마시는 오렌지 커피(블랙 커피+오렌지2-3조각)의 향기가 좋지요..
* 오래된 커피를 한 번 볶아 주면 향이 살아나요.
* 가끔은 커피에 레몬 주스를 조금 부어서 섞어 마셔요. 분위기를 내는 데는 그만.
* 홍차와 커피의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커피인 ' 티 카페'를 아시나요?
물대신 커피액으로 홍차를 우려내 홍차와 커피의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죠.
* 겨울에 아이스 커피를 마신다. 엄청 시원하거든요.
* 오래돼 굳어진 커피를 주방세제대신 사용하면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블랙커피를 마실 때 설탕을 넣은 후 젖지 않고 마시면 설탕이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 원두커피의 찌꺼기를 모아서 화장실에 두면 향긋한 커피향이 납니다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①녹즙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②미역·다시마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이 들어있다. 일종의 식이섬유로 우리 몸에서는 소화 및 흡수가 잘 안되고 배설된다. 변량을 증가시켜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변과 함께 흡착 배출시킨다.

③마늘
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체내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알리신과 비타민B의 일종인 티아민이 결합해 생성된 알리티아민은 혈중 지방성분을 낮추고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인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④녹차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산화 영양소도 풍부하다.

⑤토마토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라이코펜과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다.

⑥포도
포도 껍질에 많은 레스베라트롤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항염증 및 항암 작용, 혈액 내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포도 씨에는 OPC라고 알려진 폴리페놀 성분이 있다. OPC는 비타민E의 50배나 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⑦양배추
베타카로틴, 비타민C, 섬유질이 풍부하다. 몸에 해로운 과산화지질, 유해산소 등을 억제한다.

⑧요쿠르트
비피더스균이 풍부하다. 비피더스균은 장내 해로운 균을 억제한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⑨양파
쿼세틴이라 불리는 노란색 계열의 플라보노이드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쿼세틴은 항산화력이 우수해 유해산소 생성을 억제한다. 올리고당도 많이 함유돼 있다.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한 균인 비피더스균 증식을 돕는다.

⑩굴, 전복
아연이 많이 들어있다. 아연은 몸 속에 있는 납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금주·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 영양·건강관리센터장

  

차 문화사


1. 차의 정의


차(茶)라고 하는 것은 식사 후나 여가에 즐겨 마시는 기호 음료를 말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우리가 끓여 마시는 것을 모두 차라고 한다. 심지어 커피, 쥬스까지도 차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지극히 잘못된 일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차란 차나무의 순(荀)과 잎(葉)을 재료로 해서 만든 것만을 차라고 할 수 있다.

차나무는 후피 향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식물이다. 나무의 여린 순(荀)과 잎(葉)을 따서 적법한 법제에 따라 만들어진 차를 품성이 좋은 물을 잘 끓여서 그 물로 적당한 시간에 따라 우려낸 음료를 차(茶)라고 한다.


2. 차의 원산지


중국 운남성에 있는 소엽종(小葉種)과 인도 아샘 지방의 대엽종(大葉種)이 그 주류를 이룬다. 학자들에 의하면 야생 차나무의 유전적 형질과 차 잎의 생화학적 연구에 따라 중국종이 원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차의 분포를 살펴보면 보통 남부 지방에 중심으로 산재되어 있다.

① 경상도 : 양산, 울산, 김해, 경주, 사천, 하동, 부산

② 전라도 : 대흥사, 강진, 보성과 화엄사, 쌍계사, 천은사


3. 차의 역사


우리나라 차의 전래와 차에 관련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1) 가락국 왕비 설화(1세기, 서기 48년)

“삼국유사에 의하면 가락국 수로왕에게 허왕후가 인도에서 시집오면서 혼수품으로 폐물과 차씨를 가지고 와서 김해 백월산에 심어서 수로왕에게 차공양을 올렸다”고 전한다.   (조선불교통사)


(2) 불교의 북방 전래설(4세기, 서기 372년)

 중국 진나라 부견왕이 고구려 소수림왕 2년 순도스님에게 불경.불상과 함께
 차를 보내왔다.


(3) 화랑도와의 관계(6세기경, 서기 576년)

 신라 국선 화랑도의 정신수련은 차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졌으며 『동유기(東遊記)』에“강   릉 경포대에 차도가 있다”했다.


(4) 통도사의 차역사

 ① 삼국사기 : 신라 흥덕왕 3년(828년).“당나라에서 사신으로 갔던 김대겸
   이 차 씨앗을 가져오자 왕은 지리산에 심게 했다. 그러나 차는 이미 선덕
   여왕 때부터 있었으나, 이때에 이르러 성행되었다.”


 ② 동국여지승람 : 신라 선덕여왕 5년(632~647년).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차 종자를 가져와 통도사 북동을산(北冬乙山)에 재배하였다.


 ③ 통도사 사적기 : 북쪽에 있는 동을산(冬乙山) 다촌은 차를 재배해서 절을
    올리던 곳이다. 그 때 쓰던 솔과다천은 지금도 남아있다. 이후 사람들이
   여기를 다소촌(茶所村)이라 한다. 다천(茶泉)이 있는 곳은 지금의 하북면
   소재의 못안 부락이다. 큰절 쪽 중간 지점 잠방골(暫放谷)은 부처님께 올
   리는 향과 차와 초를 준비하는 곳이다. 속진의 번뇌를 다 놓고, 육근을 청
   정히 하는 곳이다.


④ 고려 4대 광종


向月於明月寮 명월요에서 달을 보고

擊鐘於金堂 금당에서 종을 치고

寢食於皇華閣 황화각에서 침식을 하고

奉茶於甘露堂 감로당에서 차를 올렸다


⑤ 충담스님설화(8세기 742~765년)


신라 경덕왕 24년 남산 미륵세존께 차공양을 올린 사실과 경덕왕대에 차의 기미(氣味)와 향을 식별할 수 있었다면, 760년 저술된 『다경』과는 상관없이 신라인들이 이미 차의 진수를 터득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경』에 “실내다법과 야외다법이 있기는 하지만 신라인들은 이미 이를 개발하여 충담이 차통을 메고 다니듯 화랑들이 산천유오(山川遊娛)에 알맞게 야외다구를 개발하고 있다.”는 대목이 있다.


⑥ 김교각 스님(705~803년)


신라  왕자출신 스님으로서 중국으로 가서 중국 불교 4대 성지 중의 하나인 지장도량을 개창한 인물이다. 김교각 스님은 신락의 차를 중국에 전했으며, 지금도 지장 도량인 구화산에 가면 김교각 스님의 이릉을 따서 차의 이릉을 김지장차라고 부르고 있다.


차의 분류


1. 잎의 모양

일창일기(一槍一旗), 일창이기(一槍二旗)라는 말이 있다. 창(槍)이라는 것은 차싹의 끝인 생장점 모양이 뾰족한 창끝과 비슷하다는 뜻이고, 기(旗)란 깃발이라는 뜻으로 찻잎 모양을 펄럭이는 깃발에 비유하였다. 일기(一旗)란 찻잎 하나가 난 것을 의미하고 이기(二旗)란 움과 찻잎 두 개가 돋아난 것을 말한다.


2. 빛깔

   자주빛(上品), 푸른빛(中品), 누런빛(下品)


3. 시기

차의 이름은 차를 따는 시기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① 화전차(花煎茶) : 한식(寒食)이전- 양력 4월 5~6일경

② 화후차(火後茶) : 한식 이후- 양력 4월 5~6일경

③ 기화차(騎火茶) : 한식 때- 양력 4월 5~6일경

④ 우전차(雨煎茶) : 곡우(穀雨)이전 - 양력 4월 20~22일경

⑤ 우후차(雨後茶) : 곡우(穀雨)직후 - 양력 4월 20~22일경

⑥ 입하차(立夏茶) : 입하 때 - 양력 5월 6~8일경

⑦ 추차(秋茶) : 입추 때 - 양력 8월 8~10일경

⑧ 매차(梅茶) : 망종(芒種)때 -양력 6월 5~7일경


4. 제다법에 따른 분류

① 일쇄차(日曬茶) : 찻잎을 전혀 볶지 않고 햇빛에 쬐어 말리는 차

② 부초차(釜炒茶) : 볶아서 만드는 차- 수미차, 보향차, 유비차

③ 증제차(蒸製茶) : 수증기로 쪄서 만드는 차- 설록차, 봉로차

④ 반발효차(半醱酵茶) : 청차, 포충차, 우롱차

⑤ 발효차(醱酵茶) : 띄워서 만드는 차 - 보이차, 홍차

⑥ 병다(餠茶) : 떡처럼 만드는 차 - 떡차, 돈차

⑦ 향편차 : 연꽃향차

⑧ 말차(抹茶) : 가루차

⑨ 워후차(猿候茶) : 절강성의 천태산과 천목산에서 원숭이가 따는 차


5. 차의 명칭

육우는 그의 『다경(茶經)』일지원(一之源)에서 “그 이름이 첫째는 다(茶)요, 둘째는 가(價), 셋째는 설(蔎)이요, 넷째는 명(茗)이요, 다섯째는 천(荈)이다.”

이 외에도 차를 가리키는 말로는 불경(佛經)에서 나오는 알가(閼伽)라는 것이 있고 영어로는 티(TEA)와 세계 각국의 공용 학술어(學術語)인 데아(THEA)가 있다. 차(茶)의 명칭에 대한 해설은 다음과 같다.


① 다(茶) : 일찍 딴 것을 다(茶)라고 한다.  - 곽홍농(郭弘農)

② 가(價) : 가(價)는 쓴 차이다(苦茶)이다. - 주공(周公)

③ 설(蔎) : 촉(蜀)나라 서남 사람들이 차를 설(蔎)이라고 한다. -양집극(楊執戟)

④ 명(茗) : 늦게 딴 것을 천(荈)이라고도 한다.- 곽홍농(郭弘農)

⑤ 천(荈) : 일설에 늦게 딴 것을 천(荈)이라고도 한다.-  홍농(郭弘農)

⑥ 알가(閼伽) : 범어(梵語)로 ‘Arghya'라고 한다. 알가는 향기로운 차를 말한다.

                -화엄경(華嚴經)

⑦ 도(茶) : 도(씀바귀)는 다(茶)와 서로 통한다. - 본초(本草)

⑧ 티(TEA) : 복건성 아모이의 말. ‘TAY’건너가 전변 되었다.


6. 차의 이름

① 죽로차(竹露茶) : 반음 반양의 대숲에서 대이슬을 맞고 자란 부드러운 찻잎으로 만든 차

② 작설차(雀舌茶) : 찻잎의 크기가 참새의 혓바닥 만한 어린잎으로 만든 차

③ 응조차(鷹爪茶) : 자의 순(荀)이 보리의 낱알을 닮았을 때 만들었다는 차

④ 맥과차(麥顆茶) : 차의 순(荀)이 보리의 낱알을 닮았을 때 만들었다는 차

⑤ 설녹차(雪綠茶) : 눈이 아직 덜 녹은 이른 봄에 일찍 만든 차


차의 효능


차의 성분에는 카페인, 탄닌, 비타민(A,B1,B2,C,E등) , 엽록소, 유기산, 효소성분, 무기성분(회분), 단백질, 펙틴, 포도당, 과당, 아미노산, 아미드 등 가공 우리 몸에 이로운 것들이 들어있다. 1827년 차 속에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이 발견되면서부터 본격적인 차연구가 시작되었다. 토양이나 햇볕, 습도 등 자연 조건, 또 다는 시기와 제다법에 따라 양분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차 잎은 70~80%의 수분과 20~30%의 고형물질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았다.

차나무의 성질은 조금 냉(冷)하다고 한다. 그 맛은 달고 쓰면서 독이 없는 식물이다. 그의 성질이 쓰고 차서 기운을 내리게 하며 체한 음식을 소화시켜 주고 머리와 눈을 말게 해준다. 또 우리가 차를 마시면 얻는 이익을 차의 아홉가지 덕(九德)이라 하고 그 이익은 다음과 같다.

첫째, 머리를 맑게 해주고(利腦), 둘째 귀를 밝게 해주고(明耳), 셋째 눈을 밝게 해주고(明眼), 다섯째 술을 깨게 해주고(醒酒), 여섯째 잠을 적게 해주고(少眼), 일곱째 갈증을 멈춰주고(止渴), 여덟째 피로를 풀어주고(解勞), 아홉째 추위나 더위를 막아준다.


차 마시는 법


차는 아버지요, 물은 어머니라고 한다.

아무리 좋은 차라도 물이 나쁘면 차 맛을 잃게 된다.

차에 쓰이는 물로서는 산상수(山上水)가 으뜸이다.

① 물을 펄펄 끓인다. 물을 너무 끓이면 밥이 눌어 누룽지가 되듯이, 물맛도 노숙(老熱)해지게 되어 차 맛 또한 없어진다.

② 끓인 물을 식힘 사발에 따루어 식힌다. 좋은 차일수록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야 향, 색, 미가 살아난다.

③ 물을 약각 식히는 동안 뜨거운 물로 다관과 찻잔에 부어 냉기를 없애준다.

④ 알맞은 차의 분량을 덜어내어 다관에 넣고 식힌 물을 붓는다.

   ‣ 상투법(여름) : 물을 먼저 넣고 차를 나중에 넣는다.

   ‣ 중투법(봄가을) : 물은 절반 붓고 차를 넣은 후 물을 붓는다.

   ‣ 하투법(겨울) : 차를 먼저 넣은 후 물을 나중에 붓는다.

                    다관에 넣는 차와 물의 알맞은 분량이란 그 차를 마실
                    사람이 저마다 한 잔씩 마실 분량을 말한다.

⑤ 2~3분 있다가 차 맛이 알맞게 우러나왔을 적에 찻잔에 따라 마신다. 왼손으로 다관 뚜껑을 살며시 누르면서 조용히 조금씩 번갈아 가며 따른다. 이는 차의 맛과 농도를 일정하게 하기 위함이다.

⑥ 음다 순서 : 주두다각(酒頭茶脚)

   ‣ 술은 어른깨 먼저 드리고 차는 어른께 나중에 드린다.

   ‣ 술은 맨 위의 것이 맛있고 차는 나중의 것이 맛있다.


오감작통(五感作統)이란 눈은 차의 빛깔을 감상하고, 코는 싱그러운 향기를 맡고, 귀는 차솥에 끓는 물소리를 듣고, 손은 다기(茶器)를 통해 따뜻한 감촉을 느끼고, 혀는 차의 맛을 음미한다.


실용답법(實用茶法)은 격식이나 절차가 없는 생활차로서 차를 다려내는 데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다구가 필요하다. 차를 즐기려면 다도구(종류)22가지가 필요하지만 간단히 일상 생활차를 하는 데는 필요한 것만 구입해서 차 생활을 즐길수도 있다.


- 『알기쉬운 불교강좌(하) 에서 발췌-



 아침 식사의 유익한점 7 가지,
 
1. 하루를 시작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2. 밤동안 휴식에 들어갔던 대뇌기능을 자극하는데 도움을 준다.

3. 50대 이상의 노년층은 체내의 칼슘이나 비타민등이 쉽게 빠져 나가므로 아침식사를 통해 
   보충해 준다.

4. 수엄생의 경우에 뇌의 주 연료인 포도당을 공급함므로써 아침공부의 효율이 올라간다.

5.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꾸준하고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 줄수 있다.

6. 자는 동안에 소비된 에너지 [300~500 k cal]를 보충하여 생리적 부담을 줄인다.

7. 아침식사를 안했을때 느끼는 오전 10 ~ 11시 사이의  괴로운 공복감을 예방할수 있다.

                

1. 쇠고기와 버터
쇠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동물성 기름으로 만든 버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쇠고기에 버터를 첨가해 굽는다면 콜레스테롤의 급증을 막을 수 없다.

2. 라면과 콜라
라면은 화확적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 하는 성질이 있어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쉽다.  
그리고,
콜라도 칼슘과 잘 결합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둘을 같이 먹으면 칼슘결핍을 가지고 온다.

3. 홍차와 꿀
홍차성분중의 떫은 맛 성분인 탄닌이 꿀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는
나틴산철로 변하기 때문에 같이 하면 안된다.

4. 게와 감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탄닌성분이 들어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5. 간과 곶감
간은 양질의 단백질이, 비타민, 칼슘, 철이 아주 많으나 감이 가지고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성분은 철분의 결합을 방해하고,
탄닌과 철분이 결합하면 탄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녹지 않고 그대로 배설되므로 영양에 좋지 않다.

6. 도토리묵과 감
도토리묵의 주성분은 녹말이지만 탄닌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감에도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을 가지고 있는데
둘을 같이 먹을 경우 변비가 심해지고 빈혈증이 나타나며 적혈구를 만드는 철분이
탄닌과 결합해서 소화흡수를 방해한다.

7. 문어와 고사리
문어는 질겨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고사리도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재료이므로
문어와 고사리는 같이 먹으면 소화에 문제가 생긴다.

8. 선지와 홍차
선지는 철분이 많아 빈혈증 환자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홍차와 같이 마시게 되면 홍차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을
만들어 철분 이용도를 반으로 감하게 한다.

9. 시금치와 근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아주 많이 들어있는데 이 옥산살은 수산석회가 되어 결석을 만든다.
그리고 근대에는 수산이 많이 들어있어 시금치와 함깨 먹으면 옥산살 덕분에 신석증이나
담석증이 걸릴 학률이 높아진다.

10. 우유와 설탕,소금
우유에는 설탕을 넣으면 단맛 때문에 마시기는 쉽지만 비타민 B1의 손실이 커진다.

11. 오이와 무
오이에는 비타민C가  존재하지만 칼질을 하면 아르코비나제라는 효소가 나오고 이 효소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무와 섞으면 무의 비타민C는 파괴될 것이다.

12. 장어와 복숭아
장어는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에 함유된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설사를 일으킨다.

13. 조개와 옥수수
조개류는 단잭질과  당질은 풍부하지만 부패 되기 쉽고 산란기에 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독성물질을 만들어서 소화가 어렵다.
그리고 옥수수도 소화가 잘 되지않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둘을 같이 먹으면 소화에 큰 지장이 생긴다.


14. 콩과 치즈
치즈에는 칼슘이 많고, 콩에는 칼슘보다는 인산이 많은데
둘을 함께 먹으면 인산칼륨이 생성되어 몸 밖으로 빠져 나가 버린다.

15. 토마토와 설탕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 이용되려면 비타민 B1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B1은 설탕의 대사에 쓰이다 보니 비타민 B1의 손실이 크다.

16. 비타민과 차
녹차나 홍차에 함유된 탄닌 성분이 약물 고유성분을 변화시켜 약효를 떨어뜨리기 쉽다.

17. 시금치와 두부
시금치에는 옥산살이 들어있고 두부에는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옥산살과 칼슘이 결합되면 불용성의 수산칼슘이 생성되므로 인체의 칼슘섭취가 줄어들어
결설증을 유발한다.

18. 와인과 카레
카레의 매운맛이 와인속에 잠재되어 있는 알코올성분을 깨워 입안이 타는 듯한 느낌을 준다.

19. 초콜릿과 우유
우유의 유지방과 초콜릿의 유지방이 결합하면 성인병 유발.

20. 돼지고기돠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 천식에 좋은 뿌리채소이고 돼지고기는 이 기능을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21. 쇠고기와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시 필요한 위산 농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해를 준다.

22. 땅콩과 치즈
치즈와 땅콩에는 지방이 많이 들어있어 성인병을 유발하기 쉽고 인산칼슘이 만들어져 흡수되지 않고 배설되어 버린다.

23. 바지락과 우엉
우엉에 있는 섬유질이 바지락과 만나면 철분 흡수율이 떨어진다.
대신 철분 흡수는 칼슘이 도와주니 조개류는 우유와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을 함께
올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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