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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와 잔느의 행복하고 슬픈사랑전. " 천국에서도 당신의 모델이 되어드릴께요,, 모디와 잔느의 만남, 잔느가 사랑한 모디와 그의 작품세계. 죽음도 갈라 놓을 수 없었던 그들의 행복하고도 슬픈 사랑이야기를 작품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느껴볼 수 있는 전시관을 다녀왔어요.








그들의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천재화가 모딜리아니가 사망하자 이틀 뒤 8개월 된 아이를 임신한 채 자살한 비운의 여인 잔느 에뷔테른의 이야기는 "화가와 연인,, 이라는 주제로 매우 우명한 일화이다. 어린 잔느는 몽파르나스의 가난한 예술가들과 교우하며, 때론 그들의 모델이 되어주며 미술학교를 다녔다. 이때 잔느를 본 순간, 어떤 전율 같은 것을 느꼈고, 그녀의 유난히 조숙한 모습과 반항기, 정의할 수 없는 기묘한 눈에 매료되었다고 모디는 지인에게 말했다 한다. 잔느의 모친은 모디와의 관계를 불신하고 반대했으나, 둘의 지속적인 사랑과 딸 잔느 모딜리아니의 탄생으로 둘의 관계를 받아들인다. 이시기에 모딜리아니는 잔느의 대표적인 초상화들을 가장 많이 그린다. 목이 긴 여인으로 유명한 몇점의 초상화들을 제작해 잔느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던 시기는 어릴때부터 폐결핵을 앓던 모디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니스해변가로 요양중 일 때 였다. 그러나 그들의 행복도 잠시, 여성 편력과 친구들과 술자리를 즐기며 다시 방탕한 삶에 빠졌고, 결국 2년이 채 못되어 파리로 돌아와야했고, 건강상태는 극도로 악화되어 있었다. 도와주던 이도 별로 없고 재정적인 지원도 전무한 상태여서 별달리 치료할 방법을 찿지 못했던 그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다시피 도움을 요청했다. 병원에 실려간 모딜리아니는 입원 3일 후 사망한다. 사망 원인은 결핵형 늑막염이었다. 그리고 근 이틀이 지난 1920년 1월 26일 잔느는 가족과 함께 머물던 아파트 5층에서 창문에 몸을 던져 자살한다. 그때 그녀는 8개월된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 잔느의 가족은 모딜리아니를 원망하며 함께 묻히는 것을 반대하다 수많은 지인들의 요청으로 10년 뒤 페르라셰즈 묘지에 함께 시신을 뉘일 수 있게 되었다. 세속적인 삶에서는 이룰 수 없었던 사랑, 종교적인 이유로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힘겹게 지탱할 수밖에 없었던 사랑, 그들의 사랑은 이렇게 십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세상의 눈과 이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인생이란, 소수의 사람으로부터 다수의 사람에게 아는 자, 가진 자로부터 모르는 사람, 갖지 못한 사람에게 전해지는 선물이다. - 모딜리아니 - 2008. 3. 7. 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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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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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함께 하는 그림 전시회, 참으로 멋집니다.
가까운 곳에서 열리지 않는 게 못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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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Nana 2008.03.0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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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시된 그림은 사진을 찍을수 없었어요.
저작권 때문에 그림을 제대로 올리지도 못햇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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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8.03.1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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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잔느 에뷔테른의 이야기 가
가슴에리게해 특별히기억 했던 생각이납니다
정말 집착이 부르는 그모든것 산다는것은
우리 의 끝없는 수양을 필요로하지요
요즘 잘지내시나요 나나님
전 아직도 조절중입니다
항상 건강하고즐겁게 보내세요
담에 시간 날때 글 올리러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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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Nana 2008.03.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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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바람꽃님
아름답고 슬픈 사람은 3년동안이에요.
얼마동안이 아니라 얼마만큼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마음자리 정리 되시면 그때 바람곷님 글도 만날수 있겠지요.
그동안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우리님도 건강하시고,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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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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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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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08.03.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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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현실에 여러가지 일이엉키고
하는일도 좀 진척이없고 이제 내리막길인 아주 경제가
여러면으로 현실위협됩니다
블록이것도 어쩌다 만져서 정들어 ...컴끄고도 닉은 머리에 뱅뱅돌고 ㅎㅎㅎ
아~고롭버요 나나님 ....타국살이에 고향가는맘으로 들어와 혼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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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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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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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Nana 2008.03.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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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를 하시면서 고향에 대한 막연한 향수와,
사시고 계시는 곳도 알려드리고, 서로 교류하려 블로그를 하셨을때,
바람꽃님을 뵈어서 제가 알지요.
누가 우리 님을 이다지 괴롭히나 ~ 저한테 말하세요.
머리카락 잡아서 땅에 내 팽겨쳐 주먹으로 꽝꽝 때리고 발로 막 ~~ 차서,
다시는 못 일어나게 만들수있어요. 저 ~ 아주 무서운 사람입니다.ㅎㅎ
마음 푸시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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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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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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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미 2008.04.0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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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벌서 하루해가 저물어 가네요...
그래도 이제 제법 해가 길어 원하는 일들을 좀 더 오래할 수 잇어 좋아요..ㅎㅎ
이런 해 길고, 포근한 날에 마음껏 미루엇던 일을 하셔야 겠어요..
늘 고운 걸은해 주시고, 아름다운 마음 주셔서
고마워요, 나나님... 남은 시간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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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이 2009.01.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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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은 비극적으로 보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누렸던 그들의 용기가 대단하고 부럽군요.
사람의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에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주는군요.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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