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게바라
=-=-=-=-=-=-=
오늘 자전거 공장 노동자들이 자기들 손으로 만든 자전거를 특별히 싼값에 구입하게 해달라는 제안서가 올라왔다 나는 사인을 하지 않았다
노동자가 물건을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그 물건에 대한 권리까지 갖는 건 아니다 빵 공장 노동자라고 해서 남들보다 빵을 더 가질 권리는 없으며 섬유 공장 노동자라고 해서 실 한 가닥이라도 그냥 가질 수는 없다 모든 것은 거짓없이 공평해야 하고 누구이든 특별대우는 없어져야 한다.
=-=-=-=-=-=-=
이 시를 읽으면서... 왜 체게바라가 쿠바를 떠나 새로운 혁명의 세계를 향해 갔는지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영원히 혁명의 씨를 부리는 전사의 이미지로 남아 있을 것이다...
노동자의 신성성과 권리... 아름다움은 지켜져야 한다... 자기가 만든 것이기 때문에 권리를 행사하려는 것은 스스로 노동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어리석음이다.
|
http://kr.blog.yahoo.com/koko5514kr/trackback/221/1982
-
2008.01.31 11:22
-
<체게바라 평전> 한 번 읽어 본다는 게 아직 못 읽고 있습니다.
님이 올리신 글 보니 그를 빨리 만나보고 싶군요.
나나님,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답글쓰기
-
-
나나♣Nana 2008.02.01 00:50
-
네 ~ 분배의 공정성이라고 하면 맞을지요.
특정계층의 특권의식이 하루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누구든지 특별대우는 없어져야 한다는 이말이 와 닿습니다.
이분에 관한 글이 이곳에 더 있어요.
시간이 되실때 읽어보세요.
책을 읽으실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