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날씨탓에 아이들하고 산에 가본지도 오래돼서 일요일 오후에 집 근처에 있는 건지산으로 산행이라기보단 간단하게 산책을 가기로 했다.. 오랫만에 나와서인지 아이들도 좋아했다..가방에 축구공 달랑 하나 넣고 집을 나선 주원이평지에서 주원이, 주아 잡기 놀이를 하니깐 좋다고 깔깔거리면서 앞으로 달려나간다..잠시 긴의자에 앉아서 물한모금 마시고 예쁘게 한장!주아도 층계 올라갈 수 있다며 먼저 나서서 걸어가는데 아빠가 걱정하는것은 밤에 잘때 다리아파서 발구를때 주아 다리에 맞지나 않을지 걱정뿐이다..운동기구 놀이에 푹 빠졌다.이날 저녁, 예상했던대로 주아다리로 엄청 맞았다.. 발맛사지 많이 해줬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