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만에 바깥 콧바람을 쏘이고 싶은맘에 친구랑 둘이 인천 소래포구로 go~ 성남에서 인천까지를 거리는 정말 멀다.. 그렇다고 차가 있는것도 아니고...또 뚜벅이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아침일찍 출발을 했다. 왜 내가 뭔가 하려고 하면 날씨가 이렇게 추운겨?
양군(네이핀마녀)랑 잠실역에서 만나서 2호선을 타고 신도림에서 인천행을 가라탔다. 인천행도 두개가 있는데 일반과 급행이 있는데. 급행 경우 몇정거장을 그냥 통과해서 가다보니까 아싸 대빵 빠르다.
제물포 역에서 내려서 1번출구로 나오니 옆에 김가네 음식점이 보인다. "금강산도 식규경"이라고 일단 먹고 보자....드러가서 맛난 우동과 돌솥비빔밥,김밥. 둘이서 거대한 음식을 후딱 치우고...자~ 버스를 타러 가볼까?
건버편에서 타면 된다고 하는데..너무 춥다..어찌 여기는 편의점도 없고. 커피한잔 마셨으면 좋은데..허허...이렇게 칼 바람을 맞으면서 버스를 기다렸더니 21번 버스온다.
그런데 거의 종점이데..자리가 없네..어라 운전수 아찌 난폭 운전이다. 붙잡고 있어도 어떻게 할수가 없네..허허.
힘들게 소래포구까지 왔는데..어디로 가야하지..종점이라서 내리긴 했는데..허허. 앞에 작은 구멍가게가 보이네..우선 커피하나 사면서 물어보니 아파트쪽으로 가라고 하네. 논현 교회가 보기고 조기쪽으러 드러가면 되겠는걸....
역시 방향치는 아니야..나의 철칙 일단 모르면 무조건 물어본다. 유럽여행때 말이 통하지 않아도 바디랭기지로 여기저기 물어보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
바로 저기가 생태 해양 공원이군...다리에서 한컷.

날씨가 별루야 별루...아직까지는 실망 조금. 새로산 렌즈 테스트겸 멀리 오리좀 찍어봐..
 이렇게 여행을 시작했다....
여기가 염전 만드는곳인데..겨울이라서 썰렁하네.

뻘밭을 햇볕이 비치면 ..이렇게 이쁜 모양이 되는군

이렇게 대충 한바퀴 돌다보니 소금을 모아 두는 창고를 찾아야 하는데... 그런데 저거는 뭐꼬...이것 작품일세..

둘이 그림자 놀이중....넓은 해양 생태 공원에 사람들이 거의 없다보니 이렇게 놀고 있다. 드디어 찾았다 인터넷에서 봤더 그 창고다... 어라 그런데 여기도 창고 저기도 창고 뭐가 오리지날인고?

선명도가 살짝 떨어지기는 하지만그래도 나름대로....감상할만 하군.. 저기가 소금을 넣어 두는 곳이라고 하느데...
이렇게 해양 생태공원이 내집 앞 마당처럼 돌다보니 사람들이 하나 둘씩 사진찍으러 오네. 역시 여기 사진찍으러들 쫌 오나보네..
그런데 나의 몰골이...이것 둘이만 놀때는 괜찮았느데.....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통~~ 그래도 살짝 한장 공개해볼까....같이 동행한 양군이 찍어준건인데.

너무 추워서 모자 두개에 목도리 돌돌감고...손에는 커피에.....정말 장난아니다. 같이 간 양군 사진도 하나 ....이분은 쫌 괜찮네 뒷모습 부터 시작 해볼까?

다음은 앞모습.....(저작권으로 신고해도 몰라. 몰라..ㅋㅋ

이렇게 둘만에 시간을 맘낏하면 생태 해양 공원 한바뀌 돌고 이제 슬슬 나가 볼까 하는데 점점 사람들이 몰려든다..어라 저기 이쁜 오빠들 남자들 때거지로 오네.다덜 카메라 죽여~~ 역시 춥다는 핑계로 사진과 여행을 등안시 했던 나랑은 틀리군.. 다시한번 반성을 하면서 슬슬 해양 공원을 빠져 나갔다..
|
http://kr.blog.yahoo.com/kmssun44/trackback/3422731/953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