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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후 막차 타기 위해서 고속터미널로 이동을 했다. 나의 여행의 동행자 정현씨랑 같이 또 출발하는거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이 얼마만에 와 보는것인지? 이렇게 좋게 바뀐 것 처음봐….(아! 난 역시 경기도민..) 차 시간이 많이 남아서 정현씨랑 터니널 옆 극장에서 영화 한편 때렸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 터미널 대기실에서 또 나만의 즐거움 찾았다. 주위 사람들 풍경들 구경하다보면 .... 대전 표 파는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너무나도 재미있는 풍경..막차가 끊기다 보니 암표? 불법차 운영을 개시하시는 저 아저씨. 대전까지 만원 만원…. 처음에는 아저씨 술취해서 소리지르시는줄 알았다… 듣다보니 불법 운행..그런데 장사 잘된다 (나도 저 부업이나 할까?). 이런 관경을 보는것도 여행의 즐거움이다. 이번 여행에는 난 카메라 두대를 가지고 갔다.DSLR,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렇게 나의 밤 여행을 시작이 되었다.
드디어 비싼 우동버스에 올라 탔다..방법은 통영을 통해서 가는 방법이 있고, 또하나 거제도로 가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통영을 선택하는건이 훨씬 좋을 듯..고속도로가 뚫려 있어서 우동고속으로는 4시간 10분만에..일반고속은 4시간 30분 만에 갈수 있다는 것. 우리의 버스는 밤 12시 10분에 출발~~ 새벽 4시 20분에 통영 도착했다. 늘 밤여행을 다닐때마다 느끼는 것은 터미널 주위에는 찜질방이 없다는 것..부산에서도 찾다 찾다 포기를 했는데 역시 통영도 없다. 1시간은 헤맸다…그것도 새벽 4시 30분에 해도 뜨기 전에... (겁대가리 없는 두 여자들이지.ㅋㅋ) 같은 버스를 타고온 부부도 찜질방을 찾는 것 같은데… 힘들게 아파트 단지에 있는 목욕탕을 찾아 드러갔다.. 숙면실에서 잠시 숙면을 취해볼까? 그러나 목욕탕에 드러온 아줌마들 소리에 포기~~잉~~
결국 8시에 여객 터니널로 이동을 했다 ==================================================================================== <정보 하나> 난중에 섬에 계시는분이 알려준 내용인데…새벽 5시쯤에 통영에 도착하면 여객터미널로 바로 오게 되면 새벽 시장 구경도하고 그곳에 찜질방도 있다고 한다..첫 배가 7시부터이기 때문에…충분히 구경하고 아침 식사도 해결하수 있다고 하네..) < 정보 둘 > 통영 시외 버스터미널 -> 여객선 터미널 찾아가기 - 시내버스 10.11.15.16.17.18.20.21.30.31.38.36.37.38.39.1.45.46번 승차 - 서호동 비치호텔앞 하차 - 여객선 터미널까지 도보로 5분 ==================================================================================== 서두에 글이 많다보니 읽기 지겨웠지요? 자~ 슬슬 사진 나갑니다. 이 사진은 통영 여객선에서 찍은 사진 몇장? 여객 터니널 앞에 바로 시장인데 참고로 소매물도는 수퍼가 없기 때문에 먹을 식량을 모두 사가야 한다는것.. (요기 중요 중요..먹는것인데) 버스 터니널쪽에 롯데 마트 및 월드 마트가 있는데 롯데 마트는 늦게 문을 열다는것...

표을 끊을때는 왕복으로 끊으면 되는데. 주말은 하루에 3번 운행을 하고 평일은 2번 운행을 한다는것.
자 ..배를 타 볼까나?
조기 배가 내가 탈 배라는것..가는데 소요 시간은 1시간

자~ 출발하는거야...한시간 근방이야.. 그러나 비가와서 밖을 나갈수가 없다..이런... 그래서 안에서 조용히 못잔 잠을 자고 깨보니 도착이란다.
어떨결에 도착한 신비의 섬 소매물도... 어떻게 배에서 내렸는지 정신 없이 내리다 보니. 나를 반기는것은 해산물파는 동네 주민들과 쭉쭉 내리는 비다.

섬에 도착하지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작은 다솔찻집… 모두 비를 피해서 드러섰는데. 다솔 찻집 아저씨 우비 파시느라 정신 없으시다.ㅋㅋ 난 여행을 즐기는 여행인…우산을 챙겨 왔다고.. 헉.. 섬 바람이 너무 세다 우산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다 집에 우비 대빵 많은데 2000원으로 사기는 아깝고.. 이럴 때 안챙겨 온 내가 바보..늘 가지고 다녔는데. 결국 비를 피해서 잠시 찻집에서 머물렀다.
TV에서 많이 보았던 곳이다... 잠시 맛보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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