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진>
여자 1 _ 오나라 여자 2 _ 최정원 남자 1 _ 정성화 남자 2 _ 남경주
여자 1 얼굴이 예뻤다면 남자를 만날 수 있었을 거라며 몽상에 잠기는 '줄리' 사랑하는 남자와 특별한 밤을 기다리는 '다이앤' 결혼 후 인생의 비극을 노래하는 주례 앞에서 결혼을 맹세하는 '신부' 소개팅 남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 딸에게 황금 전화기상을 전달하는 '엄마' 남편에게 온갖 바가지를 끓어대는 '부인' 마흔 번째 생일날 남편에게 버림받은 이혼녀 '로즈 리츠' 역 등
여자 2 너무 바빠서 데이트할 시간이 없는 직장여성 '팻' 교도소에서 싱글 단체 미팅을 진행하는 '미세스 화이트우드' 원만한 부부생활을 위해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섹스 코디' 결혼식장에서 받은 부케의 개수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결혼식보다 많은 신부의 '들러리' 오랜만에 남편과 정열의 밤을 불태우기 준비하는 중년의 부인 '말린' 노년에 찾아온 사랑에 갈등 하는 '뮤리엘' 역 등
남자 1 매력적이지 않은 외모 탓에 여자 앞에만 서면 자신감이 없어지는 '제이슨' 소개팅에서 자신의 허풍에 여자들이 목을 맨다고 착각하는 '밥1' 일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는 '미치' 자녀가 태어나자 아이처럼 변해버린 친구를 한심하게 여기는 싱글남성 '데이빗' 부인과 쇼핑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은 '남자' 30년을 함께 산 부인을 바라보며 지겨울 때가 된 것일까를 고민하는 중년의 '남편' 역 등
남자 2 싱글 단체 미팅에서 초대 강사로 등장하는 아티카 교도소의 종신형 총각 '미스터 하이드' 슬픈 영화를 보며 결국 눈물을 흘리는 '제임스' 부부생활의 만족을 보장하는 '홈쇼핑 호스트' 결혼식장에서 결혼 후 일어날 엄청난 인생의 비극을 노래하는 '주례' 부인에게 쩔쩔매는 가장이지만 자동차만 타면 맹수로 돌변하는 중년의 '남편' 인생의 막바지에 새로운 사랑과 만나는 노인 '아더' 역 등
< 줄거리 > 1막은 나이가 찬 미혼남녀의 짝짓기 스트레스와 데이트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들로 시작해 결혼에 성공하는 한 쌍을 보여주며 끝나고, 2막은 신혼부부의 아기 기르기, 결혼 후의 성생활, 변하는 모습들, 남편을 여읜 후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는 노년 등 꿈결 같은 러브스토리가 아닌 보통 사람들의 있을 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된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타일은 만담식 꼭지에서부터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한 모놀로그, 전형적 뮤지컬 꼭지 등 매우 다양하다.
뮤지컬 ' I LOVE YOU'는 어떠한 드라마틱한 연애담이 아닌,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흔히 겪게 되는 '일상 속의 살아있는 사랑 이야기'로, 바로 이 점은 관객들이 친밀한 공감대를 느끼고 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공연이 된 가장 큰 비결이 되어 왔다.
이 뮤지컬이 끝날 즈음에는 '남자와 여자는 왜 이리 다른가?' '왜 연애는 힘든가?' '왜 사람들은 짝을 찾으려는 끊임없는 시도를 하는가?' 등등 남녀관계에 대한 이모저모의 고찰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생각이 느낌점>
현재 나의 위치에서 많이 동감하는 내용이였다 아직 결혼 안한 노처녀 노총각들에 대한 심리와 생각들~~ 요즘 삶이라는것은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본 뮤직컬을 통해서 현재의 위치며 앞으로 살아가 날들을 한눈에 볼수 있는 뮤지컬이였다. 정성화의 연기력에 감동을 했다. 늘 TV속에서만 본 우스깡스러운 모습만 보다가 그의 멋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춤동작에서는전문 뮤지컬 배우가 아니지만 그의 열정에 감동을 받아 나도 모르게 박수의 갈채를 보내고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명 뮤직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역시 대단했다. 발동작 하나 표정 하나하나에 눈을 뛸수가 없었다. 역시 ~~~한국 최고의 뮤직컬 배우다 또 본 뮤지컬에서 처음 만난 오나라 약간의 남성미과 그가 무대를 압도하는 장면들을 보면서 박수를 보내지 않을수가 없었다.
일요일 마지막회라서 그런지 2층에는 그리 사람이 많이 않아서 A석으로 R석 자리에서 보는 행운까지 얻게 되었다. 오랫만에 기분전환 할수 있는 공연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