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맛있는 아침 식사. 터키여행동안 제일 좋았던것은 맛나는 터키식 아침이다. 이것은 직접 먹어본 사람만 아는 바게트 빵과,올리브~~ (good~)
벌룬투어의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그런지 밥먹을 시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 그래도 나의 힘의 원천은 먹을것 부랴~ 부랴 아침을 챙겨 먹고 바로 그린투어에 함류 했다.
그린투어는 보통 8~16명 정도 팀을 이루워서 다닌다고 하는데 이런 투어에 좋은점은 세계 각국 사람들을 만날수 있다는 점이다.
가이드가 우리를 처음으로 데려갔던곳은 언덕 위다. 오늘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가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듯 몰려와 있다.
이런곳에 뭐가 있다고?..물건 사라는것 아니야? 생각에 발걸음을 옴긴곳.. 제일 먼저 눈에 보이는것은 나무!! 꼭 동화속 세상으로 드러온듯한 인상적인 나무
저 나무에 달려있는것이 "이블즈 아이" 라고 터키의 눈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지켜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정말 한눈에 볼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다.
벌룬 투어로 본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이렇게 멋진 광경에 라미와 내가 가만히 있을수는 없지? 고소 공포증이 있는 나에게도 조금은 용기를 내서 자세를 잡았다.
이렇게 멋진 터키의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이동한곳은 바로 카파도키아의 "지하 도시" 이다. 카파도키아는 무려 36개가 넘는 지하 도시가 있다고 한다. 크리스트교인들이 아랍인의 피밥을 피하기 위해서 은신처로 활용했던 곳이라고 한다. ( 로마에서 봤던 곳이 생각이 난다 ~~)
지하 동굴이다 보니 동영상도 사진도 모두 없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것은 그 지하속에도 학교가 있고 병원이 있고 저장가 있고 생활하기에는 필요한것들은 모두 있었다.
사진의 아쉬움을 달래려고 찍은 입구 사진..라미 사진 한장 올려 본다.
다음 우리가 이동하는곳은 어디? "으흘랄라 계곡"이다. 계곡을 내려가기전에 우리의 멋진 가이를 공개합니다.
어린것이 라마다 기간인데도 몰래 담배도 피고 술도하고...그럼 안된다..떽~ 계곡의 구조를 설명해주고 있다.
가이드의 안내를 듣고 내려가는 계단 밑 풍경 나의 사진 서터가 날 가만히 두지 않는다.. 가이드가 빨리 오라고 불러도 나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진 찍기에 정신 없다. 점점 초취해지는 모습을 감상하시라.
아침밥을 선택하고 꾸미는것을 포기했더니. 역시나~ 이럴때 모자가 딱이라니까~
후다닥 달려 일행 행열에 함류했다. 계속을 따라 걸어가다보니 풍경도 멋있지만 투어 일행중에 지하동굴 입구에서 샀다는 인형이 자꾸 눈에 보인다 손수 제작한 핸드메이드 제품인데. 꼭 아기를 담고 가는것 같은 인형..
이렇게 즐겁게 투어 일행들과 계곡을 걸어가다 보니 바라바 교회에 도착했다. 이런 계곡 속에 교회라? 조금 설명하자면 2개의 원주를 이용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형상화했다고 한다. 벽화들은 화려한 색이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붉은색을 이용해 신화속의 동물과 다양한 상징 문양을 그렸다고 한다.
그런데 왜 보존을 못하고 저렇게 방치하는것일까? 생각이 자꾸 든다.
이렇게 멋진 교회를 구경하도 다시 발길을 옴겼다. 슬슬 나의 배꼽시계가 점심을 가르쳐 주고 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겨? 나에게 밥을 달라...라는 생각이 잠시 잊게해주는?
맑은 공기속에서 살고 싶다는 간절함이 느껴지는 깨끗한 계속 초취함을 그냥 느끼고 싶어 또 한컷을 찍어 본다.
이렇게 나의 배꼽시계의 소리를 잠시 잊게하는 풍경속에 빠져 한참을 걷다 보니 도착한 계곡옆 작은 카페들...설마? 우리 저기서 먹는것 아니지? 소문에는 그린 투어 점심은 별루라도 하던데?
이런 걱정은 사라지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가 저곳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고 한다. 아싸.. 라미와 나는 서로 다른 음식을 선택했다. 하나는 아다나 케밥.. 또하나는 피데 .. (피데는 생선이 맛이 없을것을 대비해서 주문) 하지만 우리는 모든것이 다 맛있었다..와~ 이것이 말로만 듣던 "에조게린 초르바다" 사실 현지 음식에 잘 적응하는 나지만 향이 정말 강해서 난 별루였다. 이것은 "아바다 케밥"으로 매운 양념을 해서 구운 요리이다. 붉은색 밥은 불구르 필라브라고 한다.
마지막은 치즈 피데...모양은타 보여도 정말 맛있었다. 라미 벌써 치즈 피데 뜯고 있다. 우리의 식성은 왜 이렇게 좋은겨?
왕성한 식성을 달래도 나니 보이는것이 있다.. 와~ 산초다...ㅋㅋ 아쉽게도 뒷모습만 찍을수 있었지만. 저 길은 정말 시골길 같다. 이렇게 투어의 막바지가 되자 우리를 또 이동시키는 곳은 일명 "스타워즈 촬영소" 라고 한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스타워즈 촬영소에 모티브가 되었던 곳이라고 한다..실제 촬영은 하지 않았다고 하네.. 언덕위에서 보이는 묘지 이렇게 놓은 곳을 올라가시는 분도 있다.. 난 고소공포증 때문에 도전은 못하겠더군...한국인 모두..
멋진 풍경에서 사진찍느라 정신 없던 나에게 보이는 하나의 시선. 여행에서 늘 나의 카메라속에 담겨져 있는 세계 곳곳의 아이들 오늘도 담아 본다. 그린 투어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촬영도 잊지 않았다. 하루동안 수고해준 기사 아저씨와 어린 가이드와도 한컷 이렇게 그린 투어는 끝났다.
우리는 숙소에 도착해서..부랴 부랴 짐을 쌌다.
우리는 야간 버스를 타도 "올림푸스" 로 이동해야 한다.
차 시간이 아직 여유가 있다. 카파도키야의 매력을 잊고 싶지 않아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면서 우리는 늦은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서 근처 식당으로 발길을 옴겼다.
터키를 여행하다 보면 많이 보는 저 빵 " 레바쉬 에끄멕" 으로 화덕에 구운 빵이다. 피로를 달래는 맥주도 한잔 마시막 후식으로 내가 좋아하는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