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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답이 없다. 나도 모른다.” 라고 하면 돌 던질 사람들 많습니다. 사실 모릅니다. 일단 이 글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생각이 여러분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도 사실 그다지 사진을 잘 찍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접하시는 분들께 그나마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 몇자 끄적입니다. 밑에 부터는 존칭이 생략되어 있습니다. 기분 나쁘시더라고 꾹 참고 한번 읽어주시고, 내키지 않는다면 그냥 머리 속에서 지워 주십시요. ^^ 1. 사진을 즐겨라~(우린 사진 찍으러 노동하는 것이 아니다. 아마추어는 자체를 즐기면 된다. 좋은 사진을 못찍었다고 밥 굶는거 아니다.) 2. 초조해 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아라. (대충 찍고 넘어가지 하는 생각을 버리자.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라.) 3. 수준에 맞는 장비를 사용해라. (너무 좋은 장비라도 스스로 사용 못하면 돈지랄이다. 그리고 너무 안좋은 장비를 사용해도 본인의 실력을 끌어 내는데 부족하다면 삽질하는거다.) 4. 가지고 있는 장비를 자기 몸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해라. (매뉴얼 필독 / 그래도 모르면 물어보자, 모르는게 죄가 아니다.) 5. 찍기 전에 어떤 장면이 어떻게 연출되어 나올지 머릿속에 그려 보아라.(언더/오버/구도) 6. 많이 돌아 다녀라. 부지런해야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좋은 날씨, 좋은 장소, 좋은 빛. 좋은 피사체) 7. 넣을껀 넣고 빼야할껀 빼자. (무조건 빼는것도 무조건 집어 넣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한다. 주제와 부주제등을 적절히 넣는게 좋다고 본다. 근데 이거 어렵다. ㅜㅜ) 8. 셔터를 누르기 전에 피사체에 대해 느끼고 인식해 보자. (사진이란 개인적으로 피사체와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주의 피사체에 겁주는 행동을 삼가한다. 친밀감이 들도록 노력하자.) 9. 좋은 사진을 고를 수 있는 눈을 길러라. (좋은 사진을 본다. 작품집이나 전시회등에 참가해서 왜 좋은 사진인지 스스로 평가해 보자.) 10. 포토샵 보정으로 버틸 생각을 버리자. (적정노출과 흔들리지 않은 사진) - 물론 좋은 포토샵 보정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으니 명심하자. 끝으로 좋은 사진은 내가 보았을 때 흐믓한 미소(썩소가 아니다.)가 나오는 사진이 제일 좋은 사진이라 생각된다. 남이 뭐라하든 신경 쓰지말고, 주관적인 눈을 갖는게 우선이라 생각한다. 여러분들도 좋은 사진, 잊지 못할 사진 남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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