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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me (kko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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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6/04
 

망망대해
인터넷 항해중에 건져올린 것들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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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우병 만평 만화
2008/05/04 오후 6:01 | 망망대해 | [강me]











개인적으로 '미친소인게 분명해'  란 만화가 아주 웃겼습니다.


옛날에 다큐채널에서 광우병이 왜 만들어졌는가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였는데
식용 미국소 키우는 법을 보고 잠시 구토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촬영도 거부해서 몰래 촬영하더군요.
사람도 사람이지만 소들도 무슨 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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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에 빠졌습니다.
2007/10/06 오전 11:21 | 망망대해 | [웬디]



원작은 타케미아 케이코가 1977년낸 [지구로]라는 책이구요. 1980년에 극장판으로 만들어 졌다가(1991년에 MBC에서 방송해 줬더랬지요) 2007년에 TV판으로 다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1991년에 설이였던가..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요.
그때는 일본 극장판 애니를 경쟁하듯이 공중파에서 해 줬던 때였는데 말입죠...
(그리워라~ 연휴만되면 만화영화를 잔뜩 해 주던 그 시절~)

설정은 원작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는걸 볼때...1977년작이라는게... 소름끼쳐요. 허허~

대략의 설정:
인간의 욕심으로 초토화 되어버린 지구.. 인간들은 지구를 복원하기 위해 인간의 욕망을 절재해 줄 SD시스템을 만들고, 컴퓨터에 의해 복귀될 푸른 지구를 꿈꾼다. 인간의 개인적 욕망을 억제하기위해 유전자 조합으로 정해진 인간을 만들고, 양부모의 손에 자라며, 성인이 되면 성인검사를 통해 과거를 지우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충실한 사람을 만들어 사회에 배치, 철저하게 통제되고 계획된 인간사회를 만들어 간다. 하지만 대를 거듭할 수록 초능력을 가진 인간들이 태어나고, 시스템에 의해 움직이는 컴퓨터는 이런 초능력자들을 바이러스로 인식 무조건 위험 소멸을 지시한다. 무조건적인 죽임을 당하던 초능력자들은 인간이 아닌 '뮤'라 불리우며, 그 중 시스템에 맞서 일어난 블루를 중심으로 인간 사회로부터 떠나 '뮤'종족을 구해가면서 그들의 꿈 지구를 찾아 해매게 된다.

국내에도 방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뱀발: 우리나라도 애니 전성기가 온다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것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우리 애니들은 항상 교육용으 플러스 된다는게 슬퍼요. 게다가 만화채널 탄생으로 공중파 애니비율은 나날이 주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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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반 고흐와 피카소
2007/08/09 오전 6:06 | 망망대해 | [강me]

오늘 본 네이버 메인에 떴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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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라고 처음부터 그림을 잘 그린건 아니다. <<펌>>




블로그 > Onl��????????y Artist 삶속의예술(藝術)과미(美)를표현합니다.
http://blog.naver.com/eight23/50019814156



고흐가 화가 초기 시절 그린 그림



고흐는 1880년 27살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림에 전념하기 시작한다. 무언가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후세사람들에게 시급히 무언가를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그는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가 그림을 그린 시기는 27살때부터 37살때까지 10년간, 그 짧지만 긴 시간동안 그는 1500점의 그림을 그렸다.

그가 처음부터 그림을 잘 그린건 아니다. 윗그림에서 보다 시피 그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인물의 비율과 구도, 인물의 뼈가 놓여있는 비례와 각도같은 것때문에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윗그림뿐만 아니라 그가 그린 초기의 그림을 보면 그런점들때문에 그가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그랬기 때문에 그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2년간은 그림의 기초와 데생만을 익혔고 그 다음에는 수채화를 배웠다. 그는 그림의 기초를 익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흐가 별이 빛나는 밤에를 그릴 무렵 그린 그림





윗 그림에서 보다시피 고흐의 그림실력은 몇년사이에 절정에 달했다. 그는 완벽한 인물의 비례와 균형들을 익혔다. 수많은 습작끝에 그의 그림실력은 점차 나아졌다.



천재는 하나의 명작을 위해 100여개의 습작을 한다.
사람들은 천재가 남긴 명작을 보면서 저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잘 그렸겠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천재는 남들에게 보이는 명작을 위해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만의 공간속에서 100여개의 습작을 한다.
그는 높이 날기 위해 몇번씩이나 땅에 떨어지며 나는 연습을 했다.



재능이라는 보석은 노력이라는 칼날로 가공시키지 않으면 썩어서 사라질 뿐이다.



고흐는 그의 재능이라는 보석을 가공시키기 위해 열정이라는 뜨거운 태양의 빛을 사용하여 가공했다. 그리고 그의 재능은 태양이 되어 세상속에서 빛나고 있다.



고흐는 그의 열정으로 재능을 커버하고도 남았다.
하물며 재능이 있는데도 노력하지 않고 그 재능을 썩히는 것은 죄악이다.



재능이 있다면 그 재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그의 재능이 태양과 함께 불타고 있는 동안 그의 영혼은 살아서 행복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고흐가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했을때처럼.



고흐는 죽어서도 그림을 그리는 별에가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어했다. 아무리 게으른 천재라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만은 그는 눈을 크게 뜨고 들떠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게으른 천재가 게으르게 보이는 것은 그가 관심없는 일을 할때만 게으를뿐, 그가 좋아하는 일, 그의 재능이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일에는 열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by Onl��????????y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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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전에 고흐가 15살에 그린 그림이라고 이 그림을 올린적이 있었죠.
그림을 많이 다루는 사람들의 블로그라 별로 정보의 의심없이 그것을 그대로 올렸는데
오늘 네이버에 뜬 글을 보고 의아해서 다시 제대로 검색한 결과-

고흐는 정말 27살부터 그림을 시작했더군요. ㅡ.ㅡ
저 그림정보의 그 출처를 기억을 찾아 찾아 갔더니 단지 고흐라고 썼을 뿐
그 곳에도 정확한 출처도 없었네요.
천재소녀의 그림을 주욱 나열하다 다른 천재의 어린시절그림을 포스팅한 것중
고흐것만 가져온것이거든요.

앞으로 정보를 올릴때는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겠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럼 저 그림을 15살에 그린 사람을 과연 누구일까요...?
'고'자가 붙은 누군가의 오타였는지 막연한 퍼오기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고흐는 절대 아닙니다. ㅡ.ㅡ;;

그런데---
그곳에서 그림을 저장하려고 보니 저장이름이 'picaso' 쀍!!!!!
(생각해보니 그때 저장할때도 왜 이름이 피카소일까라고 의문을 가졌던 기억이)

거기다 마침 전 지금 김원일의 '피카소'라는 책을 읽던 중이었답니다.
(여러책을 돌려가며 조금씩 읽는 스타일 ㅡ.ㅡ)
뒤져보니 나오네요.

피카소가 15살 때 그린 '첫 성체 배령식' 이라는 작품입니다.
거기다 피카소의 인터뷰(?)를 좀 옮겨드릴까요?

" 음악은 그렇지 않지만 미술에는 신동이 없다.
사람들이 조숙한 천재라고 말할 때, 이는 어린 시절의 천재성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천재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라진다......
나는 천재가 아니었다. 나의 어린 시절 그림들은 그림 전시회에서 단 한번도
뽑힐 수 없었을 것이다.
나에게는 어린이다운 서투름이나 소박함이 결여되어 있었다.
일곱 살때 나는 이미 지나칠 정도로 치밀하고 정확한, 스케치의 전형을 만들어냈다."

<< 피카소와 함께한 삶>> 프랑스와즈 질로와 칼튼 레이크

피카소의 말이 아니라면, 이 발언이야말로 오만에 차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피카소 이기때문에, 그가 '스케치의 전형을 만들어 낸' 증거물을 남겼기에
정직하게 들린다.
< 김원일의 '피카소' 중>



고로 그 포스팅은 이름을 수정하겠습니다.
(정보의 오류는 정말 싫어요)
천재의 어린시절그림 포스팅만이 진실이었네요.
피카소래서 다시 감격(?)하신분은 답글을 다시 다세요~

사실 고흐래서 그 언밸런스에 더 감상이 짙었던 저였지만 왠지 피카소도
다른 의미로 그 언밸런스에 감상이 짙네요.

(왠지 어차피 같은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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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드라마
2007/06/22 오후 7:46 | 망망대해 | [강me]

본 사람도 많겠지만 소리 크게 하고 들어보세요.



이 다음은 준결승





(번역글)

내 목소리는 언제나 내 가장 친한 친구였어요.

내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 난 목소리에 의지했죠.

난 왜 사람들이 날 괴롭히는지 정말 이해하지 못해요.

난 조금 다를 뿐인데. 난 그게, 내가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게 된 이유라고 가끔 생각했어요.
노래를 부를 땐 그런 문제가 없었어요. 난 내가 있어야 하는 자리에 있었어요.

난 평생 내가 하찮다고 생각했지만, 첫 번째 오디션이 끝난 다음에 난

내가 '누군가'라는 걸 깨달았아요. 난 Paul Potts였어요.





(노래 끝난 후)



사회 : 자 신사숙녀 여러분, 폴이 여기 있고요, 그가 오늘 밤의 마지막 공연자입니다.
투표 전화가 지금 열렸으니, 투표하세요!

폴, 느낌이 어땠어요?



폴 : 어... 젤리 같았어요.(웃음)



사회 : 젤리요? (웃음)


일단 당신이 했던 쇼가 이번 주 초에 나갔는데요, 주변 반응이 어떻던가요?



폴 : 어 그건 마치... 그건 마치, 그, 롤러코스터에 탄 거 같았어요.


마치 버스, 왜 있잖아요 멈출 수 없는 버스, 그런 버스에 탄 거 같은, 그 버스가 그냥 막 가는...



(관객 환호성, 박수)



사회 : 심사위원들은 지난 번 당신의 공연을 무척 사랑했는데요.

그게 꼭 롤러코스터에 탄 것 같았다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피어스 : 내가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건 별로 많지 않은데 말이죠.

당신은 분명 그 중 하나에요, 폴. 그건 장담하죠.



(관객 박수)



내가 처음 이 쇼를 하겠다고 계약할 때 내가 사이먼에게 말했고,

우리는 작은 비젼을 하나 나누어 가졌어요. 평범한 일을 하고 있고 매우 겸손한,

하지만 굉장한 재능을 가진 사람을 찾아내서, 그런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전 세계를 향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바탕을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면

하는 거였죠.
그리고... 당신이 바로 그 사람이에요.



(관객 환호성, 박수)



아만다 : 당신은 또 나를 울게 만드는 데 성공했어요. 난 별로 드라마틱하려는 것도 아니고

영화같은 소리를 하려는 것도 아니지만, 이번 주에 우리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아마 당신에게 투표했을 거에요. 그래서 저도 당신에게 투표하겠어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관객 환호성, 박수)



사이먼 : 폴, 당신도 알다시피, 난 도대체 당신이 어떤 걸 가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이렇게 올라올 때마다 나는 당신이 잘 해내길 바라게 되고, 지금 당신은

또 그렇게 했어요. 마법같군요.



사회 : 아, 뭐랄까, 저들의 칭찬을 들어보세요, 어떤 말을 하고 싶어요?



폴 :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거 같아요.



(다들 웃음)



사회 : 잘했어요.



----------------------------------------------------------------

(아래는 capcold 님 블로그에서 발췌)



!@#… 그런데, 뒷이야기를 더 찾아보니 이 사람 사연, 더욱 장난이 아니다.

알고보니 이 사람, 더 젊었을 때 오페라에 열의를 가지고 이태리로 가서 두 차례

오페라 여름학교 수료. 많지 않은 공식 교육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프로 오페라 활동을 시작…

했으나, 안습 상황의 연속이었다.



충수 파열, 부신에 무려 10cm 짜리 종양 발생, 자전거오토바이 사고로 쇄골 박살.

한마디로, 성량 모으고 지구력으로 버티는 오페라 성악을 심히 불가능하게 만드는

사고들의 연속. 결국 오페라를 접고 생업에 매진했다. (그러니까 핸폰 판매를 했지...)



그러나 결국 꿈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연습을 시작, 이 TV 장기자랑 프로그램을

마지막 기회로 삼기로 결심하고 출연. 즉, 삶의 때가 잔뜩 묻어나오는

드라마틱한 도전과 좌절과 성공의 스토리. 동영상으로 처음 접할 때는

압축된 코드(동네점원 - 오페라 꿈), 그리고 호기심이 발동하여 한층 더 파고 들면

더욱 강력한 이야기 구조 (꿈 - 도전 - 좌절 - 생업 - 바닥부터 재도전 - 성공).





!@#… 어떤 기인열전 재능쑈를 하더라도, 결국 인생의 굴곡을 담아내는

정통파 감동의 깊이를 따라잡지는 못한다. 아무리 1분 이내 5줄 이내에 날 자극해보라는 식의

사고방식의 “스낵문화“(Wired지의 표현)가 지배하는 오늘날이라고 할지라도,

변한 것은 틀 뿐.



그 안에 담겨서 결정적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코드는 결국 그대로다.

언론쟁이들도, 대중서사예술쟁이들도, 그저 개인 블로거들도 한번쯤 다시 새겨봄직한

단순한 진리를 떠올리게 해준 일화.



-Copyleft 2007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Magazine T 의 김현진님 칼럼입니다~



요 며칠 유투브를 뜨겁게 달군 폴 포츠(paul potts)의 Britain’s Got talent 출연 장면은
그야말로 몇 분 안 되는 장면이 하나의 드라마였다.

영국판 <아메리칸 아이돌>이라는 이 쇼는 우승자가 연말에 영국 여왕 앞에 서서 노래하게
되기 때문에 기존의 리얼리티 쇼와는 달리 품격이라든가 뭐 그런 것도 중시한다지만,
그래도 텔레비전 쇼는 텔레비전 쇼, 같은 값이면 자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쪽에 끌려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고 자극적인 드라마는 필연처럼 천박을 끌어안고 가게 마련이다.

그러나 핸드폰 판매 계통에서 일한다는 이 오페라 가수 지망생의 드라마는 드라마틱했으되
천박하지 않았다.




“오페라를 부르겠어요”




척 보기에도 심하게 긴장한 폴 포츠



정말로 쫄아 있는 것이 역력한, 초라한 옷을 입은 뚱뚱한 체구의 남자가 무대에 오른다.
화려한 텔레비전 쇼와는 어울리지 않는 이 남자의 표정은 말 그대로 겁에 질려 있고
슬퍼 보이기까지 한다.

심사위원 중에는 우리가 익히 아는 그 유명한 <아메리칸 아이돌>의
틱틱 대마왕 사이먼이 있다.

그들은 그에게 묻는다. 뭘 부를 거죠?

오페라를 부르겠다는 남자의 대답에 심사위원들은
“뭐야 이건 또” 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준비되면 부르쇼, 하는 식으로 그의 노래를 기다린다.

그리고 <공주는 잠 못 이루고>가 그의 입에서 흘러나올 때,
사이먼은 흠칫 놀라고 관객들은 눈물을 훔친다.

와, 저 악질 사이먼이 입 다물고 웃으면서 박수 치는 걸 보다니 내가 꿈을 꾸는 건가!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에 열광했고, 며칠 내에 폴 포츠의 소식은 속속 유투브를 통해
업데이트된다. 그는 끝내 쇼의 우승자가 되었고, 여왕 앞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으며
데뷔 앨범을 녹음할 것이고 더 이상 핸드폰에 관련된 일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말 그대로 스타 탄생이다.

하지만 폴 포츠의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내가 마음 찡해졌던 건 상금을 어디 쓸 것인 밝혔던
그의 인터뷰였다. 그는 파바로티 마스터 클래스 등 오페라 수업을 듣느라 빚을 졌던
3만 파운드를 상환하는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내 안에서 꿈을 지켜낸다는 것





우리 사이먼이 달라졌어요~ 틱틱대마왕도 박수치게 만든 그의 노래의 힘은 꿈이 아닐까



나는 구차하게도 왜 이리 이 부분이 찡한가.
모르긴 몰라도 파바로티 마스터 클래스라면 평범한 회사원이 듣기에는 버거울 만큼 비쌀 텐데,
아마 남들을 도밍고는 안 듣냐? 하고 놀렸을 텐데.

아, 꿈에는 돈이 든다. 돈 들이고 시간 들이고, 소중한 것을 쏟아 부으면서도 절대 놓지 못하는
징글징글한 것이 진짜 꿈이다.


그래도 못내, 끝끝내 고래 심줄처럼 질긴 꿈을 놓지 못하고 생에 질질 끌려가듯
살아가면서도 한쪽 손에는 기어코 가슴 뛰는 일 하나 꿈에도 잊지 못하는 사랑처럼
꽉 잡고 있는 그대, 그것 절대 놓지 말기를.
빚을 지면서까지 지켜내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그게 진짜니까.


텔레비전이 보여 준 수많은 스타 탄생 중에서도 폴 포츠가 특별히 빛났던 이유는 꿈이란 것은, 너무나 잃어버리기 쉬운 것이며 또한 구차스러운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꿈이니 소망이니
희망이니 하는 건 생활의 굴레에서 너무나 쉽게 마모되기 때문에,
그것을 상대적으로 덜 손상시키고 자기 안에서 끝내 지켜낸다는 것은 위인처럼
대단한 일이니까.

이 글은 plluto.egloos.com 를 참조했습니다. (폴 포츠 공연 동영상)

========================================================================================

결국 결승전에서 우승했답니다.

며칠전 이것을 보고 살짝 눈시울이 붉어졌드랬죠.
본 사람들 많을까 싶긴 한데.


나도 이런거 좋아합니다.

일상이 기적처럼 변하는 순간을요.
그 기적은 물밑 저변에서 계속 잠재해 있었을테지만요.
소리 크게하고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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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2007/06/21 오전 8:04 | 망망대해 | [강me]




먹을걸 달라고 요구하는 곰 들~~~~

이거 마치 안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거 같지 않아요?
하하하하


출처- http://kr.fun.yahoo.com/NBBS/110158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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