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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손목이 좀 안 좋아집니다. 좀 신경쓰이네요. 지난 마감때 체력저하로 마감했더니 사소한 거지만 안경톤을 안붙였구나... 마감후기를 안 썼구나... 하는게 나중에 떠오르더군요. 잠깐 쉬고 다시 원고 들어가야죠. 아마도 설희 단행본은 7월안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자세한건 모르지만 왠지 시카프에 나도 참여가 되있는거 같기도하고. (들었어도 잊어버렸을 수도...) 뭐 나라정세에 대한 감정이야 나열하면 끝도 없고 개인신변잡기 알리는 이곳에서 쓸 이야기도 아닌거 같고, 사석이나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접하는 기사와 정보들에 열도 받고 하지만 좀 다른측면으로도 우려가 됩니다. 사실 그럴땐 난 가끔 노무현 전대통령의 퇴임사 였던가? 아니면 어느 발표문이었던건가의 한 문구를 떠올리며 가끔 마음을 식힙니다. 발표문이란게 원래 기억에 남을 글들이 아닌데 이 말에는 나도 동감했고 그리고 동감하고 싶은것 같습니다. '나는 세상의 자정능력을 믿는다' 였던거 같습니다. 뒤돌아 보면 기대하기 어려운 역사래도 지금은 그런상황도 실제 나오므로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세상 자체에 그런 능력이 존재하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 자정능력이 어떤식으로 발휘되냐의 문제겠지만요. 어차피 절대선이란건 상대적인거고. 아 돌아다니다 보니 광우병 그자체에 대해 꽤 자세히 다루어논 블로그가 있길래 달아봅니다.http://gerecter.egloos.com/3731040 광우병에 대하여 상편http://gerecter.egloos.com/3731157 광우병에 대하여 하편 더워집니다. 몸들 잘 챙기시길. 사진은 얼마전 먹은 인도음식인데 고리에 음식걸어놓은 것이 왠지 정육점을 연상시키며 재미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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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도 생각이 적은 타입은 아니지만 몰아치는 사념에 흔들릴때가 많아요. 그럴수록 글은 짧을수록 차라리 정리에 도움됩니다. 다음호 팝툰은 단편특집이라 연재만화는 다 쉬는데 이틈에 콘티정리를 해두려고 노력중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노력이 버퍼링상태라는...게이지가 잘 안 올라간다는...) 쉴틈이란 결코 시간만이 아닌 마음의 상태인데 이 마음의 상태의 획득은 정말 어렵네요. 그나마 물리적으로는 사우나라도 가면 좀 많이 나아지는듯 한게 아마도 '물'이라는 자연적인 것과의 접촉탓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여행도 가고싶은데-- 콘티자료 때문에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계획잡기가 너무 어렵네요. 아무 일정도 적지않아도 이미 이글에서 난 바쁘구나 싶은느낌이 드네요. 여름인데 이번달엔 냉장기, 청소기 고장에 이어 에어컨을 새로 샀습니다. 설마 자동차마저 고장나는 사태는 안 벌어지겠지요. 뭐 그동안 찍은사진도 없고 아래 고양이들은 지인의 업둥이들인데 이애들은 영국으로 귀화(?)할 예정입니다. 1년도 안키운 업둥이들인데 주인이 나서지 않아 그애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죠. 사랑받고 잘 살거야 너네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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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5.31 13:00
저는 쉽고 재미있게 보다보니 작품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듯한 기분이 드는데.. 역시 선생님은 고충이...
다 알면서도(?) 독자의 입장에서는 자꾸 잊게 됩니다..; 그만큼 재밌게 보고 있다는 반증이 될지도요.
날씨가 잠깐 더워지는가 싶더니 도로 좋아진 것 같아요. 다음 주도 25도 이상 올라가지는 않을 것 같던데..
작품을 다소 늦게 보더라도 선생님 컨디션 잘 추스르시게 되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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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1 00:05
[귓속말 입니다.]
2008.06.12 14:41
오~ 해외입양인가요? ㅜ.ㅜ
경주는 오랜만에 쨍한 날씨입니다. 유월들어서 맑은날이 별로 없다가 말이죠. 경주로 드리이브 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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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무그늘 2008.06.13 16:37
새로 온 팝툰을 받고 좋아하다가 ^^
여행특집호라 설희가 없는 걸 알고는 그대로 펴보지도 않았답니다..
작가와 독자의 상반된 입장 ㅎㅎ;;
이번주 들어서는 계속 더운데, 어디든 여행을 떠나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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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무그늘 2008.05.03 09:48
제가 간혹 토요일에 출근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가끔씩 샘 글을 맨 처음으로 읽게(혹은 답글을 쓰게) 되네요~ ^o^
마르스 이뻐요 ㅋㅋ
저도 봄에는 웬지 마음이 멍해졌다 들떴다 그러는 것 같아요.
그래도 샘, 즐거운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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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5.03 22:40
꽃... 색깔이 화사한데요.
정말 5월이네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2008년 5월이 오기는 오는 걸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전 아직도 추운데 몇몇 사람들이 갑자기 반팔을 입고 다녀서 놀랐어요.
요즘이 산책하기에는 가장 좋은 날씨였는데...
너무 더워지기 전에 여유를 누릴 수 있게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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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2008.05.12 22:52
아, 봄이군요.
잊고 있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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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11:29
오랜만에..야후에 들렀습니다.^^ 올해는 들어서자마자.. 이직에 이직을 거듭하면서 정신 없게 보냈더니.. 벌써 오월두 중반이네요.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나 싶더니... 벌써 가을같아요.
사무실에 앉아있자니 손이 시린것이..ㅎㅎ
그새 무엇이필요하십니까도 막바지라고욧?
얼른가서 밀린걸 한꺼번에 봐야...(몇화까지 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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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필요하십니까' 10화 마지막회가 금요일쯤 업데이트 될거같네요. 원래 분량을 정해놓고 시작한 연재작이었거든요. 형식이 특정주인공없는 형식이라 사실 어쩌면 다시 시작할 여지도 있어 보이지만 지금은 여기까지 입니다.최근 다시 고소취하건을 부탁하는 메일들이 오고 있습니다. 이곳 블로그에까지 글들을 올리는 사람도 있고요. 이 곳은 원래 외부노출을 거의 안하는 편인 나지만 '별빛속에'재간과 맞물려 정보소통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한시적으로 운영하려다 그래도 꾸준히 간간히라도 소식을 올리고 있는곳인데요. 이런 글들이 올라오면 이곳도 닫아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메일 받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공개글까지 써야하는건가 싶어서요. 지난 10월에 시작된 고소건이 이젠 정리되나 싶었더니 아직도 진행중이더군요. 다들 개인사정 어렵다고 고소취하를 부탁하는 글들을 올리지만 형평성차원에서는 그러면 모든 고소를 취하해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이일은 개인혼자 시작한 일이 아니라 만협과 여러작가들이 저작권 보호차원에서 공동으로 솔로몬법무법인에 위임하여 하는일로 작가 개인대응은 사실 없는걸로 알고 시작한 일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왠만큼 알텐데도 아직도 사용자가 있다는게 그렇네요. 일의 성격상 개인적판단은 모두 유보했습니다. 법무사에 사정을 얘기하시는게 더 나을겁니다. 정말 힘드네요. -------------------------------------------------나중에 지울지 모를 에피소드1. 얼마전 여만협총회가 있었습니다. 간만에 30명 가까이 되는 여성만화가들이 참석했었죠. 그러다 오프잡지 연재하는 사람을 확인하는일이 있었는데 저 한사람이었습니다. 이게 만화계 현사정의 뭘 말하는걸까요. 나중에 지울지 모를 에피소드2. 작년 10월경 고소건이 시작되면서 형편이 힘들다거나 학생인데 합의금이 높아서 힘들다는 선처를 바란다는 메일들이 와서 나름 마음불편해서 애니센터 만화심사장에 갔다가 뒷풀이 자리에서 여러 신인작가들과 잠시 이야기를 나눴죠. 그 친구들은 책을 찍을 곳이 없어 여럿이 모여 자비출간에 책도 본인들이 팔고 있었더군요. 당연 그들도 생활이 힘든건 마찬가지고요. 학생입장에 그돈은 크긴 크지 않을까 했더니 한친구가 말하길. "하지만 그사람들은 만화책에 4천원의 돈은 낼수 없어도 술마시고 차마시는데는 몇천원 몇만원의 돈을 쓰잖아요. 거기다 불법파일이면 인터넷 사용자인데 만화보는데는 300원이면 되는데 그돈도 쓰지 않겠다고 그걸 보는거잖아요" 왠지 내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전에 후배들이 불법파일피해에 대해 얘기할때도 심각성을 잘 몰랐거든요. 책 찍을곳이 없어 애니센터에 작품지원을 받아야 하는 그 자리에는 신인만이 아닌 데뷔 10년차가 되가는 작가들도 있었으니까요. 개별적 판단은 하지 않겠습니다.아아... 자주 올리지도 않아 언포스팅은 하고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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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4.04 17:43
무엇이 필요하십니까가 매듭을 짓나봐요. 섭섭;;
빨리 단행본이 나오기를 바라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올라온 것 같은데 직장이라서 집에 가서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히 볼게요^^
그나저나 합의금 건은 전에도 글 올리셨던 것 같은데 아직 계속되나봐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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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무그늘 2008.04.07 09:37
이미지퍼즐넷에서 무엇이 필요하십니까.. 소식 듣고
보기 전에 여기로 먼저 왔습니다 ^^;
마지막이라 섭섭하지만 기쁘게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들, 생각보다 심각한가보네요.
모든 일이 잘 되길... 샘 마음도 편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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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2008.04.11 22:58
마지막 회 여운이 깊었어요~~~~ㅠ ㅠ
오랜만에 샘 블로그 들어오네요. 요즘은 뭐에 쫒기는지 분주한 나날...;
샘이 덧붙이신 이야기를 보니... 요즘 인터넷에 만화 매니아라고 하는 애들(?)이 꽤 많잖아요. 상당히 방대한 분량의 책들을 읽었고요...
많은 경우 불법파일의 공유 덕에 그 정도 분량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 같으면 만화방에 앉아서 볼 것들이 클릭 한번에 봐지니(게다가 희귀본들도 스캔본 검색으로 찾으면 되니 예전의 그 피말리던, 절판 책 신청하고 중고시장에 공고 내고 그런 과정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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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2008.04.11 22:58
상대적으로 전보단 시간대비 더 많은 양을 보게 되고.. 보는 눈은 높아지고 따라서 평가도 꽤 심도있게 들어가고...
그러다 의식있는 독자가 되면 사보는 쪽이 되지만, 여전히 많은 자칭 매니아들이 다운받아 보는 것에 만족하는 정도고... 더 씁쓸한 건 사보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는 다운 받아 보더란거죠. 너무 길들여진 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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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2008.04.11 22:59
너무 잡지가 없어지니까 이젠 진짜 출판만화시장 어떻게 되려나 싶어요. 그래도 손으로 넘기며 보는 손맛이 최곤데...ㅠ ㅠ 웹툰이나 웹만화방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글씨도 종종 식별하기 어렵고... 바랄 것은 화질 개선이나 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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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o 2008.04.14 12:44 [203.248.186.66]
그런 불법공유와 대여점 때문에 한국만화계가 이꼴이 되었는데 고소취하 해달라고 여기까지 쫓아오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 건지.. 다운받는 비용이면 만화책 한두 권은 결제하고 볼 수 있죠. 그리고 다운받는 사이트 결제도 3000~5000원 단위로 될걸요? 아직도 만화를 사랑하는 어른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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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lo 2008.04.14 12:47 [203.248.186.66]
참, 만화책을 직접 파시는 분들도 계시다니, 대형서점 말고도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한 곳이 있나요? 혹시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좋겠군요. 절판된 책들을 구할 길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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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무그늘 2008.03.21 12:55
냉장고 문 열기 내공쌓기 ㅋㅋ
샘은 고생하셨는데.... 저 그림은 너무 귀여워서요^^;;
새 냉장고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샘도 이쁜 봄날,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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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3.22 12:01
정말 마르스 표정은 사진 찍으니까 일단 앉아있어준다..같은..ㅋㅋ
맨 밑에 강아지는 다리가 정말 귀여운..ㅎ(혹시 이것도 오덕체인가;;)
마감도 끝내시고 말썽이던 문짝도 교체해서 당분간?은 홀가분하시겠네요.
팝툰이 오면 감사히 볼게요^^ 좋은 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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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nenpomz 2008.03.30 06:16
오오오 사진을 보아하니 왠지 저 포메라니언은 숫넘인거 같은..! 우리 코코 키우면서 느낀건데, 숫넘들이 저렇게 발라당~ 자빠져서 자드라고요. 저 사진을 보니 울 코코 발라당~ 포즈를 넘 올리고 싶어지네요 우오오오~
여기도 요 며칠 완전 봄날씨에 봄꽃이 갑자기 피었답니다.. 지금이 peak일꺼 같은데 오늘은 낮에는 집에서 뒹굴고 있네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근데 오늘밤엔 또 영하로 내려간다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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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히세 2008.03.31 00:34
포메라이언도 너무 귀엽지만 저는 냉장고 문에 꽂혀버렸어요 ㅎㅎㅎ
3월도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내일은 만우절이군요 ㅎㅎ
드디어 4월입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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