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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10월은 바쁜달 같네요. 내일 아니래도 주변인들도 같이 물려서 바쁜듯. 이 와중에 10월안에는 설희2권이 나와야하니 어서 후기를 그려야죠. 후기 없이 넘기면야 빠르지만 그게 그렇게 안되는... 이번 마감에는 마르스가 심히 나를 괴롭혔습니다. 13년이 된 녀석이 엄한곳에 실례를 해서 벌로 며칠 안 안아 주었더니 앙칼진 목소리로 울어대는데- 제일 심한건 역시 이번 마감중 잠시 1시간반정도 눈붙인 사이 6번을 울면서 깨웠다는. 참 안좋은 소식도 많은 10월이었네요. 특별히 팬은 아니었음에도 최진실이란 배우가 얼마나 친근한 배우인지를 실감한게 거짓말 같다는 느낌의 소식을 듣고 첫날에는 일부러 기사도 잘 안보고 말았는데 꿈에도 나오던군요. 그리고 다음날 tv에서 비치는 장례식 모습등이 뭔가 마음이 허한게 마치 주변 아는사람이 죽은듯한 슬픈기분이었습니다. 친한 동생도 역시 그배우의 팬은 아니었음에도 그녀가 죽었다니 마치 청춘의 한부분이 사라진 느낌이 들더라고 하더군요. 그렇더군요... 하지만 악플러들의 문제는 분명히 짚을 문제이지만 고소의 수위를 정할수 없는 이른바 최진실법이란건 지금시대에는 안된다고 전 생각합니다. 걸러내야할 거름망이 많더라도 표현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이런 사건을 계기로 자정의 물결도 있어야 겠고요. 말을 한자에게 책임을 물리는건 당연하지만 '표현의 의지' 자체를 억압한다고 느낄수 있는 법은 일반인보다는 법과 구조 체계를 잘 다룰수 있는 사람들에게 훨씬 이득권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악플러들 짜증나요. 남은 10월 힘내야 겠네요. * 사진이 너무 없어서 지인과 같이 여름에 갔었던 우창헌화가의 전시회 사진을 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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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시간은 너무나도 잘가네요. 지난주말에 '놈놈놈'을 보고 왔습니다. 네... 알고 있었습니다. 이병헌이란 배우가 매력있다는거 알고 있으면서 왠지 회피한 듯한(?) 그런 생각이었는데 이번의 '박창이' 캐릭터로 완전 꽂혔습니다. 김지운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몰락한 가문의 도련님양아치 캐릭터라고 표현했는데 - 네 구구절절 맞습니다. 한달을 설득했다는데 그럴만큼 이미지메이킹이 맞아듭니다. 정말 영화속 캐릭터에 필꽂혀 즐겁기는 오랫만이에요. 캐리비안의 해적 1편의 자니뎁이후던가 ... 영화도 아주 재미있게 봤고 세캐릭터 다른배우를 차용할수 없을만큼 잘 어울리고 멋있었습니다. 단지 창이캐릭이 주관적으로 더 필이 꽂힌다는거죠. 뭐 만화계에 흔한 나쁜놈 신드롬이라 해야하려나. 바로 포스팅하려다가 왠지 일안하고 논듯한 기분에 잠시 미뤘다가 역시 여전히 이뻐서 올려봅니다. DVD 나오면 바로 지릅니다. 오늘은 광복둥이로 태어난 고모님 생신이라 나가봐야 하네요. 그리고 곧 마감... 신이시여 마감신이시여 강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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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5 22:21
으하하하...마감신 강림~~!!!
저 설희 싸인본 받았습니다.(리브로 구입) 고맙습니다~손목도 안좋으신데...
그건 그렇고... 놈놈놈. 봐야지 봐야지~하다가 휙 지나가 버렸습니다.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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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나무그늘 2008.08.18 15:24
바로 안올리시고.. 여전히 이뻐서 ㅋㅋㅋ
샘, 너무 귀여우십니다;; (죄송^^;;)
놈놈놈, 저도 챙겨서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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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8.18 20:12
왠지 지루할 것 같아서 안 볼 생각이었는데..
캐릭터가 마음에 드신다니까 갑자기 궁금모드발동이... 잭 스패로우는 정말 좋아하거든요. 굳이 비교해 가며 볼 필요는 없겠지만..
이 영화도 반응이 극과 극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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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마인 2008.08.18 21:13
남들이 뭐라든 간에 저도 놈놈놈 정말 재밌게 봤고, 마음에 든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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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이 물폭탄 맞은듯이 습기가 찼네요. 제습기와 선풍기를 틀어놓지만 제습기의 안 좋은점은 더워진다는점이죠. 하지만 하루 1- 2번가량을 2리터가 넘는 물을 통에서 꺼내 버리다보면 안 킬수가 없어요. 에어컨은 소리도 엄청나고 전기값도 생각해서 작업할 때만 키고있죠. 온통 뉴스가 에너지와 원자재폭등과 물가이야기로 도배하다보니 신경 안쓰고 살 수없는 요즘이기도 하고요. 요새 집안정리에도 시간을 들이니 시간이 정말 모자르네요. 이번마감 끝나고 7월26일에는 캐릭터페어 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마 설희 단행본도 그때 나올것 같군요. 스캔본이긴 하지만 팝툰작가들과 그림전시도 포함되어 있는거 같고요. 나가기전에 조금이라도 살을 빼야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네 생각뿐입니다. 요새 보는 사람마다 살쪘냐고 물어보는데 이미 찐 살에 더 쪘냐니... 크흑. 뭐 음식포스팅이나 하면서 뭘 바라겠습니까마는... 몸도 안 좋아서 그런것도 같기는한게 정말 너무 쉽게 피곤해져서 때론 병이라도 들었나 의심할 정도입니다. 여러분도 습기차고 더운 힘든 여름- 잘 보내세요. 첫번째 사진은 한정식집의 입구 인테리어. 두번째 사진은 인사동 한 찻집이었던듯.이런- 답글을 보고 알아보니 코엑스라고만 들어서 주의 깊게 안 들었더니 시카프가 아니고 캐릭터 페어 2008 이라네요. ㅡ.ㅡ 이런이런 - 팝툰을 구독하시는분은 내지에보면 광고와 함께 초청장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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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7 11:54
아구구...습기때문에 정말 힘들어요.
더운걸..더 덥게해주는...
이런 더위에 전 감기가..어허~ 감기 조심하세요!!!(판피린 아가씨 버젼)
설희는 26일인가요^^ 야호~ 소문내러 가야겠습니다. ㅎㅎ
시카프....요즘 너무 먼곳은 안가게 되더라고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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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18 18:08
[귓속말 입니다.]
그리운나무그늘 2008.07.18 18:31
저도 일 때문에 어제 오늘 한낮에 바깥을 오래 돌아다니다보니..
습기의 위력-.-을 체감하게 됐답니다.
날씨가 이러면 사람이 더욱 지치게 되는 것 같아요.
너무 피곤하시지 않게 쉬엄쉬엄 하세요...
설희 단행본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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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7.19 10:27
헉! 여기서 말씀하시는 시카프가.. 서울국제현대미술거장전인가요?
아니면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인지...ㅜㅜ (<-이거는 5월에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ㅜㅜ 또 하는 건지... 검색해봐도 잘 모르겠고 ㅜㅜ)
팝툰 홈에 가봐도 정보가 없는 것 같고...;;
그렇지 않아도 선생님이 잠깐 말씀하셨던 게 생각나서 시카프 관련 정보 검색하다가 여기 블로그에 들른 거거든요.
어제도 선생님 블로그에 들렀었는데 직장에서 접속해서인지 새글은 못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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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7.19 10:28
현대미술거장전 홈페이지에는 아무런 정보도 없고...ㅜㅜ
26일이라니 바로 다음 주네요...ㅜㅜ <설희> 단행본이라니ㅜㅜ 거기에다 싸인까지.. ㄷㄷㄷ
꼭 가서 뵐게요~~~ (일단 어딘지 알아야겠지만요. 헤매는 거 싫은데;;)
요즘 왜 이렇게 바빴는지.. 지금도 또 나가야 해서 안타까워요.
빨리 정보를 더 알아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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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n 2008.07.21 15:27
캐릭터페어였네요ㅋ 이제 집에 가서 팝툰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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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손목이 좀 안 좋아집니다. 좀 신경쓰이네요. 지난 마감때 체력저하로 마감했더니 사소한 거지만 안경톤을 안붙였구나... 마감후기를 안 썼구나... 하는게 나중에 떠오르더군요. 잠깐 쉬고 다시 원고 들어가야죠. 아마도 설희 단행본은 7월안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자세한건 모르지만 왠지 시카프에 나도 참여가 되있는거 같기도하고. (들었어도 잊어버렸을 수도...) 뭐 나라정세에 대한 감정이야 나열하면 끝도 없고 개인신변잡기 알리는 이곳에서 쓸 이야기도 아닌거 같고, 사석이나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접하는 기사와 정보들에 열도 받고 하지만 좀 다른측면으로도 우려가 됩니다. 사실 그럴땐 난 가끔 노무현 전대통령의 퇴임사 였던가? 아니면 어느 발표문이었던건가의 한 문구를 떠올리며 가끔 마음을 식힙니다. 발표문이란게 원래 기억에 남을 글들이 아닌데 이 말에는 나도 동감했고 그리고 동감하고 싶은것 같습니다. '나는 세상의 자정능력을 믿는다' 였던거 같습니다. 뒤돌아 보면 기대하기 어려운 역사래도 지금은 그런상황도 실제 나오므로 저도 같은마음입니다. 세상 자체에 그런 능력이 존재하기를 바랍니다. 물론 그 자정능력이 어떤식으로 발휘되냐의 문제겠지만요. 어차피 절대선이란건 상대적인거고. 아 돌아다니다 보니 광우병 그자체에 대해 꽤 자세히 다루어논 블로그가 있길래 달아봅니다.http://gerecter.egloos.com/3731040 광우병에 대하여 상편http://gerecter.egloos.com/3731157 광우병에 대하여 하편 더워집니다. 몸들 잘 챙기시길. 사진은 얼마전 먹은 인도음식인데 고리에 음식걸어놓은 것이 왠지 정육점을 연상시키며 재미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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