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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me (kko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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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배~
강me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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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6/04
 

좀 이쁘게좀 찍혀라...











어느날의 찍사놀이.
사진 자꾸 찍으면 고개를 돌리는 마르스.
음.

원고를 넘길일이 있어 정리를 하다가 보니 또다시 잃어버린 칼라가 떠올랐다.
대부분이 다 전시회에 참가했다가 돌려받지 못한 그림들이다.

그것도 전시회에 내놀때는 좀더 마음에 드는 그림을 내놓은지라 더 아까운
그림들을 잃어버린거다.

보험을 들면 뭐하나-  결국 잃어버린건 잃어버린거니.
(보상도 아무것도 받지도 못했다)

아래는 잃어버린 그림들 (노말시티는 5절지 그림이다 ㅡ.ㅡ;)






거기다---
전시회에 참가했던 그림들을 액자에서 떼어내며 4장의 그림이 또 손실됐다.
액자에 붙이기 위해 뒤에 뿌린 접착액들이 아무리 용을써도 그림손실을
일으킬수 밖에 없게 붙여놨다.

(사실 맘속으로 폭발하고 있다. 피스잉크를 쓴 그림은 발색도가 50%나 바래져버렸다)


아래는 훼손된 원고-






ㅡㅜ
결국 손실된 그림들을 조각조각 이어붙어 포토샵에서 완성을 해서 저장을 해놓으니
그나마 낫지만 역시 찢어진 원고는 원본이란 이유로 아직도 휴지통에 넣기 마음
아프다.

아 정말 지나간 시간이지만 이런 성의없는 관리방법도 싫고 따져가며 꼼꼼히 그림을 안 챙긴
나도 문제인거 같고... 정말 전시회 이런걸로 그림보내고 이러는거 꽤 스트레스였었다.

아래는 컴퓨터 복원 원고-





원고분실사건은 정말 만화가에게는 너무 큰 스트레스다.
(별빛속에 원고사건은 말할 것도 없고)
후배 만화가 J양은 자기그림을 너무나도 아끼는데 조그마한 컷하나도 덜덜 떨며 전시회에
내놓는다.

자기는 그림잃어버리는거 절대 못 참는다고 자기 죽을때 무덤에 그림 싸갖고 들어갈거라고
라며 엄청난 애착을 보이기도 한다.

이제는 디지털로 바뀌어 간다고는 하지만 하드가 불시에 망가지거나 저장해놓은 시디도
재확인을 꼭 해야한다는 불안감도 존재는 한다.


원고들 이번에 다 뒤집고 정리하고 나서 자료들 함 올립니다.
참...마음아픈 일들이죠.

==================================================================

뜯어진 원고는 제가 뜯다 저렇게 된거에요. ^^;
접착제를 사용하면 안되는 데 접착제를 쓴바람에 뜯어지질 않는거죠.
(하지만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약한 3M 스프레이쓰면 되는걸 저렇게 해놓으니.)
요즘은 그림고정할때 양면 테이프를 쓰지만 그것도 별로 안 좋아요.

그래서 그냥 아크릴 판에 끼우는 전시가 되기도 하고 스캔한걸 출력해서
전시하기도 하죠.

옛날일들이긴 하지만 정리하다보니 화가 또 나서-ㅎㅎ

그림분실은 대부분 도난일겁니다.
휴.









홍대를 지나다가 외진골목 빌라들사이 어두운 골목에 묘한 조명을 빛내며
카페가 아닌 국밥집이 있더군요.

손님은 하나도 없었는데 분위기가 왠지 묘해서 한장 찍어봤죠.
나중에 맛이 어떤지 먹으러 가봐야 겠어요.








이번에 갔던 카페도 커피가 맛이 없었습니다.
ㅡ.ㅡ.

왠지 스토리 안 써지는걸 커피가 맛 없어서로 합리화시키는...
이제 한번 오다가다 본 '작업실'이란 카페에 가 보려고요.
커피가 맛있어야 할텐데...

문하생은 아직아직 모집중입니다.
프로어시도 환영해요~











요새 스토리쓸려고 카페에 자주 가려합니다만...오래(?) 쉬어서인지 당장은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요.
카페에서 스토리쓰던 버릇을 고쳐야 하려나...

재미있는 카페가 많아서 카페순례도 제법 즐겁습니다.
커피까지 맛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커피 맛있는 곳 찾기는 어렵더군요.
(라고 말했지만 생각해보니 2곳은 녹차스무드를 마셨군요 )

울긋불긋한 곳은 강남 한카페.  오렌지색 카페는 홍대-
역시 마당이 보이는 카페도 집을 원형을 남기며 개조한 홍대카페-
다들 분위기는 괜찮아요.
자료사진겸 사진은 찍어두는데...음 사진실력이 대략 안좋군요.

아참- 문하생 신청 접수는 아직입니다~
계속 띄워나야 하는데 게시물이 바뀌니...






언젠가의 저녁하늘-
황혼은 언제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만.

사소한 잡념-  개 데리고 산책 나가고 싶다-
그런데 개가 없다. ㅡ.ㅡ
산책나가기 위해 개를 기르고싶다고 말했다가 주변인들에게 한 소리 들었다.

산책하기 위해 산책로가 필요하고 개가 필요하고...
ㅎㅎ 그건 산책이 아니지. 알고는 있는데 가끔 이렇게 엄한소리가 나온다.

누구 개 안 빌려주려나-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가 너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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