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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블로그는 방문자도 글을 쓸수가 있네요..
우왕... 손편지는 못써도 그래도 이렇게나마 쌤께 직접 글을 전할 수 있는게 어딘지...
저 진짜 쌤 왕팬입니다...
젤 좋아하는 만화가예요....
수집이나 소장에 집착은 적은 편인데... 그래도 쌤 만화는 진짜 열심히 모았었죠...
'거울나라의 수수께끼'도 있어요..흐흐흐...
친구가 갖고 있는 15년전 판 레드땅을 못뺏은게 아쉽기만 합니다..후훗..
쌤 작품은 다 좋아하지만...(공포물은 제가 잘 못봐서 그건 좀 아쉽네요..ㅠㅠ)
특히 라비헴 폴리스는 제 일생의 작품이예요.. --르네상스 연재할때부터 봤었죠..초판 단행본 1,2권은 저의 보물입니다...ㅋㅎㅎㅎㅎ 하이아와 라인 정말 완전 싸랑해요...
학창시절에는 17세의 나래이션 읽고 위로도 많이 받았구요... --대본소판으로 나왔을때..우리동네에는 없어서 친구네 동네까지 버스타고가서.. 중학교 교복입고 혼자 어둡고 담배연기 가득한 대본소에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읽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현재진행형도요...힘들때마다 대사를 떠올려 봅니다.. 다이어리에 적어두고 그랬어요..ㅎㅎ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순정만화 잡지도 많이 창간되고 참 좋았었는데..
쌤 연재물도 많이 보구요...
요즘에는 쌤 작품들 찾아보는게 그리 쉽지는 않네요...
집떠나와 서울에 작은 방에 혼자 살아서 쌤 책이 대부분 집에 있어서...
특히 라비헴 폴리스 너무 보고 싶을 때는 넘 힘들어요..
시공사 새 판도 이미 다 절품이고...ㅠㅠ 더 많이 사둘걸...흑...
르네상스 연재분 분철해뒀다고 안심하며 '천사의 병' 단행본 안 샀던거는 정말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흑흑...
비록 지금 항상 곁에 두고 보지는 못하지만
쌤의 작품들은 언제나 제 청춘의 '큰' 부분으로
지금까지도 제 인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
쌤... 앞으로도 오래오래 작품활동 해주세요~~ 또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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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me 2008.07.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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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가와요-
업뎃량도 적은데 가끔 놀러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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