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나의 어린시절을 지배했던...'별빛속에'.....그래서 영원히 제겐 만화가 중 1인자이신 강경옥님...
<별빛속에> 애장판...사놓고, 아껴두고 천천히 봐야지..안보고있다가, 얼마전에 다시 봤는데...아아...마지막 페이지에 선생님의 야후 블로그 주소를 발견했어요!!... 설마...선생님은 이런 거 안하는 줄 알고.... 너무 반가워요. 지금 다시 보는 김에 노말시티도 다시 보고 있는데.... 역시나...대사가 너무 와닿습니다. 11권 197페이지 쯤에 비너스가 하는 대사... "그런 게 머리로 하는 사랑이란 거겠지..." "과거와 미래를 이미 아니까...그러니까 그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 ...... "하지만 조금도 내색 않던 너의 그 태도만큼 네 감정은 질식사 당한거야." "이제 넌 기회를 잃었지만...." "감정에 빠질 수 있는 기회도 아무 때나 오는 게 아냐" ㅠㅠ...아아아...완전.
저 자신도 사랑에 대해 그랬어요. 상처받기 싫어서 피하고 깊이 안빠지려하고.... 선생님 말이 너무 와닿아요. 감정에 빠질 수 있는 그 기회조차 자주 오는 건 아닌데...차라리 상처받고말지....라는 그 비너스의 생각...정말 공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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