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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 새벽 - 3명이서 봉하마을로 조문을 갔다.이른아침이라 사람은 적어 마음으로 조문할수 있었다.집에 돌아와 자동차 키로수를 보니 820km 를 달렸다.내차가 이렇게 많이 달려본건 몇년만인거 같다.조문이란건 그사람을 애도하기 위한것임에도 조문이란게 내감정도 달랠수 있는행동이란걸 다시 느낀거 같다.직접 조문을 다녀오니 이틀간의 마음의 허함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다.하지만 난 방명록옆에 고인에게 쓰는 애도의 글란에 아무것도 쓰지 못하고머뭇거리다 . 하나만 찍고 말았다.할말이 없고 또는 할 생각이 너무도 많은거 같다.
봉하마을까지 다녀오셨네요.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어요..
비록 봉하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국화 한송이 사서 얹었습니다. 영정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도 왠지 받아 들이기 힘든... 이 와중에 또 누구는 조문하는 마음을 더럽히고..ㅠ.ㅠ 국민을 위했던 그런 마음을 왜 이제야 알았던가 후회하고 후회해봤자 너무 늦은것 같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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