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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바쁘게 사니 시간은 빨라요.
설희 2권이 나왔고 출판사에 가서 사인본 300개 하고 왔습니다. 그날 기자 한분이 입양하려던 고양이가 선뵈러 와서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핸폰을 차에 두고 가는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네요.
냥이 좋아하는 기자분들이 주르륵 모였는데 남자한분이 길가다 따라온 길냥이를 기르고 있다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헉...
어떻게 이런놈이 따라갔을까... 넌 누굴 따라가도 길러졌을거야 싶은 만화같이 온 몸이 까맣고 턱이 하얗고 얼굴도 만화캐릭처럼 생긴 고양이 였습니다.
사진이 없어 유감이에요. 하지만 전 지금 마르스에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이유없이 너무 울어대요. 요 몇달...
고양이 나이 13살이면 사람나이로 67살 이라니... 그러면서 참고는 있지만 좀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마감중에요.
부디 조용해줄래?

**그런데... 원본은 안그런데 여기 표지 파일을 올리니 색감이 너무나도 원색적인데요.
***짤방은 옛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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