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도 생각이 적은 타입은 아니지만 몰아치는 사념에 흔들릴때가많아요.그럴수록 글은 짧을수록 차라리 정리에 도움됩니다.다음호 팝툰은 단편특집이라 연재만화는 다 쉬는데 이틈에 콘티정리를해두려고 노력중입니다.(문제는 언제나 노력이 버퍼링상태라는...게이지가 잘 안 올라간다는...)쉴틈이란 결코 시간만이 아닌 마음의 상태인데 이 마음의 상태의 획득은정말 어렵네요.그나마 물리적으로는 사우나라도 가면 좀 많이 나아지는듯 한게 아마도'물'이라는 자연적인 것과의 접촉탓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여행도 가고싶은데--콘티자료 때문에라도 다녀와야 하는데 계획잡기가 너무 어렵네요.아무 일정도 적지않아도 이미 이글에서 난 바쁘구나 싶은느낌이 드네요.여름인데 이번달엔 냉장기, 청소기 고장에 이어 에어컨을 새로 샀습니다.설마 자동차마저 고장나는 사태는 안 벌어지겠지요.뭐 그동안 찍은사진도 없고 아래 고양이들은 지인의 업둥이들인데 이애들은영국으로 귀화(?)할 예정입니다.1년도 안키운 업둥이들인데 주인이 나서지 않아 그애가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렸죠.사랑받고 잘 살거야 너네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