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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me (kko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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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5/06/04
 

아 이런- 반 고흐와 피카소

2007.08.09 06:06 | 망망대해 | 강me

http://kr.blog.yahoo.com/kko314/3410 주소복사

오늘 본 네이버 메인에 떴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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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라고 처음부터 그림을 잘 그린건 아니다. <<펌>>




블로그 > Onl��????????y Artist 삶속의예술(藝術)과미(美)를표현합니다.
http://blog.naver.com/eight23/50019814156



고흐가 화가 초기 시절 그린 그림



고흐는 1880년 27살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림에 전념하기 시작한다. 무언가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후세사람들에게 시급히 무언가를 전달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그는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가 그림을 그린 시기는 27살때부터 37살때까지 10년간, 그 짧지만 긴 시간동안 그는 1500점의 그림을 그렸다.

그가 처음부터 그림을 잘 그린건 아니다. 윗그림에서 보다 시피 그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인물의 비율과 구도, 인물의 뼈가 놓여있는 비례와 각도같은 것때문에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윗그림뿐만 아니라 그가 그린 초기의 그림을 보면 그런점들때문에 그가 그림을 그리는데 어려움을 겪었음을 알 수 있다. 그랬기 때문에 그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2년간은 그림의 기초와 데생만을 익혔고 그 다음에는 수채화를 배웠다. 그는 그림의 기초를 익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흐가 별이 빛나는 밤에를 그릴 무렵 그린 그림





윗 그림에서 보다시피 고흐의 그림실력은 몇년사이에 절정에 달했다. 그는 완벽한 인물의 비례와 균형들을 익혔다. 수많은 습작끝에 그의 그림실력은 점차 나아졌다.



천재는 하나의 명작을 위해 100여개의 습작을 한다.
사람들은 천재가 남긴 명작을 보면서 저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잘 그렸겠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천재는 남들에게 보이는 명작을 위해 아무도 보지 않는 혼자만의 공간속에서 100여개의 습작을 한다.
그는 높이 날기 위해 몇번씩이나 땅에 떨어지며 나는 연습을 했다.



재능이라는 보석은 노력이라는 칼날로 가공시키지 않으면 썩어서 사라질 뿐이다.



고흐는 그의 재능이라는 보석을 가공시키기 위해 열정이라는 뜨거운 태양의 빛을 사용하여 가공했다. 그리고 그의 재능은 태양이 되어 세상속에서 빛나고 있다.



고흐는 그의 열정으로 재능을 커버하고도 남았다.
하물며 재능이 있는데도 노력하지 않고 그 재능을 썩히는 것은 죄악이다.



재능이 있다면 그 재능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쳐도 아깝지 않을 것이다. 그의 재능이 태양과 함께 불타고 있는 동안 그의 영혼은 살아서 행복하게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고흐가 그림을 그리면서 행복했을때처럼.



고흐는 죽어서도 그림을 그리는 별에가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싶어했다. 아무리 게으른 천재라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때만은 그는 눈을 크게 뜨고 들떠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게으른 천재가 게으르게 보이는 것은 그가 관심없는 일을 할때만 게으를뿐, 그가 좋아하는 일, 그의 재능이 눈을 뜨고 숨을 쉬는 일에는 열성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by Onl��????????y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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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전에 고흐가 15살에 그린 그림이라고 이 그림을 올린적이 있었죠.
그림을 많이 다루는 사람들의 블로그라 별로 정보의 의심없이 그것을 그대로 올렸는데
오늘 네이버에 뜬 글을 보고 의아해서 다시 제대로 검색한 결과-

고흐는 정말 27살부터 그림을 시작했더군요. ㅡ.ㅡ
저 그림정보의 그 출처를 기억을 찾아 찾아 갔더니 단지 고흐라고 썼을 뿐
그 곳에도 정확한 출처도 없었네요.
천재소녀의 그림을 주욱 나열하다 다른 천재의 어린시절그림을 포스팅한 것중
고흐것만 가져온것이거든요.

앞으로 정보를 올릴때는 진위여부를 확인해야 겠구나 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럼 저 그림을 15살에 그린 사람을 과연 누구일까요...?
'고'자가 붙은 누군가의 오타였는지 막연한 퍼오기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고흐는 절대 아닙니다. ㅡ.ㅡ;;

그런데---
그곳에서 그림을 저장하려고 보니 저장이름이 'picaso' 쀍!!!!!
(생각해보니 그때 저장할때도 왜 이름이 피카소일까라고 의문을 가졌던 기억이)

거기다 마침 전 지금 김원일의 '피카소'라는 책을 읽던 중이었답니다.
(여러책을 돌려가며 조금씩 읽는 스타일 ㅡ.ㅡ)
뒤져보니 나오네요.

피카소가 15살 때 그린 '첫 성체 배령식' 이라는 작품입니다.
거기다 피카소의 인터뷰(?)를 좀 옮겨드릴까요?

" 음악은 그렇지 않지만 미술에는 신동이 없다.
사람들이 조숙한 천재라고 말할 때, 이는 어린 시절의 천재성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천재성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사라진다......
나는 천재가 아니었다. 나의 어린 시절 그림들은 그림 전시회에서 단 한번도
뽑힐 수 없었을 것이다.
나에게는 어린이다운 서투름이나 소박함이 결여되어 있었다.
일곱 살때 나는 이미 지나칠 정도로 치밀하고 정확한, 스케치의 전형을 만들어냈다."

<< 피카소와 함께한 삶>> 프랑스와즈 질로와 칼튼 레이크

피카소의 말이 아니라면, 이 발언이야말로 오만에 차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피카소 이기때문에, 그가 '스케치의 전형을 만들어 낸' 증거물을 남겼기에
정직하게 들린다.
< 김원일의 '피카소' 중>



고로 그 포스팅은 이름을 수정하겠습니다.
(정보의 오류는 정말 싫어요)
천재의 어린시절그림 포스팅만이 진실이었네요.
피카소래서 다시 감격(?)하신분은 답글을 다시 다세요~

사실 고흐래서 그 언밸런스에 더 감상이 짙었던 저였지만 왠지 피카소도
다른 의미로 그 언밸런스에 감상이 짙네요.

(왠지 어차피 같은듯......)

 ^ ^








Regn 2007.08.09  12:35

네.. 정말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느낌은 마찬가지^^;
피카소의 인터뷰가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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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18:58

오.... 선생님 저번에 그 오페라 청년도 그렇고 가슴을 울컥하게 만드는 포스트를 퍼오시네요...ㅠ ㅠ 우에엥... 으엉으엉....(목이 메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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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 2007.08.13  21:01  [211.44.178.39]

쌤 저 왔어요~ 실은 전에도 왔었지만.. 흣..

피카소의 초기작들을 보면 후기 입체파 그림들의 명성을 뒷받침해주는거 같아서 놀라게되요. 기본이 되니까 그렇게도 그리는거다!라는 외침이 들린달까 ㅜ.ㅡ 전 콜라쥬 작품들이 참 좋더라구요. 키치한 느낌에 모던하고..

두사람이다, 영화는 또 다른 장르니까 어떨지모르겠지만.. 부디 원작에 누가 되지 않게 잘만들어졌기를 바라고, 또 흥행하기를 바라요. 그래서 선생님도 작업하시는데에 탄력받고 만화계도 탄력받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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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me 2007.08.17  03:06

후후 그러면 좋겠네요.
모든게 상부상조되는 방향으로 말이에요.
채민냥도 원고는 잘 되나요?

다들 더워서 원고하기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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