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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침실이 아닌 곳에서 나누는 열렬한 섹스를 꿈꾼 적은 없었는지. 빈 사무실이나 한적한 빌딩의 엘리베이터, 평일 오전의 영화관, 숲 속이나 나무 위 등 원하는 모든 곳에서 섹스가 가능하니 시도해보자. 단, 기회를 포착해 재빨리 치르는 섹스에 적응해야 하지만.
엘리베이터라면 장소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열리는 엘리베이터 문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잘 아는 빌딩의 엘리베이터를 선택해 CC TV가 있는지, 경비 아저씨의 위치, 정지 버튼을 눌렀을 때 얼마나 빨리 사람이 오는지 등을 체크한다. 역시 삽입까지의 시간을 최대한으로 단축시키는 것이 요령. 언제 들킬지 모르는 상황이 스릴을 더해주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낯 뜨거운 경험을 할 수도 있으니 최대한 빠른 속도로 삽입과 사정을 끝내도록. 한쪽 벽에 기댄 입위가 가장 적합하다.
| ADVICE |
혹시라도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변명거리를 마련해둘 것. 영화에서 흔히 보는 것처럼 아파서 쓰러진 척하거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고장나 당황했다는 시늉을 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재빨리 수습하기 위해서라도 옷은 최소한으로 벗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아웃도어 섹스를 위한 체위
안전한 침대를 벗어난 섹스는 누구에게라도 들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오히려 쾌락의 강도를 더해준다고 한다. 아웃도어 섹스를 즐기는 간 큰 사람들은, 설령 아무도 없는 무인도라 해도 그런 가정을 하는 편이 더 짜릿하다고. 그러나 아무리 간이 크다 해도 야외에서는 마음놓고 섹스의 전체 단계를 즐기는 사람은 없다.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즐거움의 강도를 가장 높일 수 있는 체위에 대해 알아보자.
어디든 등을 기댈 수 있는 곳이라면 가능한 입위를 추천한다. 옷을 벗지 않고 필수적인 부분만 열어두면(?) 되기 때문에 초스피드 섹스에 알맞다. 최소한의 전희 뒤에 일단 삽입을 한 다음 피스톤 운동과 키스, 애무를 즐기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 하지만 페니스의 삽입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그가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약간 위로 올려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키가 차이 날 경우 그의 힘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얼굴을 마주 보고 앉아 결합하는 전좌위형은 카 섹스를 비롯해 앉을 만한 곳이 있을 경우에 적당한 체위. 운전석에 앉아 있는 그의 위에 그녀가 걸터앉아 삽입한 다음 상하 운동을 하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때 그녀는 클리토리스에 닿는 자극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고, 그는 유두를 비롯한 가슴 전체를 애무할 수 있다.
앉아 있는 그의 위에 등을 돌리고 앉는 후좌위형은 테크닉이 필요하지만, 그와 그녀 모두 시야가 탁 트인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아웃도어 섹스 추천 체위다. 그는 그녀의 가슴을 잡아 균형을 잡아주고,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자극해주면 더 빨리 절정에 오를 수 있다.
마이웨딩 도움말|강성일(와우트래비 실장 02-732-7070) 일러스트|조선경 에디터|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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