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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사이에서 살림대모라 불리는 82cook 사이트의 김혜경 대표가 주방 살림이 어렵다는 주부들을 위해 나섰다. 손님접대를 위한 일품요리 및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방 살림 레시피 대공개.

요리가 즐거워지는 주방 살림 노하우 주부들의 살림 센스는 한끝 차이다. 조리시간을 단축시키는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거나, 조미료 대신 천연 재료로 깊은 국물 맛을 내는 노하우는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 문. 1 깊은 국물 맛 내기 다시마 1조각, 뒤포리 3마리, 마른새우 2마리, 멸치와 표고버섯, 고추씨 약간을 1회용 비닐에 담아 여러 개를 만들어 냉장보관해두면 국이나 찌개를 만들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작은 베주머니를 만들어 요리할 때마다 베주머니에 내용물을 넣고 주머니를 묶은 뒤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팔팔 끓이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2 사이즈별로 준비하는 베보자기 전을 부치거나 야채를 소쿠리에 둔 뒤 그 위를 베보자기로 덮거나, 보리밥을 식탁 위에 둘 때 도 베보자기로 덮어두어 보관하면 위생상 좋다. 베보자기를 사이즈별로 나눠서 보관하면 나중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요리할 때 즐겨 쓰는 간장 best 3
조림간장 ●재료 다시마 물 4컵(다시마 20g, 물 5컵), 양파 육수 2컵(양파 2개, 물 2컵), 진간장·참치액· 설탕·청주 1컵씩, 표고버섯 20g, 마른 고추 2개 ●만드는 법 1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불에 올려 물이 끓으려고 할 때 불을 꺼 다시마 물을 만든다. 2 분량의 양파 육수 재료를 넣고 양파가 물러질 때까지 끓여서 양파 육수를 만든다. 양파는 큼직하게 토막내서 넣어야 더 양파 맛이 잘 우러나며, 양파 건더기를 건져내면 양파 육수 완성! 3 다시마 육수와 양파 육수를 함께 냄비에 담아 팔팔 끓인다. 4 체에 밭친 뒤 사용한다. tip 조림간장에 물만 타서 희석시킨 후 메추리알 조림 등 조림 요리를 할 때 사용한다. 다른 양념을 넣을 필요가 없어 편한 것이 특징. 소스간장 ●재료 간장 3/4컵, 설탕·식초·물 1/2컵씩, 월계수잎 2장, 청양고추 1개, 레몬 반개, 통후추 1작은술, 무·다시마 약간씩 ●만드는 법 1 간장, 설탕, 식초, 물은 모두 한데 섞어 끓인다. 2 청양고추, 레몬, 무는 얄팍하게 썬다. 3 청양고추, 레몬, 무, 다시마, 월계수잎, 통후추에 끓인 ①을 붓는다. 4 ③을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건더기를 건져낸 뒤 간장만 한 번 끓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먹는다. tip 고기를 먹을 때 함께 곁들이는 채소의 소스나 샐러드드레싱의 베이스, 튀김이나 전을 찍어먹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맛간장 ●재료 진간장 1ℓ, 설탕 1㎏, 매실주 0.75ℓ, 조선간장·참치액·물 0.5ℓ씩, 사과·레몬 1개씩 ●만드는 법 1 간장, 조선간장, 참치액,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인다. 2 간장물이 끓으면 일단 불을 끄고 설탕을 넣고 저어서 녹인 다음 불을 켜고 매실주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3 사과와 레몬은 씨를 빼지 말고 그대로 잘게 썰어 ②에 넣은 후 뚜껑을 덮고 8시간 정도 시원한 곳에 두어 과일 향을 우려낸다. 4 사과와 레몬을 체에 밭쳐낸 뒤 보관한다. tip 맛간장은 갈비찜, 불고기, 볶음, 무침 등 단맛이 나는 음식들에 주로 이용되며 조리 시 참기름이나 후추 등 다른 양념을 첨가하여 사용한다.
“특별한 식탁이라고 해서 꼭 별난 음식을 할 필요는 없어요. 평소 먹는 음식 중 자신 있는 메뉴 를 만들되, 재료의 질에 더 신경을 쓴다면 훌륭한 일품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정성을 듬뿍 담아 내놓는 손님상 특별 메뉴로는 누구나 좋아하면서도 번거롭다는 핑계로 평소에 자주 해먹지 않는 갈비찜이나 유린기가 좋아요” 갈 비 찜 ●재료 갈비 1.2㎏, 물 2컵, 밤 5알, 무 1/3개, 당근 4/1개, 양념(배 1개, 간장 6큰술, 물엿·맛술 4큰술씩, 다진 마늘·다진 파 2큰술씩, 참기름 1/2큰술, 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 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뺀다. 여름철에는 갈비가 상할 우려가 있으므로 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핏물을 빼는 것이 좋다. 2 핏물이 빠진 갈비는 기름기를 떼어내고 두꺼운 살 부분은 우물 정(井)자로 칼집을 낸다. 3 손질한 갈비는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아, 기름기와 뼈에 붙어 있는 불순물이 제거되도록 한 뒤 찬물에 다시 한 번 씻어서 체에 받쳐둔다. 4 배는 강판에 간 다음 베보자기로 꼭 짜서 건더기는 버리고 즙을 낸 다음 분량의 양념들을 넣어 잘 섞는다. 5 양념장에 손질된 갈비를 넣고 양념이 고루 배어들게 한 다음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에 8시간 이상 두어 간이 배도록 한다. 6 무와 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어 모서리를 깎는다. 7 냄비에 ⑤의 갈비를 넣고 물 2컵을 부은 후 센 불에서 끓인다. 갈비가 끓으면 불을 약간만 줄이고 무와 당근, 밤을 넣어 계속 끓인다. 8 중불에서 1시간 정도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이고 1시간 정도 더 찐다. point 갈비찜에 무를 너무 많이 넣으면 무의 쓴맛이 갈비찜에 배어들 수 있으므로 적당히 넣을 것. 만약 무의 쓴 맛을 빼고 싶다면 무를 끓는 물에 한 번 삶아서 쓰는 것도 방법.
무의 모서리를 깎아주는 것은 모양을 예쁘게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렇게 해야 가장자리 가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된다.
또한 갈비찜은 얼마나 익혀야 하는지 주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데 갈비 양에 따라 다르지 만 대략 1시간 반 정도 조리하고 나서 젓가락으로 갈비를 찔러 보았을 때 젓가락이 푹 들어가면 조리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유 린 기 ●재료 닭고기(뼈 없는 닭다리 살) 600g, 양상추 100g, 녹말가루·물·달걀 1/2컵씩, 소금·후추· 생강가루·식용유 약간씩, 소스 재료 (간장·식초·설탕·다진 마늘 3큰술씩, 참기름·대파 1/2큰술씩,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레몬 1개) ●만드는 법 1 닭고기는 앞·뒤 골고루 칼집을 낸 뒤 소금, 후추, 생강가루로 밑간을 한다. 2 녹말가루에 물을 섞은 뒤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은 따라 버리고, 앙금에 닭고기와 달걀 물을 넣고 버무린다. 3 180℃로 달궈진 식용유에 튀김옷을 입힌 닭고기를 바삭바삭하도록 두 번 튀긴다. 4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는 모두 송송 썬다. 5 레몬은 즙을 짠 후 소스 재료들과 함께 섞어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젓는다. 6 양상추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7 접시에 양상추를 깔고 튀긴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얹은 후 소스를 충분하게 뿌려 내놓는다. point 쫄깃한 닭다리 살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 만약 닭다리 뼈에서 살을 분리하는 솜씨가 능숙하다면 뼈 있는 다리 살을 구입해 닭 육수를 만드는 것도 좋다.
또 녹말가루에는 감자전분, 옥수수전분, 고구마전분 등이 있는데 튀김용 녹말앙금을 만들 때는 앙금이 빨리 가라앉는 감자 전분을 선택할 것.
/ 여성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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