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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이번에 남하하는 흑두루미는 시간이 없어 관찰할수가 없었네요. 새 사진 담은것도 없고 아쉬움에 지난 봄 북쪽으로 이동중 잠시 머물다간 흑두루미 사진 올려 봅니다.
두루미목 두루미과의 조류.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 228호
두루미과에 속하는 소형종으로 시베리아 동부지역에서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고 몸길이는 약 100cm이다.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종. 1970년 10월 3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생김새는 암수 모두 이마는 검고, 머리 꼭대기는 붉다. 가슴, 배 등은 잿빛을 띈 검은색이며, 목과 머리는 흰색, 다리는 검은 색이다.
흑두루미는 재두루미나 두루미보다 북쪽지역에서 번식하며, 러시아의 습지 중간 중간에 있는 덤불 지역에 번식합니다. 번식을 마치면 거의 동시에 전 집단이 남하를 하며, 이때 한국을 거쳐 일본 쿠슈의 이즈미 지방으로 90% 가 10월말에 이동해 내려갑니다. 이즈미 지방에 매년 월동하는 흑두루미의 수는 1만마리에 이릅니다. 그리고 다시 3월중순에 거의 일제히 이즈미시에서 북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중에 한국의 구미 해평들에 대규모가 내려앉으며, 한강하구, 철원, 서산 등지에 여럿에서 수십마리가 잠시 거쳤다 갑니다 그전에 대구 달성습지에 수백마리가 월동하였으나 지금은 개발로 사라졌으며, 순천만에 90년대 100마리 미만이던 것이 이후 150마리로 증가, 최근엔 250마리 내외가 월동하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약 1000마리 정도의 숫자가 남부 양쯔강 유역에 내려가 월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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