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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 통경, 이뇨제로 사용한다.
개 요
연못 가장자리와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퍼지고 꽃줄기는 물박으로 나온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꽃이삭에 달린다.
약효능
열매이삭은 길이 7∼10cm이고 긴 타원형이며 적갈색이다. 잎은 방석을 만들고, 화분은 한방에서 포항이라 하여 지혈(止血)·통경(通經)·이뇨제(利尿劑)로 사용한다.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부들하다는 뜻에서 부들이라고 한다.
잎의 나비가 l.5∼2cm이고 화분이 4개씩 합쳐지는 것을 큰부들(T. latifolia)이라고 하며, 북반구의 온대지방에 퍼져 있다. 애기부들(T. angustata)은 수꽃이삭과 암꽃이삭 사이에 꽃줄기가 나타나는 것이 다르고, 유럽·아시아의 온대와 난대 및 지중해 연안에 분포한다.
부들의 꽃가루(포황)에 이소람네틴과 그 배당체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기름이 있다. 넓은잎 부들의 꽃가루(포황)에 탄수화물 17.8%, 리포이드 12%, 이소람네틴과 그 배당체 루틴, 펜타코잔, 시토스테롤 13%, 기름 10% 가 있다. 뿌리에는 녹말 25%, 당 약 7%, 싱아산칼슘 약 0.75% 가 있다.
★ 자궁부정출혈이 심하면 형개. 부들꽃가루(포황). 측백잎. 갖풀(아교). 약쑥(애옆)을 각각 같은 양으로 15 ∼ 20g을 물에 끓여 하루 세번 먹는다.
★ 위경련에는 한 번에 부들꽃가루 4g을 달여서 먹으면 속이 치미는 증상이 금방 없어지고 가슴이 편안해진다.
★ 토혈 : 부들꽃가루(포항) 10-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생것이나 볶은 것은 다 피를 빨리 엉키게 하고 지혈작용이 있으므로 토혈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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