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도라지를 수확한 자리를 이렇게 다듬어서 비닐을 씌워 놓았지요. 백야도에 사는 친구에게 양파모종을 주문해 놓았는대, 아침일찍 확인해 보니, 주인이 없어서 못가져 왔다고 합니다. 29일에 가져 오기로 약속을 받고.... 셋째 누나가 준 조생종 양파 한묶음을 들고 농장으로 갔지요. 우선 시들기전에 심어야 하기에.....그러나 모종이 노랗게 변해가고 있어서 살지 걱정이 됩니다.
만들어 놓은 둑에 심었더니 반정도 심어 지더군요. 그래서 주문량을 다 심을려면 새로운 둑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이곳은 고추대를 뽑아버린 장소입니다. 저 끝에 고구마가 조금있는것을 일단 케버리구요. 연결해서 꽤나 큰 둑을 만들기로 합니다.
조금 수확한 고구마...
땅살충제와 밑거름 퇴비를 넣고 다듬어서 비닐을 씌워 놓았습니다. 둑이 넓어서 비닐 2개로 연결하고, 연결부위에 돌맹이로 눌러 놓았습니다. 물론 물도 주구요. 그리고 귀가 했습니다.
2009년 10월 30일(금요일) 친구가 건내준 모종 2묶음을 차에 싣고 농장으로 가다가 아무레도 많이 부족할것 같아서 시장에서 큰묶음(16,000원) 1개와 적양파 1묶음을 구입하여 농장에서 마눌과 심어 보았는대 옆 친구도 모자라고, 우리밭도 모자랍니다. 다시 시장에 가서 각 1묶음씩 추가 구입해서 심었습니다. 그래도 1묵음정도가 모자랍니다.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그만하고 내일 다시 와 1묶음을 더 구입해서 심어야 되겠습니다.
산성님, 요즘은 양파 모종을 사서 심으시는군요.
이거 모두 심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저는 봄에 수확한 양파를 다시 텃밭에다 묻어두었더니 모조리 싹이 나왔더군요.
아마도 내년엔 엄청 큰 양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근처 밭에는 씨를 뿌려서 많은 양파 모종들이 나왔던데
이걸 다시 모종으로 심어줘야 할 것 같고...
산성님, 항상 건강하시고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시길...